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재영 기자 |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복합 축제 ‘2025 성남페스티벌’이 시민과 함께 ‘먼저 온 미래’를 현실로 구현하며 열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 성남페스티벌’은 ‘성남을 태그하라(T.A.G Seongnam)’를 슬로건으로, 지난 19일(금)부터 28일(일)까지 성남 전역을 무대 기술(Technology), 예술(Arts), 게임(Game)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선보였다. 19일(금) 전야제를 시작으로 21일(일)까지 열린 극장으로 탈바꿈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는 축제의 메인콘텐츠인 초대형 숲 미디어아트 ‘시네 포레스트: 동화(動花)’가 펼쳐졌다. 도시와 자연, 기술과 인간이 어우러진 몰입형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3일간 중앙공원은 시민들로 가득 찼으며, 특히 첫날과 둘째 날 갑작스러운 빗줄기에도 관객들은 자리를 지켰다. 빗소리와 숲의 자연환경, 그리고 미디어아트와 1,000명의 시민합창단 목소리는 오히려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몰입감을 더했다. 시민들과 함께 메인콘텐츠를 감상한 신상진 성남시장은 “문화와 기술을 융합한 미래
가평군=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서태원 군수가 9월 30일 가평잣고을전통시장과 가평5일장을 찾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를 점검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과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 군수는 이날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의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세심히 확인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상인들과 군민들을 만나 “전통시장은 단순한 거래 공간을 넘어 지역경제의 기반”이라며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경기 회복의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서 군수는 시장 상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서 군수는 직접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해 물가 동향을 직접 체감하고, 구입한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나눔을 실천했다. 서태원 군수는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온라인 발급이 중단된 부동산 민원서류에 대해 오는 9월 30일부터 시스템이 복구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열람 및 발급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경계점좌표등록부 등 주요 부동산 민원서류를 군포시청 민원봉사과 및 각 주민센터 민원창구를 방문해 무료로 열람·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부동산종합증명서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받는 경우는 수수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온라인 민원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시민 불편이 가중된 점을 고려해 이번 한시적 조치를 시행했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민원을 처리하는 주민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업무 혼란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일선 민원창구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와 지속적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있다”며 “빠른 시스템 복구와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정부와 지자체의 여러 행정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며 일부 민원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4시 시청 곳곳에서 가족 단위 초·중학생 120개 팀(팀당 2~4명, 총 360명)이 참여하는 ‘미션에코서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션에코서블은 ‘성남에코투어’ 어플을 활용해 증강현실(AR) 게임으로 환경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비밀 요원(성나미)과 함께 지구를 지킬 단서를 찾는 이야기(스토리텔링)와 증상현실 게임이 결합해 17단계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의 환경 체험이 이뤄진다. 게임 내용은 시청 너른못 광장에는 있는 ‘햇살 담은 나무 조형물’, 시청 공원 내 공기정화 블록, 돌문 조형물, 정원 유리판 등에 숨겨진 미션 단어로 환경 관련 정답 찾아내기, 성남자원순환가게 시청점에서 분리배출 등의 단서로 빈칸에 핵심 단어 입력하기 등이다. 환경과 관련한 이들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에코데이즈 요원이 됐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수료증과 메달을 획득하게 된다. 게임 소요 시간은 90분가량이다. 시 관계자는 “미션 에코서블은 미래 환경 시민으로서 실천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증강현실 기반 차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흥미
구리시=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경기도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10월 1일(수) 첫차부터 일부 노선이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 이에 구리시는 이용자들에게 사전에 파업 예정 노선을 확인하고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사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다음과 같은 노선의 운행이 중단될 수 있다. 시내버스: 75, 75-1, 78, 92, 95 광역버스: 1115-6, 1650, 1680, G1690 이들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주요 노선이 포함돼 있어 시민들의 교통 혼잡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정상 운행 예정 노선…지하철 및 마을버스는 평소대로 파업이 진행되더라도 일부 노선은 평소와 같이 운행된다. 시내버스: 15, 51, 79, 93, 680 마을버스: 2, 2-2, 3, 5, 6, 6-1, 6-2, 7, 7-1, 8 또한 지하철 8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도 정상 운행되므로,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대체 교통수단으로 지하철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교통 정보 및 문의처 버스 노선 정보: https://xzx.kr/gF7 문의: 구리시 교통행정과 (☎ 031-5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9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2,000여 명의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행사는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으며, △기념식 △읍·면·동 문화스포츠 경연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열린 축제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남양주시태권도협회 시범단의 공연으로 시작해 청소년 대표의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및 모범시민 표창 수여식으로 이어졌다. 올해 시민대상은 사회봉사·문화예술·산업경제·보건환경·교육 및 체육진흥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2부 무대에서는 읍·면·동 대표팀의 문화·스포츠 경연과 함께 가수 허찬미, 조정민, 임찬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탤런트 윤다훈이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은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날이며,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의미가 더욱 깊다”며 “남양주는 1995년 인구 22만7천 명에서 출발해 현재 74만 명이 함께하는 경기 동북부의 중심도시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약용 브랜드 파워도시, 첨단
광명시=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30일 광명새마을시장을 방문해 골목경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전통시장 점포를 돌며 성수품 가격을 꼼꼼히 살피고 광명사랑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현장 물가를 점검했다. 그는 “풍성해야 할 추석이지만 명절 준비 비용으로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많다”며 “정부의 성수품 공급 확대에 발맞춰 시도 시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경제가 살아야 지역경제도 건강해진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박 시장은 최근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과 관련해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 올 상반기 새롭게 지정된 착한가격업소 2곳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나눴다. 광명시는 지난 17일부터 3주간을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통시장·대형상점·골목슈퍼 등에서 사과·배 등 21개 주요 성수품 가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 시 누리집(gm.go.kr)에 추석 성수품 가격과 물가 동향을 매주 게시해 상인들의 자율적인 가격 조정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광명새마을시장은 저렴한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10개 분야 105명으로 구성된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해 24시간 민원 처리와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고물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안정 종합대책반’을 편성, 성수품 가격 집중 점검과 불공정 거래 단속을 강화한다. 또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추가 편성하고 청소 체계를 비상 운영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응급진료 및 방역 대책도 한층 강화된다. 응급의료기관과 연계한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가축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조치를 시행한다.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도 세심히 챙긴다. 이 밖에도 공직부조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성묘객 교통·안전 관리 및 취약 시설 점검 등 분야별 대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지원한다. 강수현 시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세심하게 살피겠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최근 관내 건축공사 현장에서 연이어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30일 오후 4시 30분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 건축허가를 받은 23개 공사 현장의 현장대리인과 감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공사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사전 점검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도 활발히 나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고 대부분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거나 현장 관리가 소홀해 발생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공자와 감리자가 함께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간담회 이후 관내 건축공사 현장을 전수 점검해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철저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용인특례시=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Ⅲ’(대표 박희정 의원)**가 2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기후 불평등 해소 정책대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기후 정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탄소중립연구소Ⅲ’은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지난 6월부터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조명래 교수)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용인시의 기후불평등 실태를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시 기후대기과, 미래성장전략과, 재난대응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 연구진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단국대 연구진은 용인시가 탄소중립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 계획을 종합적으로 발표했다. 박희정 대표는 “용인시는 지역 간 산업 구조와 인구 분포 등 사회·경제적 환경 차이가 커 기후변화 영향에도 불평등이 존재한다”며 “이번 연구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대응책을 제시함으로써 기후 불평등 완화 정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신현녀 의원 역시 “이번 정책 대안은 용인시의 탄소중립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0월 4일까지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갤러리에서 월문천맑은물사랑봉사단 공동체가 주관하는 ‘우리마을 생태역사이야기 전시회’ 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와부읍 월문2리 묘적계곡의 생태 자원과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주민들이 함께 발굴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마을의 소중한 기억과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묘적계곡의 생태 풍경 △마을의 역사적 흔적을 주제로 주민들이 직접 찰흙을 빚어 제작했으며, 마을 폐가옥의 텃마루를 액자로 활용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도 눈길을 끈다. 작품 제작부터 전시 준비까지 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해 공동체 의미를 더했다. 서동광 월문천맑은물사랑봉사단 대표는 “대를 이어 살아온 가옥의 일부를 활용해 마을의 기억을 담아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마을의 가치를 이어가는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문천맑은물사랑봉사단은 2020년부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2025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공동체성 회복과 주민 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3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팔당 상수원 규제개선 서명운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팔당수계 7개 시‧군 주민들이 50년 넘게 감내해 온 불합리한 중첩 규제를 개선하고 정부의 제도 개선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표어 아래 진행된 서명운동은 식수원 보전을 위해 오랜 기간 희생해온 지역 주민들의 현실을 공론화하고 합리적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당일에는 실내체육관 입구에 설치된 서명부스 운영과 더불어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직접 돌며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와 시의회가 함께 추진한 점도 공감과 동참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주광덕 시장은 “수십 년간 수질개선을 위해 수질오염총량제를 성실히 시행해온 만큼 이제는 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규제개선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뜻을 정부에 강력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서명운동이 일방적 희생을 감내해온 주민들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역 최초 종합병원 ‘연세하남병원’이 30일 미사3동에서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하는 연세하남병원은 하남시 의료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서울 대형병원으로 가야 했던 ‘원정 진료’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하남병원은 연면적 2,957㎡,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에 210병상을 갖춘 첨단 의료시설로 조성된다. 소아청소년과, 내과, 외과, 부인과, 응급의료시설 등 시민 수요가 높은 11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필수 의료 기능을 고루 갖출 예정이다. 이번 착공은 민관 협력의 성과로, 시는 건축 인허가 절차를 ‘원스톱 서비스’로 신속 처리했고 병원 측도 철저한 사전 준비로 절차를 단축했다. 개원 시점에는 의사·간호사 등 300명 이상을 채용하고, 이 중 절반 이상을 하남시민으로 고용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강연승 연세하남병원 이사장은 “오늘 착공은 시민 건강과 행복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세우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9월 30일(화) 시청 별관 앞마당에서 ‘추석 명절 맞이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고,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시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이 믿고 살 수 있는 ‘로컬푸드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웃는 상생의 장을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 로컬푸드 출하회 소속 14개 농가가 참여해 상추, 시금치, 부추, 대파, 애호박 등 약 20여 종의 신선한 채소를 선보였다. 모든 품목은 한 묶음(봉지)당 2,000원 균일가로 판매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으며,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행사장은 이른 오전부터 북적였다. 하남시 관계자는 “하남시 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한 고품질 농산물을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과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판로 지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나병석기자 |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이 최근 발생한 정명근 화성시장 폭행 사건과 관련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폭력과 불법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29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강력히 규탄했다. 의원들은 입장문에서 “정명근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폭행은 지방자치의 근본을 흔드는 반사회적 행위”라며 “깊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누구나 법이 보장하는 절차에 따라 민원을 제기하고 행정행위를 신청할 수 있지만,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나 테러로 이어질 수는 없다”며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불만을 넘어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의원단은 또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우리 사회에서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며 “폭력과 불법에 기대는 모든 시도를 단호히 배격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목소리는 법과 제도의 틀 안에서 존중받아야 하며, 합리적 절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의원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치인과 공직자에 대한 폭력과 협박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