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관내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국지도 56호선(마곡리) 구간에 신규 보도를 설치하고, 고촌중학교 주변에는 보도를 확장하는 것이다. 국지도 56호선 구간은 경기도청이 도로관리청이며, 그동안 보도가 없어 시민 불편 민원이 제기돼 왔다. 해병대 제2사단의 요청도 반영돼 시는 도비를 재배정받아 보도 신설을 추진한다.
고촌중학교 일대는 기존 보도가 좁아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대 안전사고 우려가 있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통학로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보행 공간을 넓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장릉로 일원에서는 노후 보도의 균열과 침하 등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도 정비 사업이 진행된다. 시는 보행로를 재정비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방침이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통학로와 주요 보행축을 중심으로 보행자 중심의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보행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보행환경 개선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