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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 상록구 수암지구 106필지 지적재조사 경계 확정

지적불부합지 조사로 디지털 지적 전환
토지 경계 확정으로 재산권 보호 기대
후속 절차로 조정금 지급 및 안내 예정

 

안산시=주재영 기자 | 상록구가 수암동 22-2번지 일대 수암지구 106필지(4만3,799㎡)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를 당초보다 앞서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시행을 완료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기존 지적도 사이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다. 상록구는 지난해부터 토지소유자의 협조를 받아 경계 협의, 현장측량, 경계결정위원회 심의 등 주요 절차를 신속히 마쳤다. 이로 인해 당초 올해 10월로 예정됐던 사업 일정을 앞당길 수 있었다.

 

새롭게 확정된 경계에 따라 토지 경계분쟁 해소, 토지 정형화, 맹지 해소 등 토지 활용도가 높아지고 시민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상록구는 경계 확정에 따라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조정금을 산정해 지급하거나 징수하는 등 후속 절차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토지소유자에게 새로운 경계 안내와 관련 행정절차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이 계획보다 빠르게 추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확한 토지정보 구축과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