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 기간 중 어린이 독서교육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한 ‘여름 독서교실’과 ‘여름방학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여름 독서교실’은 초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전문도서관 등 3개소에서 운영했고, ‘여름방학 문화교실’은 과학 실험, 창의 큐브 등 27개 강좌를 유아 및 초등학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전문, 남부도서관 등 4개소에서 운영했다. 여름 독서교실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독서교실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도서관에 와서 책도 읽고 문화교실도 신청해서 듣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여름방학 문화교실의 한 수강생은 “그림책으로 배우는 영어 수업을 통해 책도 읽고 영어회화도 배웠다”면서 “앞으로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듣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방학동안 도서관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감을 쌓고 창의적 사고력이 함양된 유익한 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가 노후 상수도관 교체와 노후 정수장 현대화사업, 스마트 검침 시스템 도입 등으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시설개선을 통한 유수율 향상으로 얻은 경제적 효과를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 검침 구축을 통한 정확한 요금 부과로 시민 신뢰도 역시 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진주시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매년 50km 노후 상수도관 교체 진주시는 시민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민선 6기에는 평균 16억 원 정도를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 4.6km를 정비해 왔으나, 민선 7기에 들어서면서 연 평균 87억 원을 들여 노후 상수관로 50km를 교체하는 등 총 사업비 612억 원으로 구도심 지역의 노후 상수관로 354km를 교체했다. 이로써 지난 2017년 46.2%이던 상수관로의 노후율이 대폭 감소돼 8.3% 줄어든 37.9%를 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는 25일 중국 상하이 허핑호텔에서 ‘한중연 산학 협력 포럼’을 성황리에 열고, 디지털 전환과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한중 간 산학연 협력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장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충남연구원은 충남 상하이사무소 개소를 기념함은 물론, 양국 지방정부·연구기관·기업이 함께 미래 산업 협력의 비전을 공유하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위엔민다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김영준 주상하이 총영사, 천징 상하이시인민대외우호협회장 등 각계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지방정부의 경제·산업·환경 분야에서 공동 대응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주제발표에서는 탕윈이 상하이사회과학원 부소장이 ‘중국 산업구조 대전환과 상하이의 정책 방향’을, 홍원표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한국의 산업대전환과 충남의 정책’을 소개했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의 좌장으로 ㈜피더블유에스그룹 박지민 대표이사, 한국수출입은행 박진오 상해사무소장, 카이위그룹 스칸(施侃) 회장, 시노트란스코리아쉬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 장항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소프라노 정혜은 리사이틀’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단에서 추진하는 ‘2025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3명의 예술가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소프라노 정혜은과 피아노 최지혜, 아쟁 이예슬, 첼로 김성찬이 출연하며 1부 공연은 만남, 이별, 사랑을 노래한 에릭사티, 슈베르트, 모차르트의 곡으로 꾸며지고 , 2부는 사랑을 노래한 한국 가곡으로 준비했다. 소프라노 정혜은은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성악과정을 수료하고 아르떼 끄레아띠바 국제콩쿨 최우수상, 한미라이징스타 국제콩쿨 1위를 수상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성악 강사와 공연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고, 공연정보 및 문의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연기획팀로 연락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아동과 가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했다. 군은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100여 가구의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집중 모니터링하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점검해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했다. 특히 여름방학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돌봄 서비스 간 긴밀한 정보 공유와 연계를 추진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사례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찾아 아동과 가족의 건강·안전 상황을 점검하며 여름철 특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례관리의 역할과 책임을 더욱 강화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2일 군청 로비에서 ‘청사 마실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청사를 국민에게 열린 문화 공간으로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 활동가들에게 재능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관현악 연주를 시작으로 장구난타, 한국무용, 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40여분동안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9월 청사 견학 프로그램, 10월 국화와 함께하는 음악회, 11월 다도를 통한 심신 정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군청사를 군민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생성형 AI 활용방법 교육」을 열고,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AI 시대 행정의 변화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성형 AI 개념 이해부터 보고서 작성 등 실제 행정업무에 적용 가능한 활용 방안을 다뤘다. 특히‘AI 도구 업무혁신 활용법’을 주제로 AI 교육 전문가 소현규 강사가 강의를 진행해, 실무 중심의 다양한 사례와 실습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은이 기획예산담당관은 “AI 시대를 맞아 공무원의 업무방식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참석한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업무 혁신을 위해 시대에 맞는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생성형 AI를 업무 전반에 적극 활용해, 군민 대상 서비스 개선은 물론 행정혁신을 통한 주민 만족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2일 우호협력도시인 서울 양천구를 찾아 주요 군정 현안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을 홍보했다. 이날 군은 양천구청 1층 로비에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 부스를 마련해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과 오는 28일에 개막하는 제3회 장항 맥문동 꽃축제 등 주요 행사 일정을 알렸다. 현장 기부에 참여한 한 양천구 시민은“서천군이 2년 연속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군민들의 상심이 클 것이라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윤미 대외협력팀장은 “앞으로도 자매·우호 도시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와 우정을 더욱 두텁게 하고,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천군 군립전통무용단이 지난 23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5년 노마드 세계문화축제(World Nomad Cultural Festival)'에 초청돼 한국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였다. 몽골 문화체육관광청소년부, 외무부, 문화예술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축제는 유목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소개되는 국제 행사로, 21개국이 참여했다. 군립전통무용단은 축제 메인 무대에서 김백봉부채춤, 판소리 사랑가, 서천을 상징하는 한산모시를 주제로 한 창작무용 '모시꽃 피다' 등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과 각국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몽골 문화체육관광청소년부 온드람 장관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향후 문화예술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공연을 총괄한 백유영 예술감독은 “한국의 대표작품과 지역적 정체성을 담은 무대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춤과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온숙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예술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동시에 서천군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일반계 고등학교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감 승인 과목 개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중점과 방향에 맞는 교육감 승인 과목 개설을 준비 중이거나 개설에 관심이 있는 교원의 현장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특히, 경북교육청 과목 개발 선도 교원인 이진경 선주고등학교(구미)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과목 승인 신청 절차 안내 △과목 성격 및 목표, 내용 체계 및 성취기준 작성 방법 안내 등 학교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과목 개발 이해도를 높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과목 개발·활용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점 기반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취지에 부합한 과목 개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단위 학교의 교육감 승인 과목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경산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4주간의 과정을 마친 2025 정책혁신아카데미 기본과정 ‘따뜻한 교육전문가과정 9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혁신아카데미는 경북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정책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상호 교류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9기, 약 270명의 연수생을 배출하여 교육청과 학교 현장에 실천 중심의 정책 혁신 문화를 확산해 왔다. 이번 9기 과정은 △기획력 △시스템사고 기반 정책 분석 △기후 위기 대응 △세계의 인재 육성 전략 △정책과 학교 변화 △교육 현장 퍼실리테이션 적용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토론, 프로젝트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팀 프로젝트 활동은 마음건강 지원, 통합성취도 평가, 맞춤형 교육 서비스, 교육정주라는 4개 테마를 중심으로 브레인스토밍–보고서 작성–산출물 발표로 이어지는 실천적 학습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수료식에서는 연수생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도내 사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96교 중 폭염․태풍 피해 우려가 있는 공사현장을 선정해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을 현장에 파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작업자 온열질환 대비 조치사항 점검 및 지도 △안전관리비 사용에 관한 컨설팅 △강풍으로 인한 자재 및 시설물 관리 방안 지도 △비탈·사면 및 옹벽, 학교 경계 밖 배수 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고 공사 품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술적 지원이 필요한 사립학교에는 전문 기술직이 직접 현장 작업장 상태를 점검하고, 작업자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적 검토, 안전관리비 집행 지도 등 실질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속되는 폭염과 태풍으로부터 시설물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작업자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이 올해 초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보급한 인성교육 워크북 ‘온자라미’가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며 학생들의 인성교육 강화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온자라미는 ‘마음의 키가 자라는 우리들의 아침시간’을 주제로, △학생들이 스스로 풀어보는 그림 활동 △교과 연계 활동 △놀이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 자료로 구성됐다. 특히 아침 활동 시간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방학 중 과제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친구의 장점 찾기’, ‘오늘의 다짐 적기’, ‘감사 표현하기’ 등 온자라미 속 활동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인성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인성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고 실천하는 힘을 기르게 되어 수업 분위기와 또래 관계가 한층 더 따뜻해졌다”라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온(溫)-ON 자람 학기제’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속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온자라미가 그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시가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86억여 원을 투입, 수소승용차 14대와 저상버스 24대, 고상버스 2대, 전기버스 3대를 추가 보급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수소버스는 1시간 운행 시 516명이 마실 수 있는 양의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보급 사업은 대기오염 저감 효과가 큰 상용차 중심으로 추진된다. 수소버스는 저상(일렉시티FCEV) 3억 원, 고상(유니버스) 3억5천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전기버스는 차종별 지원금이 다르므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수소승용차 ‘디 올 뉴 넥쏘’는 3,250만 원의 정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720km 주행이 가능하며, 무공해 차량으로서 공영주차장 할인, 통행료 감면 등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 기준 구미시에 연속해 3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수소 또는 전기차를 신규 구매·등록한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단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산업안전과 중대재해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나IDT가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안전보건 플랫폼(Plan2do)’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Plan2do’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위험성 평가 ▲아차사고 신고 ▲작업 전 안전점검(TBM) 등 안전관리 기능을 자동으로 생성·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어 임직원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효율적으로 안전 점검을 수행할 수 있다. 공단은 임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플랫폼을 적용해 일상적인 안전 점검 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영수 이사장은 “안전보건 플랫폼 도입으로 임직원이 보다 자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안전 점검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며 “공단이 운영하는 각종 공공시설의 일상적 안전 점검이 가능해짐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