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은 납북어부 사건을 다룬 우리동네 과거사 전시 『출항』을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달홀문화센터 전시마루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고성에서 오랜 시간 충분히 공론화되지 못했던 납북어부 사건을 예술 기록의 방식으로 공공의 장에 올려, 지역사회가 함께 기억하고 성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고성문화재단은 납북귀환어부 명예회복 특별법 발의 시점에 맞춰 지역 작가 엄소(UMSO)와 공동 기획했다. 고성을 고향으로 어부 아버지를 둔 엄경환 씨와 서울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부인 김소정 씨가 활동하는 엄소(UMSO)는 납북어부 사건의 흔적과 기억을 예술적으로 소환해 왔으며, ‘기억의 바다’라는 주제로 피해자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조명해왔다. 올해 2월에는 대만 국제 현대미술 교류전 《너와 나는 바다로 연결되어 있다》에 초청돼 인간과 바다의 관계를 성찰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제목 『출항』은 “납북 이후 귀환했지만 온전한 삶을 회복하지 못한 이들을 대신해 이제 우리가 이 여정의 바다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사건의 사실과 구조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영권 창원시의원(자산, 교방, 오동, 합포, 산호동)은 13일 제15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마산 원도심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제안했다. 이날 서 의원은 “제조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피지컬 AI’ 시대에 발맞춰 도시 경쟁력 또한 문화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재편되어야 한다”며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 위기에 놓인 마산 원도심의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창원시에 당부했다. 서 의원은 먼저 3·15해양누리공원의 고도화를 제시했다. 약 23만㎡ 규모의 공원을 단순 산책로가 아닌 어린이 체험 공간, 바닷가 물놀이장, 3세대가 함께 즐기는 미니 파크골프장 등을 갖춘 ‘가족형 체험 거점’으로 탈바꿈시켜 단순한 산책 공간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돝섬, 마산해양신도시, 창동·오동동·마산어시장을 잇는 ‘전략적 연결성’ 확보를 강조했다. 서 의원은 “바다 조망이 확보된 개방감 있는 광장을 조성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수변공원의 조도를 개선해 화려하고 안전한 ‘빛의 거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대중교통 노선 연계 및 관광 셔틀 운영을 통해 체류형 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6년 3월 13일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에서 사)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 민간경비교육원 등 3개 교육기관과 2026년도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6년도 제대군인 전문위탁교육 과정은 특수경비 신임교육, 전기기능사(필기 및 실기) 자격증, 굴착기 및 지게차 운전기능사 자격증 등 3개 과정으로 제대군인들의 교육 선호도와 고용시장을 둘러싼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사회와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업능력 구비를 위해 관련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장숙남 인천보훈지청장은 선정된 전문위탁교육기관에게 제대군인들이 내실 있는 전문위탁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이 구비되고, 맞춤식 위탁교육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으며, 교육기관에서는 제대군인들이 교육 후 지역 협력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제대(예정)군인 위탁교육과정 교육접수 및 자세한 내용과 그 밖의 전직지원은 홈페이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 고양특례시, 하남시는 국회에서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며 신도시 광역교통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촉구했다. 이들 지방정부는 수도권 주택공급 정책에 협력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신도시 광역교통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건의문에서는 2018년 3기 신도시 발표 당시 정부가 내세운 '선 교통, 후 개발' 원칙에도 불구하고, 광역철도 등 주요 교통대책이 착공조차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기존 신도시와 택지지구 입주민들도 교통 문제를 호소하고 있으며, 최근 지방 투자정책으로 인한 수도권 교통 역차별 우려도 언급됐다. 지자체들은 신도시 광역교통이 단순한 출퇴근 편의가 아니라 서울 중심의 과밀 해소, 국가 균형발전, 저출생·청년정책과도 연결된 핵심 기반시설임을 강조했다. 수도권 주택정책의 완성은 광역교통망의 적기 구축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3개 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GTX-D·E·F 노선, 경기도 GTX-G·H 노선, 3호선 급행화, 고양시 교외선 전철화 사업을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는 남양주
김포시= 주재영 기자 |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올해 교육발전특구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지역책임 교육·돌봄 완성’ 및 ‘글로벌 맞춤형 지원 강화’, ‘미래인재교육 고도화’로 차별화된 김포형 교육 모델을 완성한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마지막 해인 올해 그간의 성과를 심화 및 확장하고, 내년 정식 지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목표다. 시는 지난 2024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이후 올해까지 시비와 국비를 포함해 총 1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과서 제작, 원어민 영어캠프 확대, 이주배경청소년 맞춤형 지원 강화, 다함께 돌봄센터 내 원어민 프로그램 및 권역별 특화돌봄센터 확대, 김포시아이발달지원센터 기능 강화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미래산업 인재양성 및 인공지능·소프트웨어(AI·SW) 교육 고도화 미래산업 인재양성 분야에서는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체계 고도화에 주력한다. 먼저, 지난해 협력대학인 연세대학교와 공동 실시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AI·SW) 교과개발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을 바탕으로 공식 교과서 제작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교육 모델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평택시=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 중강당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60여 명의 농가주가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시 고용주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임금체불보증보험, 산재보험 또는 농어업인안전보험, 상해보험 등 3대 보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한 계절근로자 숙소 환경, 임금체불 방지, 고용주 변동 시 신고 의무 등 고용주가 준수해야 할 사항과 위반 사례에 대한 설명도 포함됐다. 교육 후에는 농가주들과의 소통 시간이 마련되어, 공공형 계절근로제 도입, 건강보험료 부담, 계절근로자 교육 일정의 비수기 조정 등 다양한 건의와 애로사항이 제기됐다. 김보경 일자리경제과장은 평택시의 계절근로자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오늘 주신 의견들에 대해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조정토록 하고,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위한 여러 제도 반영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필리핀을 포함한 라오스, 캄보디아 등 업무협약(MOU) 체결 국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결혼이민자 초청방식 외에도 MOU 도입방안을 통해 계절근로자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호계온천 주변지구(아크로베스티뉴) 청년임대주택 청약에 공급 물량 79세대 대비 2,510건이 접수돼 평균 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청약에서는 청년 대상 63세대 모집에 2,296건이 접수돼 3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예비)신혼부부 및 한부모가족 대상 16세대에는 214건이 신청해 13.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높은 경쟁률의 배경으로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범계역 인근의 우수한 입지와 민간 분양 단지 수준의 주거 환경을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한다는 점이 꼽힌다. 안양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2033년까지 청년임대주택 3,299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과정에서 확보한 임대주택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도심 내 주거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주거 지원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저축과 자기 계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광주시= 주재영 기자 | 광주시가 지역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국산 감자 품종 선발을 위해 시험 재배에 나섰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씨감자 8개 품종 23박스(460㎏)를 확보해 남한산성면 등 지역 내 4개 읍면 농민상담소를 통해 농가에 보급하고 현장 적응 시험 재배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국 품종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육성 감자 품종의 현장 확산을 위한 것이다. 보급된 품종은 골든볼, 골든에그, 아리랑1호, 금선, 서홍, 추백, 금나루, 새봉 등 8종이다. 품종별로는 골든볼은 노란 속살과 낮은 갈변이 특징이며, 골든에그는 길쭉한 황금빛 외형을 지녔다. 아리랑1호는 고온·건조 환경에서도 재배 안정성이 높고, 추백은 저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홍, 금선, 금나루, 새봉 등도 생육 특성과 품질 측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품종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험 재배는 농가가 직접 참여해 생육 상태와 수량성,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험 재배 기간 동안 현장 기술 지도를 병행해 품종별 생육 특성과 재배 관리 요령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미사노인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한 후원금 모금 활동의 일환으로 하남시 소재 기업 주식회사 리틀빅키즈로부터 5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복지관이 추진한 지역사회 모금 캠페인에 주식회사 리틀빅키즈가 동참하며 이루어졌으며,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월세 체납에 따른 주거 불안,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부담 등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놓인 어르신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하남시 기업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마련한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후원금은 긴급 돌봄이 필요한 하남시 취약 어르신 사례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주식회사 리틀빅키즈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께 실제로 필요한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교심 관장은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신속한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기업이 전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갑작스러운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남양주시=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평내동 사회단체회 주관으로 ‘3.1운동 기념식’과 ‘어울더울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건립된 평내동 3.1운동 기념비 앞에서 열린 첫 3.1절 기념행사로,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주민자치회장과 사회단체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삼창을 진행하며 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렸다. 평내동 3.1운동 기념비는 옛 양주군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인 ‘평내리 만세운동’을 기념해 세워졌다. 이어 평내1호공원에서는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척사대회와 제기차기,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이 펼쳐지며 세대 간 화합의 장이 이어졌다. 주광덕 시장은 선열들의 연대와 용기 정신이 주민 화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오는 21일 개관을 앞둔 평내동 체육문화센터를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영길 주민자치회장도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주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은 3월 1일 오전 10시 30분, 하동독립공원에서 ‘제107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개최하고 3·1운동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하동항일청년회관보전회와 하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노영태)가 주관한 것으로,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강대선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기관·단체장, 항일청년회관보전회, 기념사업회, 독립유공자 가족, 학생, 군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기념 공연은 하동군립예술단과 하동합창단, 하동어림이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하게 펄펴졌다. '대한이 살았다' 공연에서는 웅장한 합창과 힘찬 연주가 어우러져 3·1운동 당시의 뜨거운 함성과 독립의 염원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감동의 순간을 선사했다. 1919년 3월 18일, 하동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보안 검색으로 대한독립선언서를 입수하지 못한 박치하, 정낙영 등 지역 애국 청년 12명이 직접 작성한 독립선언서를 하동장터에 운집한 1500여 명 앞에서 낭독하고, 군민들과 함께 대한 독립을 외친 역사적 사건이다. 이 사건은 각 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시 김경덕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우수납세자, 세정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낸 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충과 건전재정 운영에 이바지한 우수납세자 36명(법인 20, 개인 16)과 지방 세정 발전에 공헌한 세정협력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 ▲우수납세자 수상 소감이 담긴 인터뷰 영상 상영 ▲수상 기념 포토존 운영 등으로 우수납세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 예우를 표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광역시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지방세 일정 금액(법인 2천만 원, 개인 2백만 원) 이상을 성실히 낸 자 중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일자리 창출, 어려운 이웃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우수납세자로 선정했다. 구청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우수납세자에게는 ▲지방세 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가 강촌리 일원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 공모에 도전, 주민들의 의견 수렴에 나선다. 춘천시는 오는 4일 송곡대학교 채플실에서 ‘남산면 강촌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지역특화사업 공모를 앞두고 마련된 자리로 시민과 관계 전문가 의견을 공식적으로 수렴하는 절차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설명과 함께 전문가 토론, 시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강촌은 한때 청춘 문화의 상징으로 각광받았으나 교통환경 변화 등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노후 건축물 증가, 상업시설 공실 확대 등 지역 활력이 저하되고 있다. 시는 이에 이 일대를 ‘감성·생태·문화가 결합된 정원형 체류관광지’ 조성을 기본 방향으로 삼고 △상상정원 스테이션과 상상광장 조성 △어린이 생태체험이 가능한 정원놀이터 및 강촌천 생태정원 조성 △강촌로 가든스트리트 및 야간경관 명소화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강촌의 상징적 거점 공간을 조성하고 강촌로 일대는 보행친화 가로와 가로정원을 도입해 걷고 싶은 거리로 재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 체류시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구와 인접한 경남 김해시 화목동 일대에 추진되던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사업에 대해 김해시로부터 '전면 재검토' 확답을 받아냈다고 27일 밝혔다. 당초 김해시가 화목동에 음식물 쓰레기 등 유기성폐자원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 건립을 추진하자, 경계가 맞닿은 강서구 주민들은 악취 발생 등 심각한 생활 환경 피해를 우려하며 끈질기게 반대 목소리를 내왔다. 이에 강서구는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즉각적인 행동에 나섰다. 특히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지난 25일 김해시청을 직접 방문 홍태용시장을 만나 해당 시설 계획의 전면 백지화와 재검토를 강력히 요청하는 공식 공문을 전달하며 강서구의 단호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역 정치권도 힘을 보탰다.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 힘, 부산 강서구)실과 강서구 소속 시·구의원들, 국민의힘 강서구 당협은 김해시청을 항의 방문해 백지화 촉구 성명서를 전달하고, 연일 1인 릴레이 항의 시위를 이어가며 전방위적인 압박을 가했다. 이러한 지자체와 정치권의 총력 대응은 27일 김해시장과의 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소방본부와 여수소방서는 26일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와 오일허브코리아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 및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예방강화지구 내 국가중요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장과 소방 당국 간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해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전남소방본부장과 여수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 각 사업장 생산·안전환경 부서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 관리지도에서는 사업장 주요 공정과 소방시설, 위험물 저장 및 취급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시설 안전관리 전담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안전컨설팅이 병행됐다. 특히 옥외소화전(특수노즐), 무인방수차 방수 시연 그리고 위험물 저장탱크 관리 상태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화재 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롯데케미칼 기초소재는 에틸렌글리콜(EG),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부동액·계면활성제·식품용기·필름·주사기 등 다양한 산업 제품의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