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우건설이 최근 원전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의 건설주 이미지를 벗고 원전 관련주로 인식되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증권가에서는 대우건설의 원전 사업 확대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과 베트남 닌투언 프로젝트 등 해외 원전 수주 기대가 반영되면서, 여러 증권사는 대우건설의 원전 역량에 주목했다. KB증권은 대우건설이 원전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으며, LS증권은 실적 기반에 추가 모멘텀이 더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BNK투자증권도 국내외 원전 사업 경험을 강조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주가는 올해 들어 521.7% 급등해 2008년 1월 이후 18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4월 저점과 비교하면 약 9배 오른 수치다. 주가 급등에는 실적 회복 기대도 영향을 미쳤다. 2023년 대우건설은 매출 11조6478억원, 영업이익 6625억원을 기록했으나, 이후 실적이 악화되어 지난해에는 매출이 8조원대로 줄고 8154억원의 적자를 냈다. 그러나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 매출 8조1314억원, 영업이익 5143억원으로 실적 정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지난 9일 별세했다. 고인은 1959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뒤, 1986년 중앙일보로 자리를 옮겨 정치부 기자와 워싱턴 특파원, 논설위원,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1998년,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기명 칼럼 '김진의 시시각각'을 통해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칼럼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에 입당해 서울 강남갑 조직위원장, 당협위원장, 대선 후보 경선 출마 등 정치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방송과 유튜브 등에서 정치·시사 평론가로 활동하며, 구독자 28만7천명 규모의 유튜브 채널 '김진TV'를 통해 최근까지도 콘텐츠를 선보였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논설위원의 별세 소식에 추모가 이어졌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슬프고 황망하다"며 애도를 표했다. 그는 김 전 논설위원이 방송과 논평을 통해 혜안을 보여주고 길을 제시해줬다고 회상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찬호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 광주시청 언론홍보팀 소속 박근혜 팀장이 다시 한 번 보디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팀장은 언론홍보 업무 특성상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는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이어왔다. 체계적인 웨이트 트레이닝과 엄격한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바쁜 공직 생활 속에서도 운동을 생활화해온 점이 주목받고 있다. 보디피트니스는 단순한 체력 단련을 넘어 철저한 자기통제와 규율이 요구되는 종목이다. 박 팀장은 지난 대회에서 여자 보디피트니스 163cm 부문 6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한층 향상된 기량으로 더 높은 성적을 목표로 준비해왔다. 이 같은 도전은 공직 사회 내 자기계발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다양한 삶의 방식과 개인의 성장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업무 외 영역에서의 성취가 본업의 집중력과 책임감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박 팀장이 참가하는 2026 광주보디빌딩 대회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일정 중 하나로, 오는 4월 1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주시청 10층 수어장대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 광주시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민체육대회가 도내 31개 시·군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다양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보디빌딩 여성부에서 공직자의 도전이 빛을 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광주시 소속 박근혜 팀장은 보디빌딩 여성부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공직자로서 바쁜 업무를 병행하면서도 꾸준한 훈련을 이어온 점에서 이번 성과의 의미를 더했다. 박 팀장은 대회를 앞두고 매일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철저한 식단 관리를 병행하며 체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제한된 시간 속에서도 자기 관리를 이어온 그의 노력은 이번 대회에서 값진 결실로 이어졌다. 경기 현장을 찾은 방세환 광주시장은 선수단을 격려하며 박 팀장의 경기에 큰 박수를 보냈다. 방 시장은 “공직자로서 모범적인 도전과 성취를 보여준 사례”라며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들이 오랜 기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스포츠를 통한 지역 간 화합과 건강 증진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성군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다자녀장학금’ 신청을 4월 13일(월)부터 5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등록금 납부일 기준 부모와 함께 의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가정의 둘째 자녀 이상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금액은 학기별 본인 부담 등록금의 1/2(최대 150만 원)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 5월 15일 18시까지 관할 읍·면사무소 또는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평생교육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자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2026년 상반기 다자녀장학금 신청 안내’를 참고하거나, 의성군청 총무새마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9일 경기도청 가족정책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건전한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추진과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저출생 심화와 결혼 기피 현상 증가 속에서 과도한 결혼 비용과 형식 중심의 문화가 청년층의 결혼 진입을 어렵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됐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이 논의됐다. 김재훈 의원은 “결혼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과도한 비용과 사회적 부담이 결혼을 포기하게 만드는 환경은 개선되어야 한다”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결혼 문화 조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작은 결혼식 등 간소하고 건전한 결혼 문화 확산과 함께, 예비부부를 위한 교육 및 정보 제공, 공공시설을 활용한 결혼 지원 확대 등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청년들이 결혼을 부담이 아닌 새로운 출발로 인식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사회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 불교사암 및 불교시설복지관 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2026 성남 연등회’가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분당 탄천 야탑 다목적광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부처님 오신 날(5월 24일)을 기념하며,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연등회의 주제는 ‘성남에 피어나는 희망의 빛’이다. 행사 첫날인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시민들은 전통 다도 시음, 사찰 음식 시식, 연꽃등·자개 풍경·합장주 만들기, 소원 띠 적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연등 점등식이 진행된다. 점등식에서는 성남시 관계자와 관내 사찰 주요 인사,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해 점등 버튼을 누르면, 30m 길이의 등터널을 장식한 500여 개의 연등과 높이 6m의 미륵사지 석탑등, 코끼리·범종·법고를 형상화한 장엄등, 인기 만화 캐릭터 조형물 등 16점이 동시에 불을 밝힌다. 행사장과 연결된 동방삭 보도교에는 24개의 등간등과 연등이 설치되어 다채로운 야경이 연출된다. 점등식 이후에는 팝페라 듀오, 전자현악팀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수원특례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6년 민선 8기 4년 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기초지방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자료(2025년 12월 31일 기준)를 분석해 ▲공약이행 완료(100점) ▲2025년 목표 달성(100점) ▲주민소통(100점) ▲웹소통(성공/실패) ▲공약 일치도(성공/실패) 분야를 평가 항목에 따라 세부 지표별로 평가하고,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를 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전국 기초지방정부를 SA·A·B·C·D 등 5등급으로 분류한다. 수원시는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SA(총점 90점 이상) 등급을 받았다. 시(市) 단위는 26곳이 SA 등급을 받았다. 민선 8기 수원시는 총 90개의 공약사업(약속사업 50개, 희망사업 40개)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가 수원시의 주요 시책과 현안을 심의·자문하고, 민선 8기 공약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한다. 매니페스토(manifesto)는 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유가·고물가로 가중된 민생 부담을 덜기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첫날인 27일, 창원특례시 내 55개 읍면동 접수 창구에는 시민들의 지원금 신청 발길이 온종일 이어졌다. 지원금 1차 지급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3월 30일 기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6만여 명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 신청은 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성인의 경우 개인별 신청·지급이 가능하며,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하여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시민 편의를 위해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으며, 관련 어플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기준일(3.30.) 당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불카드를 수령하거나, 은행 영업점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에 포인트를 부여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신청 첫날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이군수 시의원은 최근 행정 수요와 복지 수요의 지역별 차이를 고려한 현장 중심 공무원 인력 재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조정실장 총괄질의에서, 분당 지역은 행정수요가 많고, 수정·중원 일부 지역은 복지수요가 집중되는 등 지역별로 수요 편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수정구 내 위례동, 신흥1동, 수진1동, 태평2동 등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수가 많아 복지 행정 수요가 높으며, 일부 동은 팀이 추가로 운영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최근 인사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수정구에서 전출 및 휴직 인원이 발생해 현장 인력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정원 기준과 조직진단 결과를 존중하되, 지역별 수요를 반영한 유연한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추가경정예산으로 추진되는 에너지 지원금 사업과 관련해서는, 50개 주민자치센터에서 해당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의 업무 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미 복지업무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업무 과중이 심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행정기획실에 복지수요가 많은 지역에 인력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이 의료급여 수급자 5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의료 이용 개선을 목표로 '그린 케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의료급여관리사와 함께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고 돌보는 활동을 포함한다. 참여자들은 월 1회 이상 가정방문과 전화 상담을 통해 반려식물의 성장과 자신의 건강 상태를 6개월간 함께 관리받는다. 병원 이용 및 투약 상담 등 사례관리도 병행된다. 사업 전후로는 의료이용 빈도와 건강 상태의 변화를 점검할 계획이다. 구례군은 이 사업이 대상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참여자는 "반려식물을 키우며 웃을 일이 생겨 즐겁다"고 말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병원이용 빈도를 줄이고 의료급여 재정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17일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6년 창원시 영상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작품 제작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지원사업은 창원의 명소와 특색을 소재로 한 상업 및 독립 영상물 제작을 목적으로 하며, 2026년에는 총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최종 선정된 6개 작품에는 작품당 최대 1천500만 원의 제작비가 지원된다. 선정된 작품은 다큐멘터리 4편과 극영화 2편이다.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87세 원로 영화인의 삶을 기록하는 작품, 창원 거주 4인의 일상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는 작품, 창원 출신 애국지사 5인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내용, 그리고 영화제작을 계기로 모인 이들의 10년간 삶과 연대를 기록하는 작품이 포함됐다. 극영화 부문에서는 거대 모기와 취업준비생의 사투를 그린 작품과 인공지능 시대를 배경으로 전통 번역가와 휴머노이드 간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 선정됐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보조금 집행과 영상장비 대여 절차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고, 지역 영상제작자들의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청취됐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와 인물이 영상 콘텐츠로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경기도는 2025년 한 해 동안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총 8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만8,209톤의 우수 농축산물을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친환경·우수 농축산물과 일반 농산물 학교 공급가의 차액을 보전하는 경기도의 대표 공공급식 정책이다. 학교 급식비 부담 완화와 친환경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사업 참여 학교는 전년 대비 33개교 증가한 3,395개교로 경기도 전체 학교(병설유치원·초·중·고·기타학교) 3,566개교의 95% 수준이다. 친환경 등 우수 농축산물 공급량은 4만8,209톤으로 전년 대비 1,003톤이 증가했다. 특히 전체 공급량의 87%에 달하는 4만1,949톤을 도내산 농축산물로 채우며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했다. 또한 가격결정협의회를 7회 개최하는 등 투명하고 합리적인 학교공급가격 결정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해 ‘원물(계약재배)가격 협의회’와 ‘식재료 품질기준 협의체’ 등 협치 기반 논의 체계를 신설했으며, 경기도교육청과 민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국립부곡병원과 협력해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30일 첫 회차를 시작해 5월 18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국립부곡병원(창녕군 부곡면)에서 운영되며, 정신건강 회복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마음에 뿌린 씨앗’을 기반으로 참여자 특성에 맞게 구성했다. 경남농업기술원이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하고, 국립부곡병원이 대상자 모집과 장소 제공, 운영 지원 및 효과 분석을 맡는 협업 체계로 추진하고 있다. 병원 정신건강전문요원과 치유농업사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 일상생활 적응력 향상 등 심리 회복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치유농업사가 병원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치유농업 서비스 제공은 물론 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원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 사전·사후 설문과 심리 척도 분석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평택시는 '농업농촌공익직불법'에 따라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점검을 위해 645필지에 대해 토양검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는 기본직접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등록된 농업인이 지켜야 하는 16가지 준수사항 중 하나이다. 농업기술센터 환경축산팀에서는 관내 농경지(논, 밭, 과수, 시설재배지) 중 645필지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직접 채취하며, 토양 화학성분 검사를 통해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여부를 검사할 방침이다. 검사항목은 4개 항목(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칼륨)으로 3개 항목 이상 기준값을 충족하면 적합으로 판정되고, 부적합 필지는 다음 해에 2차 점검을 시행하며 다시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직불금 10%가 감액된다. 평택시 관계자는 “토양검정은 농업의 환경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토양검정 결과를 통해 화학비료를 시비 처방 기준에 맞게 적정량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