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는 579돌 한글날을 맞아 9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함께 한글’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나들이객, 대학생, 관광객 등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해 한글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됐다. 현장에서는 까치 호랑이 열쇠고리·민화 나무 보석함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해 10여 종의 만들기 교실이 운영됐다. 또한 타악기로 연주하는 K-POP 콘서트, 비눗방울 공연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한글 관련 강연 및 전시가 이어지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와 학생들은 한글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한글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 방문객들은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한글은 우리 문화의 원천이자 K-문화를 지탱하는 뿌리로, 세계와 소통하는 자랑스러운 언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한글 사랑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이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장성나들목 가축방역초소와 장성공영버스터미널, 장성읍 택시부를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연휴에도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바 직분을 다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군도 행복하고 따스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 예천군수)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이 2일, ‘2025 예천활축제&농산물축제’에서 두 번째 향상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여름캠프에서 진행된 향상음악회에 이어 마련된 무대로, 단원들의 꾸준한 성장과 음악적 성과를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국비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감성과 인성을 기르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향상음악회는 축제의 무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단원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본, 트럼펫,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무대를 선보였다. 성악가와의 협연 무대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단원들의 진지한 연주와 열정적인 하모니에 아낌없는 박수가 이어졌다. 한 단원은 “무대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쌓는 동시에 음악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성문화원은 지난 31일 달성군노인복지관 야외무대에서 전통 다례문화를 계승하기 위하여 군민과 함께하는 ‘달성문화원 가을차(茶) 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다도 시연과 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에게 전통문화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백상천 달성문화원장은 “차 향기가 만리를 간다는 ‘다향만리(茶香萬里)’라는 표현처럼, 차의 은은한 향기와 함께 평온한 마음과 여유로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달성군은 10월 30일과 31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33개소 종사자 76명을 대상으로 ‘달성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노인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연수는 직무교육, 선진 복지기관 견학, 지역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경북 영주, 충북 단양, 제천에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동료들과 정보를 교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신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연수가 종사자들이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복지정책과 서비스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통영국제음악재단이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차세대 음악가 발굴 프로그램 ‘디스커버링 투모로우: 영 아티스트 포럼 & 쇼케이스 (Discovering Tomorrow: Young Artist Forum & Showca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 에 선정돼 추진 중인 ‘통영국제음악제 스케일업’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난 10월 24~26일 열린 현대음악 포럼 ‘더 사운드 오브 나우’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202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기간 중 함께 열리며, 젊은 음악가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예술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제음악콩쿠르세계연맹(WFIMC), 한국예술영재교육원, 금호문화재단과 협력해 진행되며, 국내외 음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주제별 세션과 더불어 차세대 연주자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쇼케이스가 함께 열린다. 포럼은 피아니스트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 김대진 교수의 기조연설로 문을 연다. 김대진 교수는 ‘예술가가 완성되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10월 28일, ‘우리는 한가족! 함께 가 축제 한마당’에 참석했다. 서울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동희)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이날 축제는 한부모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약 1,000여 명의 한부모가족 및 일반 시민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경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마채숙 서울시 성평등가족정책과장과 서울시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구미경 의원은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경 의원은 "오늘 축제의 주제처럼, 집안에 사랑이 넘치듯이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동행하는 가운데 모두가 행복하고 매력적인 서울시를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울시의회가 다양한 가족 형태를 아우를 수 있는 정책과 제도적 지원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9일 서울 송파구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의 심리 회복과 사기 진작을 위해 추진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 도심 전경을 감상하며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관람했다. 천안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함으로써 안정적인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황재선 민원여권과장은 “민원업무는 시민과 직접 대면하며 다양한 감정을 마주해야 하는 만큼 심리적 부담이 큰 직무”라며 “이번 힐링 워크숍이 직원들에게 잠시 숨 고르기의 시간이 되고, 시민을 향한 세심한 행정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광호)는 지난 28일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를 모색하고자 서구 서대신4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주민자치회의 다양한 자치사업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자치사업의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보았다. 특히, 아이들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꽃마루 어린이 작은도서관'과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는 공구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시약행복공유센터'를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운영 현황과 주민 참여 방안을 공유했다. 김광호 부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접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이번 벤치마킹을 위해 세심한 준비와 환대를 해주신 서대신4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벤치마킹을 계기로 부평동만의 특색있고 활력 있는 주민자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의회는 10월 29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월 21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 제33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가평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가평군수 제출 조례안 8건, ▲'LPG배관망 시설 안전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6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를 받은 9건의 예산 관련 안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했다. 또한,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가평군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장 8개소에 대해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최정용 의원은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특별재난지역의 항구복구 사업에 대한 ‘지역 업체 수의계약’ 기준 완화 촉구'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수의계약) 조항의 시급한 개정과 대규모 복구 사업에 대한 지역업체의 입찰 참여 의무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국민연금공단의 가평상담센터 폐쇄 결정에 대한 즉각적인 재검토 및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 가평
								
				부천시= 주재영 기자 |부천시가 내년부터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을 첫째아 출산가정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넷째아 이상 가정에 70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첫째아 출산가정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한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첫째아와 둘째아에 100만 원, 셋째아에는 200만 원, 넷째아에는 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첫째아부터 셋째아까지 연간 3,300여 명의 신생아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부천시 출산지원금 지급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통과 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그해 1월 출생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처럼 부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에서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저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출산지원금 확대 △임신 전 무료 건강검진 △한의난임치료 및 난자동결 지원 △임산부 맘(Mom)편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7일 오후 2시 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경남형 통합돌봄 유관기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설명회에는 도내 복지, 노인, 장애인, 가족, 아동,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통합돌봄 관련 기관장과 실무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경남형 통합돌봄 체계와 유관기관들의 역할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피켓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통해 "칸막이 없는 돌봄"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본 행사에서는 ▵경남형 통합돌봄 정책과 서비스 설명 ▵유관기관 협조 요청 ▵유관기관 역할과 사례 공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남형 통합돌봄‘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 구조에 대응해,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일상생활 지원부터 건강, 보건, 요양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경남형 통합돌봄 정책 및 돌봄서비스 설명 이외에도 ▵통합돌봄 안내창구 설치 ▵
								
				평택시=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열린 ‘평택 EVERYONE 축제’에 참석해 통합 30주년을 기념하고 평택의 미래 발전을 응원했다. 이번 축제에는 강정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평택시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 시민 등 약 2만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24일 성화 채화식을 시작으로 25일 개막식에서 ▲미래비전선포 ▲성화 점화 ▲전체 플래시몹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라포엠 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26일 폐막식에는 ▲평택민요보존회 ▲김현철 오케스트라 ▲가수 박상민·로이킴 등이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과거·현재·미래 체험존, 어린이 미술그리기 대회, 친환경제품 체험존, 지역예술인과 전문공연팀 16팀의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강정구 의장은 “이번 EVERYONE 축제는 65만 평택시민이 하나 되어 평택의 정체성과 가능성을 공유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새로운 30년의 출발점에서 더 나은 도시, 품격 있는 평택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EVERYONE 축제’는 1995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국민연금공단의 ‘가평상담센터 폐쇄’ 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오는 11월 21일까지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군은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군민들의 뜻을 결집해 국민연금공단에 공식 전달할 계획이다. 가평군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2022년 12월 수립한 공공기관 혁신계획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7개 상담센터를 순차적으로 폐쇄했으며, 올해 12월 말에는 2016년 개소해 8년째 운영 중인 가평상담센터도 문을 닫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가평군은 지난 10월 2일 군청에서 국민연금공단 관계자, 가평군의회,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강하게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군은 “이번 결정은 인구감소지역이자 중첩 규제로 발전 제약을 받고 있는 지역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처사”라며, “특히 고령 인구 비율이 높고 대면 행정 수요가 많은 지역 특성상 상담센터 폐쇄는 주민 불편과 행정 소외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가평상담센터가 폐쇄될 경우 군민들은 연금 관련 상담을 위해 춘천이나 남양주 등 타 지역 지사로 이동해야 한다. 이에 따라 교통비와 이동 시간이 늘어나는 등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26일 진주시청 2층 시민홀에서 미국 조지아주 콜럼버스시와 국제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김종욱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회장, 스튜어트 레이필드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총장, 미시 켄드릭 Choose Columbus 회장, 기업인 등 두 도시의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콜럼버스시는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하며 친기업 정책으로 신규 기업투자가 활발하며 한국의 제조공장들이 다수 진출한 미국 남동부 제조업의 허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진주시와 콜럼버스시 간 친선결연 협약은 지난 6월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대표단 방문 시 체결된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교류 확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긴밀한 우호 관계 확립 △상호 공동 관심 분야의 교류 활동 △지식정보 교환 등 우호적 환경 조성 등 양 도시 간 긴밀한 우호 관계 확립을 위한 활동 및 지원 추진이 포함됐다. 양 도시는 이번 자매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