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굴다리시장 일대를 정비해 조성된 새로운 보행 공간의 도로명주소를 시민 참여로 선정하는 공모를 실시한다. 굴다리시장 철거와 시설 정비를 마친 과천시는 이 구간을 보행자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변화된 공간의 상징성을 시민과 함께 결정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공모는 시민이 직접 명칭과 그 의미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과천시민은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모바일(QR코드), 이메일, 또는 과천시청 도로건설과 방문·우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명칭은 내부 검토, 시민 선호도 조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상은 최우수 1건(50만 원), 우수 3건(각 10만 원), 장려 3건(각 3만 원), 노력상 10건(음료 쿠폰)으로 구성된다. 과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참여로 새 이름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공간의 가치를 완성하는 의미가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 정부 관계자, 시민 등 약 1,800명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4·16재단이 주관한 이번 기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이재명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 최교진 교육부 장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기억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대통령과 4·16재단이사장,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추도사가 낭독됐다. 단원고 2학년 김하늘 학생이 기억편지를 읽었고, 4.16합창단의 추모 합창 공연도 이어졌다. 오후 4시 16분에는 추모사이렌이 울렸고, 묵념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다시는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산시는 생명 존엄의 가치를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화합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복은 잊는 것이 아니라 기억을 품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일인 만큼, 이번 12주기가 안산의 치유와 회복을 향한 전환점이 되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15일부터 16일까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과 사업 추진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44개 공동체에서 대표와 회계 실무자 등 10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공동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씨앗(신규)’과 ‘줄기·열매(2~3년차)’로 나뉘어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보조금 집행 기준, 보탬e 시스템 활용법, 사회적경제 전환 사례 등이 포함됐다.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 추진 절차, 보조금 집행 기준, 시스템 활용 방법 등이 설명됐다. 또한, 보조금 지출 불인정 사례와 질의응답을 통해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공유하고, 사업비 집행 및 정산에 필요한 전산 처리 방법도 안내됐다. 남양주시는 이번 교육 이후 4월 30일까지 최종 사업계획서 제출 및 검토를 진행하고, 5월 22일에는 보조금 교부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6월 4일부터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진희 자치협력과장은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줄이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약 1주일간 단기 휴전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15일(현지시각)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가 휴전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당국자는 이날 저녁 열릴 고위 안보 각료회의에서 해당 사안이 다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이스라엘 관리들은 휴전이 이르면 4월 17일부터 시작돼 일주일가량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레바논 고위 관계자는 미국이 최근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회담 후 이스라엘의 단기 휴전 검토 사실을 레바논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가 휴전에 동의하더라도 헤즈볼라가 이를 수용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14일 미국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회담을 가진 바 있으며, 미국 정부는 이 만남을 "역사적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이란은 미국과의 2주 휴전이 레바논에도 확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긴장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여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레바논에 대한 군사 행동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6일 전국은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며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5~12도, 낮 최고기온이 14~28도로 평년(최저 3~10도, 최고 16~21도)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과 청주, 대전, 전주 등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7~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강릉은 16도, 대구는 22~25도, 부산은 19도, 제주는 20~21도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12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7도, 강릉 8도, 청주 10~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로 나타났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전국 내륙에서 15도 안팎, 중부 내륙에서는 2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한반도가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 산지에서는 9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서는 오전부터 시속 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금정구에서 10대 학생들이 심야 시간에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전 3시 30분경 금정구 체육공원로 인근에서 중·고등학생 5명이 두 대의 차량을 번갈아 운전하며 도로를 주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서로 선후배 사이로, 운전대를 교대하며 차선을 넘나드는 등 위험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량 두 대가 충돌할 뻔한 상황에서 한 대가 가로수에 부딪혀 멈춰 선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차량에는 모두 10대 학생 다섯 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속도를 겨루는 행위도 일부 확인됐다. 운전했던 학생은 각각 고등학생 A군과 중학생 B군으로 밝혀졌다. B군이 운전한 차량은 동승자의 부모 명의였고, A군이 운전한 차량은 20대 지인 명의로 등록돼 있었다. A군은 해당 차량을 지난 2월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약 350만원에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이 과정에서 신분증이나 운전면허 확인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5일 무면허 운전 및 방조 혐의로 중·고등학생 5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을 어떻게 확보했는지, 명의가 어떻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전통발효식품 제조사 교육을 시작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날 전통발효교육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24명의 교육생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발효식품 분야의 실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6개월 동안 총 17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 과정이 마련돼, 참가자들은 실제 제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교육 수료 후에는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생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이수하며 전통발효식품 분야의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발효식품의 계승과 발전은 물론,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부가 지역균형성장과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4대 메가특구 도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날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는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첫 전체회의를 열고,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연계한 메가특구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메가특구는 광역·초광역 단위에서 로봇, 재생에너지, 바이오, AI 자율주행차 등 4개 핵심 성장산업을 집중 지원하는 대규모 성장거점으로, 기존의 소규모 특구와 달리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현장 수요에 맞춰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정부는 메가특구에 3대 규제특례를 적용해 기업이 필요한 규제 완화 항목을 '메뉴판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현장 수요에 따라 신속한 규제 유예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실증과 절차 간소화, 심의기간 단축 등으로 신기술·신서비스 실증을 지원하는 업그레이드 규제샌드박스가 도입된다. 아울러 재정, 금융, 세제, 인재, 인프라, 기술창업, 제도 등 7개 분야의 통합 지원 패키지로 투자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로봇 메가특구에서는 원본 데이터 활용, 무인 소방로봇 도로 통행, 실외 이동로봇의 옥외 광고 및 공원 내 영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