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저작물을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특히 이들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로 활발히 활용할 수 있도록 1월 28일에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표시 기준(공공누리)’을 개정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1. 28.)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합동으로 ‘공공저작물 인공지능(AI) 학습 활용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공공저작물은 방대한 규모와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의 중요한 원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산업 현장에서는 개별 저작물마다 출처를 명시해야 하는 등 기존 공공누리 이용 조건으로는 인공지능(AI) 학습에 공공저작물을 활용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문체부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관련 제도를 정비했다.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제0유형’ 및 ‘인공지능(AI)유형’ 신설 먼저, 공공저작물을 아무런 조건 없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공누리 ‘제0유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에 신설된 ‘제0유형’은 공공저작물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신조)는 3월 5일 관악산 등산로에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구조하는 데 기여한 둘레길 순찰대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 2월 12일 관악산 등산로에서 순찰 근무 중 시민이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호소하며 창백한 얼굴로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상황을 발견했다. 이에 즉시 119에 신고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전달하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환자를 안전하게 눕힌 뒤 손과 팔을 주무르는 등 응급조치를 실시해 구조 활동에 도움을 줬다. 한편 ‘둘레길 순찰대’는 치안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안양동안·만안경찰서와 안양시니어클럽이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만 60세 이상 어르신 51명(동안구 27명, 만안구 24명)이 지역 둘레길과 등산로, 공원 등을 순찰하며 범죄 예방과 방범시설 점검 등 치안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신조 안양동안경찰서장은 “순찰대 어르신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처 덕분에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며 “둘레길 순찰대가 경찰의 든든한 공동체 치안 파트너로서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치안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민 생활 속 위해 요소로 떠오른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적인 해법 찾기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월 24일 이룸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응하고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국민적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정부는 화장품 및 세정제 등 일부 품목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해 왔다. 그러나 플라스틱의 제조ㆍ사용ㆍ폐기 전 과정에서 다양한 형태의 미세플라스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일상 환경 전반으로 유입됨에 따라 환경 및 건강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전문가와 시민사회, 산업계가 참여하는 투명한 공론화 과정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선진국의 규제 동향을 고려해 미세플라스틱 사용 금지 품목의 단계적 확대를 검토하는 한편, 산업계의 대응 현황과 발생 저감 기술 개발 여건 등도 면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5일 의왕시재활용센터에서 ‘2026년 무재해 결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에너지솔루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 관계자와 환경에너지솔루션㈜ 임직원, 현장 근로자들이 참석해 ▲2026년 안전보건 목표 및 방침 발표 ▲무재해 실천 결의문 낭독 ▲환경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며 재해 없는 작업 환경 조성에 뜻을 모았다. 의왕시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의 유해·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은 시정 운영의 중요한 가치”라며 “작은 위험 요소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사고 없는 의왕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포시= 주재영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출장 중 길에 쓰러진 할머니를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와 응급조치로 무사히 귀가를 도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하 시장은 27일 오전 10시께 관내 출장길에 나섰다가 산본중앙공원 사거리 인근 KT 옆 공원에서 한 할머니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를 본 하 시장과 일행은 즉시 차량에서 내려 119에 신고한 뒤, 할머니를 편안한 자세로 눕히고 의식을 잃지 않도록 말을 건네며 상태를 살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현장에서 할머니의 의식을 유지하도록 주의하며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이후 할머니의 상태가 호전되면서 병원 이송 없이 구급차를 통해 안전하게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 시장은 평소에도 재난 및 응급 구조 현장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생 시절 안양 일대에 큰 홍수가 발생했을 당시 대림대학교 앞에서 버스 안으로 물이 차오르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시민 구조를 도운 경험이 있다. 또한 2022년에는 산본역 인근 피트인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옆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해 신속한 신고와 조치로 무사 귀환을 도운 바 있다. 하 시장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들과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과 처우 개선을 위해 시행 중인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2026년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2023년부터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는 건강증진 개념을 도입해 건강검진비 또는 운동시설 등록비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임신·출산 등으로 건강검진 이용이 어려운 종사자와 운동·생활체육을 선호하는 청년층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처우개선비를 받는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기관의 정규직과 1년 이상 계약직 종사자이며,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 직원도 포함된다. 1인당 35만 원을 출생연도 기준 격년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홀수연도 출생자 470여 명이 대상이며, 총 사업비는 1억6천45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건강은 복지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며 “현장 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처우 개선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주재영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월 26일 장곡동 생활체육시설(동서로 250-25) 공사 완공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열었다. 해당 시설은 거점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조성됐으며, 부지면적 2만5,194㎡ 규모에 축구장·풋살장·족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과 연면적 859㎡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111면의 야외 주차장, 피크닉 광장 등을 갖췄다. 총사업비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약 222억 원이 투입됐다. 2014년 사업 계획 수립 이후 2020년 실시계획 인가 및 토지 보상에 착수했으며, 2023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12월 준공했다. 이후 일부 시설을 임시 개방한 데 이어 이날 공식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문정복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개장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설은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풋살장은 무료, 축구장은 유료(관내 기준 평일 6만 원·휴일 9만 원)로 운영되며, 실내체육관은 회차별 입장권 방식으로 관내 기준 평일 2천 원, 주말 2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2월 24일, 기습적인 강설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 합동 제설 및 취약지역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은 함지고 인근 외 이면도로와 경사로 등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은 현장을 직접 지휘하며 제설제 살포에 앞장섰으며, 자율방재단은 상습 결빙 구역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으로 사고 위험을 줄였다. 또한 통장협의회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내 집 앞 눈 치우기’ 캠페인 및 계도 활동을 펼치며 안전하고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은 “임원진이 한마음으로 뭉쳐 이웃의 안전을 지키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일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봉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오범석 자율방재단장은 “입춘 뒤 찾아온 눈 소식에 주민 안전이 걱정되어 한걸음에 달려왔다. 결빙 우려 지역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여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시와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한 ‘2025 안양춤축제’가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수상 축제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안양춤축제는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전국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이 운영 성과와 콘텐츠 구성, 지속 가능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축제를 선정한다. 안양춤축제는 춤 경연대회, 랜덤플레이 댄스, 댄스버스킹(거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공간을 무대로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문화자원에 국제적 감각을 더한 기획력과 체계적인 운영 역량도 ‘글로벌 명품 부문’ 선정의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시상식은 24일 오후 1시 30분 용산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렸다. 안양시는 같은 날 오후 4시 35분 시청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개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 최우규 대표이사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부는 하천·계곡 구역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불법시설(불법 점용시설)을 올해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불법 점용시설은 국민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호우 시 하천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문제가 크다는 지적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계곡 불법 시설물 정비를 전국적으로 확대 추진하라’는 대통령 지시(’25.12.16.)에 따라,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계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확대한다. 그간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이 참여한 범정부 협의체(TF)를 구성(’25.7.~12.)하고, 기관별 역할을 분담해 불법 점용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했다. 전국 단위 실태조사와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국민신고 접수 결과 총 835건의 불법 점용시설이 확인됐으며, 매주 정비 추진실적을 점검해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이행을 독려했다. 그 결과, 전체 불법 점용시설 중 753건(90%)은 원상복구 등으로 정비를 완료(’25.12월 기준)했으며, 나머지 82건(10%)은 행정대집행 등 절차에 따라 조치 중이다. 아울러, 정비가 완료된 지역은 재발 방
안성시= 주재영 기자 | 안성시가 ‘안성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의 두 번째 성과인 칠곡호수공원을 오는 3월 27일 정식 개장한다. 이에 앞서 3월 26일 오후 7시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 이은 프로젝트로, 기존 농업용 저수지를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재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노을빛이 아름다운 호수’라는 특성을 살려 공원 곳곳에 전망 및 휴식 공간을 조성, 방문객들이 낙조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칠곡호수공원의 핵심 콘텐츠는 음악분수 ‘기억의 빛’이다. 국내 최초 3·1운동 콘셉트로 연출되는 이번 음악분수는 안성의 역사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의 협력으로 대학생들이 연출에 참여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워터스크린에 구현했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들의 그림을 활용한 연출로 세대 공감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공원 내 일부 시설은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도록 계획해 관광 활성화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자연경관과 역사,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스마트도시 구축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형 도시 모델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데이터 기반 행정과 친환경 교통체계, 첨단 산업 육성을 축으로 도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성남시는 최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대하고 있다. 교통·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교통 혼잡 구간의 신호체계를 빅데이터로 개선하고, 범죄 취약지역에 스마트 CCTV를 확충하는 등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체감 안전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교통 전환도 주요 과제다. 전기·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보행 친화 환경 조성, 자율주행 실증사업 등을 추진하며 ‘그린 모빌리티’ 기반을 다지고 있다.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을 살려 광역 교통망과 연계한 스마트 교통 플랫폼 구축도 병행 중이다. 첨단 산업 육성의 중심에는 판교테크노밸리가 자리하고 있다. IT·게임·바이오 기업이 밀집한 판교를 기반으로 AI, 시스템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신산업을 전략적으로 키우며 혁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창업 지원과 기업 성장 인프라
부천시= 주재영 기자 | 부천시가 최근 급등한 지역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대규모 에너지 인프라 공사의 안전관리와 지역 상생 강화를 위해 나섰다. 시는 12일 오전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GS파워를 방문해, 지역난방 열요금 인하 방안을 논의하고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먼저 난방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의 부담 가중과 생활물가 안정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난방비 인하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제시한 「지역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고시를 요금 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제안했다. GS파워 측은 이에 공감하며, 정부 고시에 따라 요금 조정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3월 말까지 내부 확인을 거쳐 관련 내용을 시민에게 안내하고, 4월 내 지역난방 요금 인하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난방비 인하가 시민의 생활비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공사 현장의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도 살폈다. 이 사업은 1조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노후화된 발전 설비를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최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고,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위례삼동선 사업 추진에도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약 45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모란차량기지에서 판교역까지 3.78km 구간을 연장하는 내용이다. 판교테크노밸리 등 주요 업무 및 상업시설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남시는 2026년 1월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이번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20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추진됐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2023년 재신청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철회한 바 있다. 이후 2024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판교 제2·3테크노밸리, 백현마이스, NC소프트,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 등 주요 개발계획을 반영해 사업성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비용 대비 편익(B/C)도 0.76에서 1.03으로 상승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모란에서 판교까지 이동시간이 승용차 30분, 버스 39분, 지하철 24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8일, ‘부천국제 10km 로드레이스’ 현장에서 '3. 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성평등을 향한 연대의 의미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마라톤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세계여성의 날 상징인 ‘빵과 장미’의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내 여성과 청소년의 건강권 및 성평등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의 열기를 더한 것은 재단 직원들의 실천적인 동참이었다. 직원들은 ‘빵과 장미’를 상징하는 아이템을 갖추고 3.5km 코스프레 러닝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정책을 만드는 이들이 직접 시민들과 호흡하며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실천적 의지를 보여준 대목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환호와 응원을 이끌어냈다. 레이스 코스 밖, 시민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 체험 부스 운영 또한 돋보였다. 재단 시설(부천시여성회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부천시일쉼지원센터)이 협업하여 운영한 ‘여성파워존’과 ‘청소년파워존’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됐다. 118년 전 여성 노동자들의 투쟁사를 조명한 전시를 시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