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3월 20일 하남 동부신협과 함께 '3월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하남시가 매달 지역 단체와 협력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 민생 현장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정례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하남 동부신협 강성대 이사장 등 15여 명이 참여해 덕풍·신장 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를 차례로 찾았다. 이들은 오후 3시부터 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상황을 살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 동부신협 임원들과 함께 장바구니를 들고 반찬, 생선, 떡 등 다양한 품목을 직접 구매했다. 이 과정에서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 '하머니'를 사용해 전통시장 이용을 실천했다. 또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하남시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상권에서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경기지역화폐 '하머니'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 원까지 페이백이 지급된다. 페이백은 결제 후 즉시 지역화폐로 환급되며, 사용 기한은 2026년 5월 31일까지다.
페이백은 단일 결제 금액 기준으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부터, 1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인당 하루 최대 3만 원, 행사 기간 전체로는 최대 1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현재 시장은 "장보기와 지역화폐 활용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