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4일 화성시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리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배현경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 도시건설위원장,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권영학·박진희·송현미·신미정·유상희· 유지혜·이남근·이민희·정명희·조정옥·최태양 의원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관계자와 내외 귀빈,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피해자와 가족의 아픔에 공감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사와 추념사, 편지 낭독, 기림공연,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이름과 얼굴을 공개하고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증언한 지 35년이 되는 해로 의미를 더했다. 김학순 할머니의 증언을 계기로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한국 사회를 넘어 전쟁과 여성 인권의 문제로 국제사회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복지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14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대호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비산1동 평촌자이아이파크 경로당을 찾았다. 이곳은 1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는 곳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여가와 안전한 휴식을 지원하고 있다. 최 시장은 경로당 내부 시설과 냉방기 가동 상태를 꼼꼼히 둘러본 뒤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방문한 석수1동 석수대림아파트 경로당에서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계절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 요령을 살피고, 시 차원의 복지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극심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였지만,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기후 위기에 대비해 평시의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기후위기 상황 속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다져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4일 수원특례시의회 1층 로비에서 '제1회 열린의정,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특례시의회는 그동안 홈페이지 ‘의회에 바란다’를 비롯한 다양한 창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왔다. 제13대 의회는 기존 소통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민과 직접 마주 앉아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번 자리를 처음 마련했다. 첫 번째 대화는 '제13대 수원특례시의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은 의회에 바라는 역할과 생활 속 불편사항, 지역에서 우선 추진이 필요한 정책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김미경 의장과 유재광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원, 관계공무원,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의원들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지역 현안과 정책 과제를 함께 살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날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향후 의정활동과 정책 검토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김미경 의장은 “그동안 다양한 창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14일부터 26일까지 시청 2층 상황실과 시장실에서 총 6회에 걸쳐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시정 현황 전반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체계적인 시정 운영 체계를 확립하는 동시에, 최근 대내외적 경제 여건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을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의 핵심은 ‘관행적·소모성 사업의 과감한 구조조정’이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최근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불요불급한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과감히 일몰해야 한다는 단호한 의지를 피력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업무보고를 단순한 현황 청취 자리가 아닌, 성과 미흡 사업과 관행적으로 추진되던 일몰 대상 사업을 철저히 발굴·정비하는 혁신의 장으로 삼을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부서장 등 주요 시정 책임자들이 참석해 부서별로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집행 효율성을 원점에서 면밀히 점검하고, 한정된 재원을 시민 복지와 지역경제 회복 등 꼭 필요한 곳에 집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기형 김포시장이 교통 분야 1호로 결재한 마을버스 36A번이 14일 사전 운행에 들어갔다. 시는 14일 사전 운행에 이어 18일 본 운행을 개시할 예정으로, 운양동 모담초·중학교와 장기동 푸른솔초·중학교 학생들의 고질적인 통학 문제 해소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 사전 운행은 모담중학교 개학일인 18일 본격적인 학생 통학 수요가 발생하기에 앞서 실제 운행 여건을 미리 점검하고, 노선과 정류소, 운행시간 등을 최종 확인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학생들이 새로운 노선을 처음 이용하는 개학일부터 안전하고 차질 없이 등하교할 수 있도록 사전 운행을 통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마을버스 36A번은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를 기점으로 장기역, 푸른솔초·중학교, 모담초·중학교(성창아파트), 김포제일고등학교, 운양중학교를 거쳐 다시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로 돌아오는 순환노선으로 총 22개 정류소를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첫차 오전 6시 50분부터 막차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평일 기준 배차간격은 45~50분이다. 36A번은 총 1대의 차량으로 하루 16회 운행해 학생들의 등하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3일 오전 시청 5층 다올실에서 '이천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040년을 목표로 하는 품격 있는 미래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한 과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첨단미래도시추진단장, 도시주택국장 등 주요 관계 부서 공무원과 총괄공공디자이너,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천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은 '경관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된 기정 경관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중리택지개발지구 조성, 역세권 개발, SK하이닉스 중심의 첨단산업단지 확장 등 가파르게 변화하는 도시환경에 대응해 이천시만의 고유한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고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용역은 2027년 6월까지 약 12개월간 추진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의 추진 방향과 과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 부서와 민간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성수석 이천시장은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시민 체감도 향상 ▲공공사업의 설득력과 철학 확립 ▲이천시만의 독창적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4일 시청 회룡홀에서 의정부시의회,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배려와 신뢰가 바탕이 되는 건강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의정부시 상호존중 문화 조성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기 시장과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형태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각 기관과 단체를 대표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동협약에는 ▲배려와 신뢰가 함께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열린 대화를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존중받는 공직사회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차별과 갑질 없는 상호존중 실천 및 동반 성장 구현 등 4대 핵심 과제가 담겼다. 특히 이날은 의정부시공무원노동조합 창립 9주년을 맞아 노‧사‧의회가 동반 성장을 선언하고, 조합원 화합과 지역상권 상생을 위한 총 6천500만 원 규모의 상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상생 이벤트는 지역상생 지원금 6천만 원과 단합지원금 500만 원으로 구성됐다. 공무원노조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조합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와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14일 화성시역사박물관 강당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존엄과 명예 회복을 위한 법정기념일로,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린 것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김숙자 화성시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송옥주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추념사, 편지 낭독, 기림 공연, 추모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기림의 날의 의미를 기억할 수 있도록 열쇠고리와 키캡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말을 메시지판에 적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민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유의동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을 방문하여 광역교통 현안인 ‘GTX-D노선 황산·교산 경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과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반영 및 교산 신도시 조속 추진을 위한 현안과제 해결 3건을 건의했다. 첫째, ‘황산사거리’는 하남시와 서울을 잇는 관문이자 미사강변도시 및 인근 자족시설 인구 약 8.1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GTX-D 황산역 개설시 일일 약 1.5만명 이용수요가 발생하고 각종 광역급행철도 설계기준을 충족하는 만큼 ‘GTX-D노선 황산·교산 경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강력히 건의했다. 둘째, 위례신도시는 서울 송파, 경기 성남·하남 3개 지자체에 걸쳐 조성됐으나 하남시 주민들은 1,256억 원의 철도 분담금을 동일하게 부담하고도 위례신사선을 이용하기 어려운 '교통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교산신도시 조속한 정상화를 위한 현안과제 해결를 위해 이현재 시장은 “기존 신도시 입주 초기 교통·기반시설 미비로 인한 주민 불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8월 13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한식진흥원과 '한식 세계화 및 지역음식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세종대왕의 역사·문화,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한식과 연계해 여주만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를 발굴하고, 이를 새로운 지역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향토음식 발굴·복원·재현을 위한 한식 아카이브 사업 ▲지역음식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사업 ▲한식 전문인력 양성 ▲향토자원의 국내외 홍보 및 해외 진출 방안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주 고유의 음식문화를 발굴하고, 여주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전시·쿠킹클래스 등 협력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농업·음식·관광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는 우수한 농특산물과 역사·문화, 고유한 음식문화를 가진 도시”라며 “한식진흥원의 전문성과 여주의 지역자원을 연계해 여주만의 음식문화를 새롭게 발굴하고, 이를 지역 관광과 한식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2026년 제1차 정기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회의로, 고양특례시 박원석 제1부시장을 비롯한 4개 특례시 시장들이 참석해 대표회장을 선출하고 특례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2027년 사업 추진계획 △특례시 지원정책 관련 공동 연구용역 추진 △특례시 지원을 위한 추가 입법사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6월 2일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시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된 것을 성과로 평가하면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추가 입법 등 지속적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특례시 법적 지위의 명확화 △조직 자율성 확대 △재정특례 실효성 강화 등 대도시의 행정수요에 걸맞은 제도 개선과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특례시가 대도시의 규모와 행정 수요에 걸맞은 권한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가 지난 4월 (가칭)의왕해밀리병원 설립을 위한 보건복지부 사전심의 승인을 받은 데 이어, 8월 13일에는 경기도로부터 의료기관 개설 관련 최종 사전심의 승인을 받았다. 의왕시는 보건복지부 사전심의 승인으로 종합병원 설립에 필요한 250병상을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경기도의 최종 승인으로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쳤다. 의왕시 종합병원은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사업의 일환으로 학의동 927-4 일원 의료복합시설용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병원은 건축 연면적 4만4742㎡, 250병상 규모로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19개 진료과목과 응급의료서비스를 갖추게 된다. 올 하반기 착공이 추진되고 있다. 의왕시는 이번 최종 승인 이후 관계기관 및 사업 시행자와 협력해 병원 건립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30년 개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의왕시에는 그동안 대형 의료기관과 응급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중증·응급환자와 시민들이 인근 지역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종합병원이 개원하면 시민들의 의료기관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내에서 신속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14일 오전 9시 정왕동 옥구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제10회 시흥평화의 소녀상 기림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추모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국가기념일인 8월 14일 ‘기림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시흥 평화의 소녀상은 2016년 시민 1천537명과 97개 단체의 모금으로 건립됐다. 이후 시는 매년 기림식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역사적 진실을 알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작가회의 경기지회, 시흥시 보훈단체, 시흥시아동참여위원회 위원, 시민 등이 참석해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공연, 내빈 소개, 국민의례, 묵념사와 결의문 낭독, 합동 헌화, 기념사, 기림시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흥시아동참여위원회 아동참여위원이 직접 묵념사와 결의문을 읽어 미래세대가 역사 기억의 주체로 나섰다.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헌화하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시화전과 기림시 낭독회가 열려 평화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기념사에서 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밝히며, "역사를 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지난 14일 오전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고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광명평화의소녀상 참뜻계승관리위원회, 지역 사회단체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헌시를 통해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소녀상을 주제로 한 시화전도 관람했다. 박 시장은 피해자들의 아픔과 용기를 기억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이어가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 평화의 소녀상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시민 성금으로 건립됐으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주변 꽃밭을 관리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 경동대학교 메트로폴캠퍼스 우당관 3층 자양홀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정모 관장을 초청해 전문가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 시대의 과학문해력 : AI의 적수가 될 것인가, AI를 조수로 삼을 것인가’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과학적 사고와 정보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정모 관장은 과학과 세상을 잇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과학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도 인공지능과 함께 살아갈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과학문해력의 중요성과 미래사회에 필요한 사고방식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날 ‘2026 양주시 미래교육페스타’도 함께 개최될 예정으로, 전문가특강과 다양한 미래 직업·진로 체험, 대학 전공 상담, 진로코칭 등을 연계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흥미와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과학문해력을 이해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