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가 15일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과의 소통 간담회인 '시장 좀 만납시다'를 처음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 간담회는 최현덕 시장이 직접 시민들과 만나 지역 현안과 생활불편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들은 이 자리에서 신도시 개발사업과 생활불편 등 총 4건의 안건을 제안했고, 최 시장은 시민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시는 앞으로 매월 격주로 두 차례 간담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13일부터 시 누리집 '시민주권광장'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양주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민 의견이 정책과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은 시장 집무실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러한 자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개선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하며, 신도시 개발사업 등 지역경제와 관련된 사안은 관계기관과 협의해 지역업체와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1인가구 지원시설인 힐링스페이스 개소 3주년을 기념해 공연, 특강, 전시, 체험이 결합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원구 하대원동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와 성남동 도담길 청년창업 점포 3곳에서 열린다. 이날 힐링스페이스에서는 오후 2시 150여 명이 참석하는 3주년 기념식이 마련된다. 기념식에서는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성남시립합창단이 힐링콘서트를 선보이고, 3년간의 운영 성과 보고와 함께 ‘싱글의 5가지 사랑의 언어’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 전시 공간에서는 1인가구 동아리의 활동사진, 영상, 목공·도예 작품 등 20여 점이 선보인다. 체험 프로그램은 총 7개로, 힐링스페이스에서는 동양 부채 그림 그리기, 손 글씨, 스마트폰 나무 거치대 만들기, 컬러 접시 만들기가 준비돼 있다. 도담길 청년창업 점포 3곳에서는 힐링 도장 만들기, 식물 장식 소품 만들기, 그림엽서 그리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들 체험은 성남시 거주 1인가구 130명을 대상으로 7월 22일까지 ‘배움숲’ 플랫폼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힐링스페이스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 윤리위원회는 15일 아동 성매매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최영중 청주시의원에 대해 제명을 의결했다. 도당은 20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최영중 시의원의 집무실, 지역구 사무실, 주거지, 차량 등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 디스크 등 디지털 저장장치를 확보했다. 경찰은 최 의원이 미성년자인 중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3차례 차량과 중소형호텔 등에서 중학생과 성관계를 하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 의원이 채팅 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담배를 사주겠다'며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 중학생의 부모는 지난 2월 말 최 의원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전지역 경찰서에 고소했다. 사건은 약 1개월 만에 청주청원경찰서로 이송됐고, 경찰은 최 의원에게 첫 출석을 요구했다. 최 의원은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조사 일정을 미루다 5월 중순에 첫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최현덕(남양주시장)이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선9기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에 참석했다. 시는 15일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 안전을 우선시하는 책임행정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재난안전관리 책임 강화와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인사말로 시작해 국가 재난관리 정책 방향 설명, 대형화재 및 집중호우 대응 사례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산림청은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체계와 예방 전략을, 기상청은 폭염 등 기후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 방안과 정책 방향을 각각 설명했다. 최 시장은 재난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 관계기관과의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에서 다룬 사례와 대응 방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재난 대응체계 점검과 관계기관 협력 강화에 힘써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 스마트MEC케어R&D센터 연구팀이 임신 초기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임신 중 발생하는 고혈압성 질환인 전자간증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예측 결과의 정확도를 높인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전자간증은 임신 중 발생하는 대표적인 고혈압성 질환으로,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중대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고위험 산모를 임신 16주 이전에 조기 선별하는 것은 예방적 개입과 면밀한 산전관리를 위해 중요하다. 기존 예측 모델은 전자간증 발생 위험을 제시했지만, 검사값이 일부 빠진 상황에서 예측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는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 이에 연구팀은 전자간증 발생 위험과 함께, 해당 예측 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했다. 예를 들어 전자간증 예측에 중요한 검사값이 충분히 포함된 경우에는 예측 신뢰도가 높다고 판단하고, 중요한 정보가 빠져 있는 경우에는 예측 결과 해석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함께 제시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차병원에서 수집한 단태임신 3만1,235건의 임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제15회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The 15th SEOUL VALVES 2026)가 오는 8 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석좌교수)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학술회의로,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세계 각국의 심장학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동맥판막 등 심장판막질환과 구조심장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을 심도 있게 나누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이엽성 대동맥 판막 ▲판막 내 시술(Valve-in-Valve) ▲순수 대동맥판 역류 ▲삼첨판 및 승모판 중재술 등 고난도 심장판막시술을 중심으로 최신 임상 데이터와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폭넓게 공유할 예정이다. 연자로는 에버하드 그루베(Eberhard Grube, 독일), 알랜 영(Alan C. Yeung, 미국), 데이비드 코헨(David Joel Cohen, 미국), 켄타로 하야시다(Kentaro Hayashida, 일본), 청치 사이먼 람(Cheung Chi 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15일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만나 신천~하안~신림선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의 반영과 민간투자사업 방식 병행 등 광명 지역의 주요 현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지난 3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만남에 이어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홍 차관과의 면담에서는 대형 사회간접자본 사업 실무를 총괄하는 차관과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박 시장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난과 150만 지역 주민의 불편을 언급하며, 신천~하안~신림선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 서남부선 광역철도 민자투자사업(가칭)의 조기 추진과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통한 사업 기간 단축 필요성도 언급했다. 민간투자사업 방식은 행정 절차상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대체할 수 있어, 재정사업 방식에 비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이 설명됐다. 박 시장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에 대응해 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을 병행하는 방침을 밝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수도권과 강원도 등에서는 퇴근길 무렵부터 시간당 20~50㎜의 집중호우가 관측되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7시 10분을 기준으로 고양을 비롯한 경기 10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고양,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파주 남부, 파주 서북부, 파주 동북부 등에서는 3시간 강우량이 60㎜, 12시간 강우량이 11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 강화·북부·남부·영종·옹진에도 오후 6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태풍 바비 소멸 후 남은 열대저압부가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동반된 비구름대가 14~15일 전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예보됐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등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50㎜, 총강수량 12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된다. 서울 등 중서부와 전북에도 최고 80~100㎜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특히 14일 밤 중부와 호남을 중심으로 시간당 20~50㎜의 집중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