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류마티스 심장질환은 류마티스열의 합병증으로 인해 심장 판막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염증이 지속되면 판막이 딱딱하게 굳으면서 피가 나가는 길이 좁아지는 협착이나,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 역류가 나타난다. 이러한 판막 부전은 심장에 과부하를 일으켜 심부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판막 조직의 변성이 심한 류마티스 환자에게는 인공판막으로 교체하는 ‘승모판 치환술’이 표준 치료로 여겨져 왔다. 자기 판막을 최대한 살리는 ‘승모판 성형술’은 좌심실 기능 보존, 항응고제 복용 최소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수술한 판막의 내구성에 대한 장기적인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서울아산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준범·김기태 교수팀은 2000년부터 2022년까지 류마티스 승모판 성형술을 받은 환자 337명을 분석한 결과, 폐고혈압 동반 등 위험인자가 없는 저위험군 환자의 경우 20년 내 재수술률이 단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년 이상 장기 추적 관찰을 통해 류마티스 환자에게도 승모판 성형술이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임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환자별 맞춤 수술 전략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기술·자금·수출·통상 분야 애로 해결을 위해 ‘중소기업 애로상담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센터는 (재)경기테크노파크에 위탁해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361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27개 기업이 약 2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관세사·변리사·세무사 등 전문 자격사가 참여하는 상담 분야를 확대했다. 경기테크노파크 3동 5층에 위치한 상담센터에는 기업 현장 경험이 풍부한 상주 전문위원 3명과 분야별 전문가 풀이 구성돼 있으며, 기업 진단부터 정부 지원사업 연계, 사업계획서 작성, 신청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업들이 여러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한 곳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구”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담은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방문·전화·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모든 상담은 무료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랜드가 달콤한 트랜드와 전통이 어우러진 특별한 K-컬처 설 연휴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설 연휴의 첫날인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는 달달한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된다. 2월 14일, 오후 2시 14분, 서울랜드 세계의광장에서는 디저트 대세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를 건 운명의 한판이 펼쳐진다. 연인뿐 아니라 친구, 가족 등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만든 커플이 되어, 2.14초를 맞추는 타이머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타이머 게임에서 승리한 214커플은 달콤하고 빠삭한 두쫀쿠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숲)’과 협업해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럽(LOVE)케스 음악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SOOP의 대표 콘텐츠 ‘찾아가는 락(樂)케스’ 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음악 스트리머들이 사랑을 주제로 한 OST, 뮤지컬 넘버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럽케스 음악공연’은 오후 6시, 서울랜드 통나무소극장에서 진행되며, SOOP 플랫폼을 통해 생방송 스트리밍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커플 매직쇼, AI 궁합 체험, 불꽃놀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6년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의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해 초기 사업 자금과 성장 기반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예비창업자는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기존 창업자는 광명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시는 총 20개 팀을 선발해 ▲일반창업 10팀 ▲청년창업(만 39세 이하) 5팀 ▲예비창업 5팀으로 나눠 지원한다. 선정된 팀에는 시제품 제작, 마케팅, 외주 용역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화 자금을 최대 2천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창업 교육과 멘토링, 네트워킹 등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신청은 광명시 또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를 확인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광장일보=주재영 기자 | 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한 ‘빙판 위의 응원 밀라노로!’ 전광판 응원이벤트를 오는 2월 6일부터 22일까지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월 3일부터 20일까지 빙상장 내 배너와 공사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100자 이내의 응원 메시지를 신청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전광판에 송출된다. 특히 과천시민회관 빙상부 출신으로 피겨 국가대표인 김현겸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어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 기간 중 김현겸 선수 인터뷰 영상과 차세대 빙상 유망주들의 응원 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오늘은 내가 금메달리스트!’ 시상대 포토존이 운영돼 현장 체험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과천도시공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동계올림픽과 빙상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안내는 홈페이지와 SNS, 현장 홍보 및 지역 보도자료를 통해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들의 응원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8일 관내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농장 주변에 통제초소를 설치하고 출입 차량과 인원에 대한 철저한 통제를 실시했다. 시는 같은 날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윤성진 제1부시장 주재로 가축질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어 실무반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후 발생 농장을 방문해 방역 및 살처분 준비 상황과 거점소독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현재 시는 ASF·AI 통합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최고단계로 격상하고 5개 실무반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발생 농가에 대한 살처분 명령과 방역대 농가 이동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관내 87개 양돈농가에 차단방역 강화를 긴급 전파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강력하고 신속한 방역이 확산 방지의 핵심”이라며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재난상황 종료 시까지 상황 공유와 보고 체계를 지속 유지할 방침이다.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2월 9일부터 관내 마을버스 요금을 교통카드 기준으로 인상한다. 성인 요금은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오르며, 청소년은 1,010원에서 1,160원, 어린이는 730원에서 83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이번 요금 조정은 광명01, 1, 1-1, 1A, 1-3, 88, 99 등 총 7개 마을버스 노선에 적용된다. 시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인상 이후 환승 과정에서 발생한 운영 손실이 누적되면서 요금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광명시는 지난 1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요금 인상안을 최종 확정했으며, 이를 통해 마을버스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개선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 양주1동(동장 최미영)은 최근 산북4통 경로당에서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는 9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마을복지사업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는 아흔 세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양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인옥)의 마을복지사업의 하나로, 고령 어르신들의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90세 이상 어르신들을 직접 모시고 경로당에 함께 자리해 손수 준비한 소불고기와 잡채, 떡 등 정성 가득한 잔치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마련된 잔칫상 앞에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며 서로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눴고, 경로당 안에는 웃음과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는 평가다. 강인옥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미영 양주1동장은 “매번 정성 어린 봉사로 지역 복지에 힘
구례군= 주재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2월 7일 오산권역 섬진강케이블카 하부정류장 부지에서 ‘구례 섬진강케이블카 설치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순호 구례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군민과 사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관광 도약에 대한 기대를 공유했다. 섬진강케이블카는 오산과 섬진강을 잇는 핵심 관광 인프라로, 총연장 2.34km 구간에 약 500억 원이 투입된다. 완공 시 섬진강과 평야, 지리산 연봉을 조망할 수 있으며 사성암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구례군은 이번 사업으로 생산유발효과 1,209억 원, 취업유발효과 774명을 기대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오산권역 약 2,000억 원 규모 민·관 협력 관광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구례군은 총 9개 사업에 722억 원을 투자해 관광 인프라 확충을 추진 중이다. 현재 4개 사업은 준공·운영 중이며, 나머지 5개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구례군은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와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섬진강케이블카를 중심으로 오산권역을 구례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섬진강케이블카가 관광객 천만 명 시대를 여는
과천시= 주재영 기자 | 정부가 추진 중인 9,800호 추가 주택 공급 계획에 반대하는 시민 집회가 1월 7일 오후 2시, 과천중앙공원에서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과천은 이미 도시 수용 한계를 넘었다”며 계획의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시민들은 지식정보타운, 주암지구, 과천과천지구 등 대규모 개발이 원도심의 약 1.7배 규모로 동시에 진행되며 도로와 교육·행정 등 기반시설이 이미 포화 상태라고 주장했다. 특히 9,800호가 추가될 경우 과천뿐 아니라 수도권 남부 전반으로 교통 정체가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날 집회에서는 재정 문제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시민들은 과천시 예산의 약 10%, 연간 500억 원 규모의 핵심 세수원인 경마공원을 포기하는 것은 재정적 손실이 크다고 비판했다. 추가 하수처리장 건설 가능성과 함께, 국가 안보 시설인 방첩사령부 이전 가능성까지 언급되자 “주택 공급 실적을 위해 국가 안보와 도시 미래를 희생시키는 정책”이라는 반발도 이어졌다. 시민들은 이번 계획이 과천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며 정부와 관계 기관에 전면 재검토와 즉각적인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구리시=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월 4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2025년 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2026년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노동 분야 전문가, 노동단체 관계자, 시의원 등으로 구성돼 센터의 사업계획과 예산, 운영 전반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서는 센터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 추진 결과와 2026년 운영계획(안) 보고, 노동자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를 위한 개선 의견 수렴이 이어졌다. 구리시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도비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취약 노동자 법률구조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노무 상담 등 기존 사업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와 이동 노동자 쉼터 시설 개선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해 노동자 지원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는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핵심 거점”이라며 “현장 중심의 운영
양평군=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기간 중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에 대비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분리배출 표시 이행 여부를 오는 2월 10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배출이 늘어나는 각종 포장재와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식품 생산업체와 대형마트 등이며, 분리배출 표시 부착 여부, 표시 내용의 정확성, 가시성, 훼손·노후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표시가 훼손됐거나 기준에 맞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분리배출 표시판 교체 및 보완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설 명절에는 쓰레기 배출량이 크게 증가하는 만큼 정확한 분리배출 표시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군민 모두가 실천하는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설 연휴 전후로 분리배출 요령 홍보와 생활폐기물 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해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9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을 위해 가평군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출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3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대상은 가평군에서 3개월 이상 동일 업태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지원은 △특례보증 △신용보증료 전액 지원 △이자차액보전 등 3종 패키지로 구성됐다.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증을 받아 대출을 받을 수 있고, 보증기간은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다. 특히 NH농협은행 가평군지부, 가평군 새마을금고, 가평신협 등 협약 금융기관 이용 시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금리 3.0%를 3년간 지원해 실질 금리를 연 1~2%대로 낮출 수 있다. 보증서 발급 후 대출을 실행하면 별도 신청 없이 이자와 수수료 지원이 자동 적용되며, 경기신보 가평출장소 방문 또는 통합플랫폼 앱 ‘이지원(Easy On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가평군청 소상공인지원과(031-5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6일 덕양구 원흥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력인정 높빛희망학교 졸업식을 열고 초등과정 졸업생 15명과 중학과정 졸업생 18명 등 총 33명의 졸업을 축하했다. 평균 연령 72세(최고령 86세)인 졸업생들은 졸업장과 함께 교육청이 발급한 학력인정서를 받았다. 졸업생들은 “선생님과 관계자들의 도움 덕분에 배움의 꿈을 이뤘다”, “동료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배움을 향한 도전이 앞으로의 삶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높빛희망학교는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검정고시 없이 수업 이수만으로 학력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교육시설이다. 시는 올해 초등·중학 과정 각 3개 반을 운영하며, 2026학년도 학습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문의는 평생교육과 또는 원흥평생학습센터로 하면 된다.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고립 가구의 따뜻한 명절을 돕기 위한 따스한 설맞이 식재료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 200만 원으로 추진됐다. 센터는 후원금으로 설 명절에 필요한 식재료를 직접 구매해 각 동 자원봉사 거점센터인 ‘동V터전’을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와 취약계층 등 총 28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은 떡국떡과 사골국물, 김치, 즉석밥 등 명절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동V터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식재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교류를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립감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센터 관계자는 “명절 기간 사회적 고립 가구가 느낄 수 있는 외로움을 덜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후원과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나눔의 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