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영심 기자 |순천시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광양만권 내 이차전지와 첨단소재 산업을 순천의 우주·방위산업과 연계해 미래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순천시는 그동안 이차전지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을 미래 첨단산업 전략의 중심으로 삼아왔다. 율촌산단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입주해 있으며, 율촌제1산업단지는 2024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정밀가공·주조·용접 등 방산 제조기반과 연계가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산업통상부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함에 따라 이차전지 소재와 부품 산업을 우주·방산 분야까지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순천·여수·광양이 각 지역의 산업기반과 강점을 연계해 온 광양만권 경제협력의 첫 번째 가시적 성과로 평가된다. 순천의 이차전지 소재·정밀제조 및 우주·방산, 광양의 철강·이차전지 소재, 여수의 석유화학·첨단소재 산업이 연결되면서 광양만권 산업 생태계가 확장될 기반이 조성됐다.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순천시는 연구개발, 기업지원, 실증·시험평가, 전문인력 양성 등 관련 국비사업을 추진하고 첨단소재 및 방산기업 유치에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2026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도시농업공원 운영 사례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시흥시는 ‘도시농업 공간으로 만드는 시민의 웰니스’라는 주제로 참여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공모사업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사례발표, 국민투표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우수한 국토·도시 공간 조성 사례를 선정한다. 시흥시의 도시농업공원은 정왕동 함줄도시농업공원, 배곧동 배곧텃밭나라,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 등 총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시흥시는 도시농업공원을 단순한 농작물 재배 공간이 아닌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생활문화 경관이자 공동체 공간으로 발전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창의성, 지역성, 지속성, 참여성, 심미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민 참여형 공공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도시농업공원에 함께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상”이라며 “시민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고 이웃과 소통하며 만들어 낸 공간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가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실시계획을 승인·고시하며 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조치는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 설치 등 사업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확정한 것으로, 단지 개발이 본격화됐음을 의미한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왕숙 공공주택지구 남쪽에 약 120만㎡ 규모로 들어서며, 총사업비는 1조8993억 원에 달한다. 시는 2032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산업단지에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 연구개발(R&D), 바이오, 첨단 제조 분야 기업과 연구개발 기능이 집적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이를 통해 기업 입지, 연구개발, 산업 활동이 연계되는 미래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수도권 동북부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업 유치도 강화한다. 시는 LH와 함께 투자유치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앵커기업과 미래산업 기업 발굴에 나서고, 기업별 수요에 맞는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한국전자전(KES 2026) 등 주요 산업·기업 행사에 참여해 남양주시의 입지, 교통, 정주환경, 미래산업 경쟁력을 적극 홍보하고, 잠재 투자기업 발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8일 폴란드와 이탈리아로 출국했다. 이번 출장에는 성남시 대표단이 동행하며, 유럽 주요 도시와의 국제교류 확대와 성남 관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이 목적이다. 대표단은 폴란드 브로츠와프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베르가모, 밀라노, 볼로냐 등을 방문한다. 일정은 자매도시 협력 강화, 방산기업 해외 판로 개척, 도시재생과 첨단산업 분야의 발전 방향 모색 등으로 구성됐다. 귀국은 18일로 예정돼 있다. 첫 일정으로 대표단은 9일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는다. 브로츠와프시는 2024년 11월 성남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교류해왔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제, 산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같은 날 성남시는 방산·첨단기술 분야의 관내 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폴란드 방산 기관 및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유럽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는 것이 목표다. 성남산업진흥원과 폴란드 방위산업협회(PCNDM) 간 업무협약(MOU)도 추진해 양 지역 기업 간 교류와 방산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10일에는 주폴란드 대한민국대사가 주최하는 언론설명회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가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부발읍에서도 주민들이 유치 염원을 담은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등 지역 주요 기관과 사회단체는 최근 회의 및 행사에서 경마공원 유치에 대한 의지를 모았다. 참석자들은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최적지, 이천시 유치 희망합니다', '지역경제 대도약,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이천시 유치를 희망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유치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다. 부발읍 곳곳에는 각 단체의 유치 환영 현수막도 내걸렸다. 오재환 부발읍장은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주시는 주민과 기관·사회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경마공원 유치가 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만큼, 부발읍에서도 시민들의 염원이 하나로 모일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부발읍은 앞으로도 각종 기관·사회단체 회의와 지역행사를 통해 경마공원 유치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넓히고,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10월 1일 베트남 라오까이성 내무국 팜 뚜언 쭝 부국장 등 대표단 7명이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양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주시청에서 열린 면담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참석해 라오까이성 대표단을 환영하며, 계절근로자 사업을 통한 양 지역의 지속적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주시와 라오까이성은 2026년 3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계절근로자 교류를 시작했다. 현재 라오까이성 출신 계절근로자 43명이 여주시 농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모두 성실하게 일해 고용농가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는 계절근로자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입체계 마련을 위한 의견이 오갔다. 여주시는 라오까이성에 근로자의 건강, 근로의지, 성실성, 영농 적합도 등을 고려해 우수 근로자를 선발·추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근로자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입국 전 사전교육과 무단이탈 예방 방안 마련에도 협조를 당부했다. 팜 뚜언 쭝 부국장은 계절근로자 선발 규모 확대를 위해 여주시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며, 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신상진 시장 주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집중 징수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은 15억3000만원으로, 4566명이 미납한 금액이다. 이 액수는 경기도 전체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의 2% 수준이다. 시는 외국인 납세자가 스스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언어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한다.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캄보디아어 등 6개 언어로 지방세 납부 방법을 설명하는 안내문과 배너를 만들어 성남시 가족센터 등 외국인 이용 시설과 시·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한다. 지난 9월에는 외국인 체납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을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안내했다. 또한 우편으로도 다국어 체납 안내문을 발송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시는 소액 체납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주민세 체납자에게 집중적으로 납부를 안내한다. 상습적이거나 금액이 큰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부동산 등 재산을 확인해 압류 조치를 하고, 자동차세 체납 차량의 번호판 영치도 병행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가입 여부와 고액 체납자의 외화 계좌 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급여 적정성 확인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정기 확인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3개월간 기초생활보장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1천115가구 1천2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확인 조사는 수급자의 소득과 재산 변동, 부양의무자 관련 사항 등을 점검해 복지급여가 적절히 지급되는지 관리하는 제도다. 시는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141개 금융기관과 20개 공공기관에서 회신되는 69종의 공적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과 급여 수준을 확인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 복지급여가 중지되거나 감소하는 등 변동이 생기는 가구에는 권리구제와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부적정 급여 지급을 방지하고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표준화된 조사를 통해 복지급여 대상자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겠다"며 "적극적인 권리구제와 복지서비스 연계로 시민의 복지 체감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15년 동안 추진해 온 하나금융그룹 투자유치가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인천시는 10월 2일 청라국제도시에서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 오프닝 행사가 열리며, 지난 2012년 첫 협약 이후 진행된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광역시장,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청라 헤드쿼터의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이전은 인천시와 인천경제청, 하나금융그룹이 오랜 기간 신뢰와 협력으로 이룬 투자유치 성과로 평가된다. 하나금융타운 조성은 2012년 인천시, 인천경제청, 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나금융그룹이 금융타운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인천시는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행정 지원을 이어왔고, 하나금융그룹도 단계별 투자계획을 이행했다. 2017년에는 그룹의 금융 IT 인프라를 집적한 통합데이터센터가 개소했고, 2019년에는 하나글로벌캠퍼스가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 5월 그룹 헤드쿼터가 준공된 뒤 9월부터 주요 관계사 임직원 이전이 본격화되며 하나금융타운이 완성됐다. 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퇴근 시간에 맞춰 현장을 방문한다. 광명시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퇴근길에 만나요!'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평일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학생, 청년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광명시는 평일 저녁 유동 인구가 많은 야외 공간을 행사 장소로 선정해, 직장인과 학생, 어르신 등 다양한 시민이 부담 없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함은 물론 광명시의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작은 제안도 놓치지 않고 시정에 담아 더 나은 광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는 10월 7일 광명권역 광명사거리역 쉼터, 10월 16일 철산·하안권역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 10월 23일 소하·일직·학온권역 무의공 만남의 광장에서 각각 오후 6시 10분부터 열린다. 광명시는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시민과의 대화 및 동 방문', '우리동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김포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4분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증가에 대응해 답례품비와 홍보비 증액을 포함한 '2026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2명과 위촉직 6명 등 총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금운용계획의 수립과 변경, 운영 성과 분석 등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위원들은 기금 운용의 적정성과 변경의 필요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제도의 본래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체계적인 예산 관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민과 출향인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더욱 확산되고, 지역 경제와 주민 복리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가 가을철 영농부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시작한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콩대, 고춧대, 과수 가지 등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파쇄지원단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파쇄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신청 대상은 남양주시 내 농업경영체로, 희망자는 10월 16일까지 농지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쇄 작업 전 농가에서는 고추 끈, 비닐, 폐기물 등 이물질을 반드시 제거해야 하며, 넝쿨류, 풀류, 일반 나뭇가지 등 사업 대상이 아닌 부산물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한편, 남양주시는 상반기에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105개 농가, 18ha 규모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한 바 있다.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환원하면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자원으로 활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영농부산물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12년간 추진이 지연됐던 성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원구 성남동 2020번지 일대의 노후 시장을 재정비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그동안 성호시장 현대화사업은 2014년 시작된 이후 사업 여건 변화로 장기간 답보 상태에 있었다. 특히 2024년 2월에는 공동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사업성 악화를 이유로 350억원의 추가 공공지원금을 요청하면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타당성 조사와 대안 검토 용역을 실시한 뒤, 시유지 소유 토지등소유자가 참여하고 시 소유 재산의 권리가액과 개발이익에 상응하는 공설시장을 확보하는 신탁사 시행 소규모재개발사업 방식으로 전환했다. 2025년 9월 대신자산신탁이 지정개발자 지정 제안을 한 이후, 시는 사업계획 검토와 두 차례의 사업설명회, 토지등소유자 개별 면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9월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이 80.95%에 도달해 지정 요건인 7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인천과의 협력을 통해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 출퇴근길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시내버스 1002번 노선이 변경되어, 인천1호선과 인천2호선 환승을 통해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노선 변경으로 1002번 버스의 기점이 기존 완정사거리(인천서구)에서 양촌읍 대포리 차고지(해병2사단입구)로 연장됐으며, 이젠테크노존, 황금산단3교차로, 검단오류역, 왕길역 등 신규 정류소를 추가로 경유하게 된다. 종점 역시 광화문역7번출구에서 염창동아3차아파트로 단축된다. 이와 함께, 해병2사단입구에서 완정사거리까지의 구간이 연장됨에 따라 인천1호선(아라역), 인천2호선(완정역, 왕길역, 검단오류역)에서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까지 버스 이용이 가능해져 근로자들의 교통 편의가 높아졌다. 또한, 김포시민 이용 비율이 1.7%에 불과했던 서울시 구간(국회의사당~광화문역7번출구)은 단축되어 시민 중심의 운행 및 규칙적인 배차 간격 등 운행 효율성도 개선됐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민선9기 김포시 교통 정책의 모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수헤 수흐볼드 주한몽골대사와 만나 문화 및 청소년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양주시와 몽골 간 오랜 우호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양측 관계자들이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양주시는 1998년 울란바타르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체결한 이후 문화, 청소년, 민간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 기반을 넓혀온 것으로 전했다. 특히 시는 재개장을 앞둔 몽골문화촌을 양국 시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의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방안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측은 앞으로도 문화와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지속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와 울란바타르시는 양국 수교 초기부터 오랜 시간 함께 교류해 온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앞으로 몽골문화촌을 새롭고 발전된 모습으로 운영하고, 양 지역 간 교류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