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여야 중진 의원들과의 골프 회동에서 자신의 임기를 단축해서라도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초 이 대통령과 골프를 치며 개헌 문제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들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이 대통령에게 87년 체제가 수명을 다했다며, 대통령에게 권력이 집중된 구조로 인해 전직 대통령의 사법처리가 반복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건의했다. 권력과 책임을 나누는 분권형 체제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자신의 임기 단축을 감수하더라도 개헌이 필요하다는 데 적극 공감했다고 김 의원은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이 "이런 것도 내가 먼저 한다고 하면 국민들이 다 반대하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21대 대선 후보 시절 4년 연임제 개헌을 공약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광주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에서는 임기 단축 개헌에 대해 신중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대통령은 일부에서 제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고양시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하며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민 시장은 이 자리에서 고양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국가 차원의 광역철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민 시장이 건의한 주요 사업은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고양-신사선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인천2호선 고양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 등이다. 이들 핵심 철도 노선 사업이 국가 계획과 예산에 우선 반영돼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고양은평선 일산연장은 고양시청에서 식사구간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식사와 풍동 지역의 대중교통 부족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고양-신사선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노선폐지에 따른 대안노선으로, 삼송과 신원지역의 교통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2호선 고양연장은 인천서구에서 킨텍스, 주엽, 일산역을 잇는 노선으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정책건의서 전달은 김성회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한준호 국회의원도 참석해 민 시장과 함께 고양시 철도 교통망 확충 필요성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8월 13일 청심로 106에 위치한 향군회관에서 여주시재향군인회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이·충·우 공감소통 릴레이'의 첫 간담회를 열었다. '이·충·우 공감소통 릴레이'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의 의견을 듣는 현장 중심 소통 프로그램으로, 민선 8기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계승한 것이다. 여주시재향군인회는 1987년 설립된 이후 현충일, 6·25, 광복절 등 각종 기념행사와 태극기 달기, 무궁화 나무 식재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단체로, 재향군인의 권익 신장과 호국보훈 정신 함양에 힘써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읍·면·동 재향군인회 예산 지원과 시 차원의 사업 홍보 및 지원 등 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 8기부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간담회를 이어왔으며, 즉시 해결 가능한 사안은 바로 조치하고 예산이나 시간이 필요한 사항은 연차별 계획을 세워 해결해왔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시의 재정 여건상 모든 건의사항을 한 번에 해결하지 못해 송구하지만, 여건이 허락하는 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지연습과 연계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최근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방위 추진 방향과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민·관·군·경·소방 관계자 등 32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교체에 따른 인사와 함께 일산 명지병원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다. 참석자들은 비상상황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지원을 위한 지역 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육군 제9사단은 중동 지역 분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을 언급하며 최근 안보 상황과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지역 단위 대응 역량 강화의 필요성도 강조됐다. 회의에서는 2026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통합 대응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한 시민 보호 방안이 논의됐다. 소방서의 을지연습 추진 계획 보고도 이뤄졌으며, 비상상황과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 인력과 유관기관의 신속한 공조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됐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복합적인 안보·재난 위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는 8월 13일 과천시 메가존클라우드 과천에서 제95차 정기회의를 열고 회장 선출과 함께 중부권 7개 시의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 최혜민 광명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진행된 차기 협의회장 선출에서는 김성제 시장이 민선 9기 첫 회장으로 뽑혔다. 김 시장 주재로 이어진 회의에서는 자율방범대 관리·지원 구조 개선, 지역화폐 후캐시백 방식 전환 검토,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운영 효율화, 집단에너지 냉방요금 지역 간 형평성 확보, 기초지방공기업 공급주택 지역주민 우선공급제도 개선 등 5개 안건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협의회는 이날 논의된 안건을 토대로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중부권 7개 시가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는 동반자임을 강조하며, 형식적인 건의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건 발굴의 중요성을 밝혔다. 또한 각 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7개 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의지를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가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을 공식 선언하며 재정 구조의 근본적 개편에 나섰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시청 회룡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재정 상황과 그 원인, 그리고 앞으로 예상되는 재정 부담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김원기 시장은 의정부시의 재정 구조가 더 이상 현 상태로 유지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의정부형 재정혁신은 단순한 예산 삭감이 아니라 지출 구조 개편, 자체 세입 확대, 재원 배분 개선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재정 구조 전반을 바꾸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어 김원기 시장은 시민과 전문가, 시의원이 참여하는 '시민참여 재정혁신TF'를 통해 행정 내부 결정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시각을 반영해 재정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자체 수입 증가가 제한적인 반면, 의무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0년 5천538억 원이었던 전체 예산은 2026년 1조7천억 원 수준으로 3배 이상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자체 수입은 2천700억 원에서 3천100억 원으로 15% 증가에 그쳤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된 규제로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형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미국이 해협을 계속 통제할 것이라고 밝히고,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를 '강철의 벽'에 비유하며 이란이 이에 대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해군과 공군 전력이 사실상 무력화됐고, 경제도 붕괴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란이 더 이상 중동의 불량배가 아니라고 평가하며, 이란의 병사들이 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고 혁명수비대(IRGC)는 궤멸해 도주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란의 인플레이션이 300%에 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실제 해상 통행 데이터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달랐다. 해사 정보 업체 케이플러(Kpler)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전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14척에 불과했다. 이는 전쟁 전 하루 평균 120~130척과 비교해 10% 수준이다. 이 중 11척은 이란이 관리하는 항로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협 중앙 관통 항로를 이용한 선박은 없었다. 7월 하루 평균 통과 선박은 26척, 6월에는 33척에 그쳤다. 6월 미국과 이란이 해협 개방에 합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제기한 서울시장 선거 등 선거무효·당선무효 소청을 기각했다고 12일 밝혔다. 선관위는 시·도지사, 교육감, 비례대표 광역의원 선거와 관련해 접수된 261건의 소청 중 112건을 기각하고 149건을 각하했다. 국민의힘이 낸 서울시장 선거소청에 대해서는 일부 투표구에서 투표용지 부족과 투표 중단 등 선거 규정 위반 사실은 인정했으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없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이 제기한 서울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부산시장 및 부산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인천시장 및 인천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울산시장 및 울산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충북지사 및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및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비례대표 의원 선거 소청도 모두 기각됐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접수된 남구청장, 북구청장, 울산시의원, 지역구 구의원, 비례대표 구의원 등 총 9건의 선거무효 소청을 모두 기각했다. 울산시선관위는 심사 결과 위법 사항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6일 세종대왕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김용수 씨의 자택을 찾아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했다. 이번 명패 부착은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기리고 유족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김용수 씨는 독립운동가 곽영준 애국지사의 외손자로, 지난 4월 애국지사 유족으로 등록됐다. 곽영준 애국지사는 1919년 3월 양근리 만세 시위에 참여하고, 1920년 8월 양평군 용문면에서 독립운동 자금을 모으는 등 항일운동에 힘썼다. 정부는 곽영준 애국지사의 공로를 인정해 2006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날 김용수 씨 자택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부착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시민행복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시민행복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문성 위원이 신임 공동위원장으로, 성욱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또한 민선 9기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공유도 이뤄졌다. 시민행복위원회는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주요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되는 군포시의 민관 협치 기구다. 한대희 시장은 박문성 공동위원장과 성욱 부위원장의 선출을 축하하며, 시민행복위원회가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협치 기구이자 시민 의견을 시정에 담아내는 소통 창구라고 말했다. 이어 한 시장은 군포시가 '빠르고 확실한 변화, 시민중심 군포'를 시정 방향으로 삼고 있으며, 시민의 참여와 공감이 정책 완성도와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행복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치 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4기 시민행복위원회는 지난 4월 출범했으며, 자치행정, 기업재정, 도시주택, 안전환경교통, 사회복지 등 5개 분야 시민 위원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제안과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 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8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9기 공약 사업 보고회를 열고, 시정 비전 구체화와 시민과의 약속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동화 구리시장이 주재했으며, 국·소장과 각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라는 시정 표어 실현을 위한 분야별 공약 사업 실천 계획, 추진 전략,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구리시는 4대 시정방침을 바탕으로 10대 분야 100대 공약 사업을 확정하고, 도시 성장과 민생 안정을 위한 세부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10대 분야는 자족도시, 젊은 도시, 미래도시, 안전 도시, 문화·예술 도시, 디지털 행정 도시, 교육 도시, 세대 통합 도시, 교통 도시, 돌봄 도시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공약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이전, 수도권 동북부 광역 교통망 구축, 토평2지구 미래산업 자족도시 조성, 사노동 e-커머스 첨단 물류 거점 조성 등이 포함됐다. 보고회에서는 단계별 추진 계획 정비, 부서 간 협력 강화, 국·도비 확보와 예산 배분 방안이 논의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우선하는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6일 박정만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사업본부장과 만나 창릉신도시 자족기능 강화, 벌말마을 창릉지구 편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박 본부장의 방문 인사와 함께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실무TF 구성과 정례회의 운영 등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다. 민 시장은 창릉신도시의 자족기능 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업물량 반영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벌말마을의 창릉지구 편입 필요성을 언급하고, 주민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TF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민 시장은 고양시의 최우선 과제로 자족도시 실현과 시민 안전을 제시하며, 공업물량 확보와 벌말마을 편입에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고양시 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실무TF 운영과 창릉신도시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는 앞으로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해 창릉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주민 안전 확보 등 핵심 현안 해결에 나설 계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8월 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긴급 현안 기자 브리핑을 열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 이전 추진과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모든 행정은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히며, 시민 불편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신동화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동화 시장은 서울 편입 추진 철회에 대해 구리시의 의지만으로는 추진이 어렵고 실현 가능성이 낮은 사안에 행정력과 예산을 더 이상 소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GH 구리 이전과 구리교육지원청 신설을 두 가지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선택한 시정 방향에 따라 GH 구리 이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GH 구리 이전은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을 넘어 연간 약 80억 원의 지방세수 확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등 구리시 미래 성장의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임시 청사를 확보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GH 직원들이 구리에서 근무할
광장일보 =주영심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 군공항 부지 일대를 반도체 클러스터로 지정받기 위해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5일 광주청사 시장 집무실에서 민형배 시장 주재로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대응상황 점검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4일 국무회의에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됨에 따라, 시행령의 주요 내용과 지역 준비상황, 향후 대응방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민형배 시장과 광주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 지역 반도체 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행령에는 기업 입주수요와 기반시설·재원 조달 가능성, 지역 균형발전 기여 등 클러스터 지정요건이 포함됐으며, 비수도권 지역을 우대하는 내용도 담겼다. 클러스터 지정은 산업통상부가 직접 지정하거나 지방자치단체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지정된 클러스터에는 산업기반시설 구축비용의 50%에서 최대 100%까지 국가 지원이 이뤄지고, 입주 기업에는 조세 감면과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참석자들은 이날 시행령의 클러스터 지정요건과 절차, 지원내용, 클러스터 조성 마스터플랜
광장일보= 주영심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4일 국무회의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의 주요 쟁점과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민 시장은 무안군이 제시한 3대 선결조건 중 광주 민간공항 선이전과 1조 원 지원은 정리됐으며, 국가산업단지 조성 문제만 남아 있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국가산업단지 규모에 관한 일부 쟁점이 특별시의 지원으로 해결됐다고 언급하며, 무안군과 추가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특별시는 100만 평 규모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을 위해 투자유치와 기업 수요 확보에 직접 나서 국가산단 지정 요건을 보완할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무안국제공항 재개항과 관련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조기 재개항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유해 재수색이 마무리되는 대로 로컬라이저 개선 등 공항 복구공사를 사고 조사와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무안국제공항의 정상화를 위해 정부에 유해 재수색의 신속한 마무리, 사고 조사 결과 발표, 재개항 시기를 포함한 공항 정상화 로드맵 발표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앞으로도 유가족과 소통하며 무안국제공항의 안전한 재개항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