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4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정폭력과 성매매 등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성평등과 안전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위직과 일반직을 대상으로 각각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됐으며, 각 회차마다 2시간 동안 심층적으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폭력 예방을 전문으로 하는 강사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폭력의 개념, 유형, 발생 원인, 사회적 영향 등을 설명했다. 또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감수성과 대응 역량, 그리고 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조직 내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의왕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추가로 실시해 법정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모두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성인 지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정착될 때 비로소 신뢰받는 행정이 구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폭력 없는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