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약 1주일간 단기 휴전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15일(현지시각)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가 휴전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당국자는 이날 저녁 열릴 고위 안보 각료회의에서 해당 사안이 다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이스라엘 관리들은 휴전이 이르면 4월 17일부터 시작돼 일주일가량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레바논 고위 관계자는 미국이 최근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회담 후 이스라엘의 단기 휴전 검토 사실을 레바논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부가 휴전에 동의하더라도 헤즈볼라가 이를 수용할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14일 미국에서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회담을 가진 바 있으며, 미국 정부는 이 만남을 "역사적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이란은 미국과의 2주 휴전이 레바논에도 확대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사이의 긴장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여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레바논에 대한 군사 행동을 줄여달라고 요청했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파주시는 유류비 인상과 승용차 5부제 시행에 따른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을 완 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일부 노선의 긴급 증차를 추진한다. 파주시는 비상경제본부의 비상교통대책에 따라 시민 이동권 보호와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 경감을 목표로 이번 증차를 결정했다. 증차 대상은 경기도 공공관리제에 속한 4개 노선으로, 파주시는 경기도와 협의하여 자원안보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예비차 투입에 필요한 재정 지원을 받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공공관리제 예비차를 활용해 증차 운행을 실시한다. 17일부터 증차 운행에 들어가는 노선은 80번, 150번, 900번, 10번 등 총 4개로, 각각 3대, 1대, 1대, 1대가 추가 투입된다. 80번 노선은 GTX 운정중앙역과 3호선 대화역을 연결하며, 150번과 900번 노선은 광역 이동 수요가 많은 구간이다. 10번 노선은 지역 내 주요 거점을 잇는 간선 노선으로, 증차를 통해 배차 간격이 단축될 전망이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이번 증차 운행은 파주시 비상경제본부 차원의 비상교통대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말했다. 이어 "경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공동주택을 선정하기 위해 16일부터 24일까지 '2026년 기후대응 실천 우수아파트 선정 사업' 참여 단지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에너지(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 절감,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 소등캠페인 참여, 재활용품 배출 절감, 탄소중립 주민 참여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6개 단지를 우수 아파트로 선정한다. 평가는 800세대를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나뉜다. 800세대 이상 단지에는 최우수 1곳에 700만 원, 우수 2곳에 각 400만 원이 지급되며, 800세대 미만 단지는 최우수 1곳에 500만 원, 우수 2곳에 각 250만 원이 수여된다. 선정된 단지에는 총 2,500만 원의 포상금과 함께 인증 현판이 전달된다. 포상금은 공동체 활동, 친환경 시설 도입, 주민 대상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 등 단지 내 탄소중립 실천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2025년 5월 이전 입주를 완료한 광명시 관내 공동주택이다. 참여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랜드 대표 어트랙션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가 물놀이를 시작한다. 서울랜드 올인원 플레이파크 ‘서울랜드 크라켄 아일랜드’가 봄단장을 마치고, 때이른 봄 더위를 식혀줄 물놀이터를 오늘(16일) 오픈한다. 서울랜드 방문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크라켄 아일랜드는 올해 한층 더 시원하고 짜릿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라켄 아일랜드 1층에는 물대포, 바닥분수, 워터 스프레이 등 강력한 워터 시스템을 갖춘 워터파크형 물놀이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에 맞춰 운영 시기를 앞당겼으며, 물놀이 시설은 순차적으로 가동될 계획이다. 오는 16일부터 바닥분수가 먼저 운영을 시작하고, 이후 물놀이장과 물대포, 워터 스프레이 등 다양한 시설이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20도를 웃도는 이른 더위 속에서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라켄 아일랜드 물놀이 시설은 영유아 및 어린이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이용 시 아쿠아슈즈 등 물놀이 전용 신발 착용이 필요하다. 한편, 서울랜드는 고유가 시대 고객 부담을 덜고, 친환경 이동을 장려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서울 지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일자리 2만 5789개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2026년 용인특례시 일자리 사업 추진 계획’을 마련해 지난해 목표치보다 578개 많은 일자리 창출을 설정했다. 이 계획은 일자리 인프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조성, 지역특화 산업 일자리 발굴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자리 인프라 강화 방안으로는 구인과 구직 간 수급 불균형 해소와 지역 고용서비스 기능 확대가 포함된다. 이를 위해 일자리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취업 상담, 직업교육, 채용 행사 등이 확대 운영된다. 계층별 맞춤형 지원도 추진된다. 중장년층을 위한 생애 재설계 지원, 어르신 및 장애인 일자리, 자활근로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층에는 인공지능(AI) 활용 취업 역량 강화, 청년인턴, 대학생 행정 체험 등 맞춤형 취업 지원이 제공된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조성 측면에서는 반도체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기업 지원, 산업단지 및 기반 시설 확충이 추진된다. 도로와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 확충 사업도 병행해 건설 관련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한 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올해 상반기 내에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2294개소, 3721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같은 규모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최대 수준이다. 시는 4월부터 6월까지 공원, 체육시설, 물놀이장 등 시민 이용률이 높은 8곳에 공공와이파이를 새롭게 설치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부서별 수요 조사와 민원 요청을 반영해 추가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다중이용 장소와 전파 음영지역을 중심으로 설치를 늘려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는 버스, 정류장, 전통시장, 복지시설, 탄천 등 주요 생활 거점에 집중적으로 구축돼 시민들의 무선인터넷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성남시는 경기도 내 공공와이파이 설치 수 2660개소로 최다를 기록했다. 서비스 품질 향상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시는 통신 환경에 적합한 장비를 활용하고, 전파 감쇄 등 기술적 요소를 고려한 정밀 배치를 통해 음영지역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접속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촘촘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밀한 품질 관리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유상 화물운송을 시작할 수 있게 되면서 고속도로 물류체계에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자율주행자동차의 유상 화물운송을 처음으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허가는 서류 심사와 운행 안전성 현장 평가를 통과한 결과로, 자동차안전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도로공사가 평가 과정에 참여했다. 허가를 받은 라이드플럭스는 6월부터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와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터미널을 연결하는 112km 구간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활용한 택배 운송을 개시할 예정이다. 해당 차량은 시속 90km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평일 주 3회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행된다. 자율주행 트럭은 물류 거점 간 화물 이동, 즉 '미들마일' 구간에 투입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시험운전자가 운전석에 탑승하여 안전을 관리하고, 이후 조수석 탑승 단계를 거쳐 2027년부터 완전 무인 자율주행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안전 관리는 한국도로공사가 운행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담당한다.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전주, 강릉,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지방자치단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6일 전국은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며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5~12도, 낮 최고기온이 14~28도로 평년(최저 3~10도, 최고 16~21도)보다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인천, 수원 등 수도권과 청주, 대전, 전주 등 일부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27~28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강릉은 16도, 대구는 22~25도, 부산은 19도, 제주는 20~21도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12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7도, 강릉 8도, 청주 10~12도, 대전 11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3도로 나타났다. 낮과 밤의 기온차는 전국 내륙에서 15도 안팎, 중부 내륙에서는 2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한반도가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전부터, 그 밖의 지역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도에는 오전부터 순간풍속 시속 70km 이상, 산지에서는 9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도 해상에서는 오전부터 시속 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질병관리청은 5월 6일부터 2014년생 남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12~17세 여성 청소년과 18~26세 저소득층 여성에게만 제공되던 무료 접종 혜택이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 1월 1일~12월 31일생)까지 확대된다. HPV는 자궁경부암, 항문암, 구인두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로, 남성 역시 감염될 수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 연구 결과, HPV 백신은 남성에게서 생식기 사마귀 89%, 외부 생식기 병변 91%, 항문 상피 내 종양 78%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항문생식기암 및 구인두암의 약 70%가 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PV 백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37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47개국에서 국가예방접종에 활용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국제적 도입 현황을 근거로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이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방접종 전문위원회는 남성 대상 HPV 예방접종이 생식기 사마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금정구에서 10대 학생들이 심야 시간에 무면허로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낸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7일 오전 3시 30분경 금정구 체육공원로 인근에서 중·고등학생 5명이 두 대의 차량을 번갈아 운전하며 도로를 주행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이들은 서로 선후배 사이로, 운전대를 교대하며 차선을 넘나드는 등 위험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차량 두 대가 충돌할 뻔한 상황에서 한 대가 가로수에 부딪혀 멈춰 선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차량에는 모두 10대 학생 다섯 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속도를 겨루는 행위도 일부 확인됐다. 운전했던 학생은 각각 고등학생 A군과 중학생 B군으로 밝혀졌다. B군이 운전한 차량은 동승자의 부모 명의였고, A군이 운전한 차량은 20대 지인 명의로 등록돼 있었다. A군은 해당 차량을 지난 2월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해 약 350만원에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이 과정에서 신분증이나 운전면허 확인 절차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5일 무면허 운전 및 방조 혐의로 중·고등학생 5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차량을 어떻게 확보했는지, 명의가 어떻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가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107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배정수 의장과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배현경·송선영·전성균·최은희 의원이 함께했으며, 유가족과 보훈가족, 시민들도 동참해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기렸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1919년 4월 15일 발생한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화성특례시는 이번 추모제를 통해 역사적 사건의 의미를 계승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배정수 의장은 "제암리와 고주리에서의 비극은 우리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상처이자, 끝내 굴복하지 않았던 선열들의 의지를 보여준 사건"이라며 "그 숭고한 희생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역사를 기억하고 지켜야 할 책임을 일깨운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은 누군가의 기록과 실천을 통해 이어지는 것"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순국선열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고, 역사를 바로 기억하며 다음 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민공원 일대가 다채로운 튤립으로 물들며 봄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해 11월 말 약 10만 구의 튤립을 심은 바 있으며, 이 튤립들은 겨울을 지나 따스한 기운과 함께 꽃을 피웠다. 특히 넓게 펼쳐진 남한강변과 인근 출렁다리까지 이어지는 경관 속에 튤립 군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변의 초록빛 청보리가 더해져 봄의 생동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은 시민공원 일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튤립은 이번 주말을 중심으로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이들의 방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관작물을 조성했다"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가 4월 15일 중앙공원에서 진행된 봄꽃 식재 사업의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중앙공원 내에 조성된 튤립, 수선화 등 다양한 초화류의 식재 상태와 경관 연출 효과를 직접 확인했다. 이어 식재가 완료된 구간을 중심으로 조성 결과를 살펴보고, 관리 실태와 향후 유지관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회는 이번 사업이 도심 경관 개선과 시민들에게 화사한 볼거리 및 휴식 공간 제공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예산 집행의 적정성, 시민 이용 편의 증진 방안 등도 함께 점검했다. 정완기 도시교통위원장은 “중앙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인 만큼, 계절별 특색을 살린 경관 유지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화도읍 일대에서 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과 천마산 시립공원 명소화 사업의 진행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먼저 천마산 시립공원 현장을 찾아 탐방로, 생태습지 조성 예정지, 관리사무소 일원 등을 둘러보며 안전데크 설치, 노후시설 개선, 탐방로 정비 등 공원 환경 개선 작업을 살폈다. 시는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자연 친화적 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탐방로의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생태습지와 복합 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자연환경해설 프로그램과 체험형 콘텐츠 도입을 통해 체류형 공원 기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어 주 시장은 화도읍 월산리에 위치한 동부장애인복지관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설계공모 현황과 향후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복지관은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약 5,970㎡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재활치료실, 주간이용시설, 평생교육실,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체력단련실, 공유주방 등이 들어서 재활·돌봄·교육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 복지서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가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중요한 관문인 병상 확보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250병상은 보건복지부로부터 4월 15일 종합병원 개설 허가 사전심의 승인을 받아 마련된 것으로, 이는 의료법상 병상 수급 관리계획 적합 여부를 심사하는 단계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종합병원 설립의 필수 조건을 충족하게 됐다. 그동안 의왕시에는 종합병원이 없어 중증환자가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고, 응급의료 서비스의 공백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시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의 일환으로 종합병원 설립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6월에는 이를 위한 이행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가칭) 해밀리병원은 학의동 927-4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10층에서 지상 10층까지 연면적 44,742.49㎡ 규모로 조성된다. 이 병원은 내과, 외과, 임상진료, 특화클리닉, 지역응급의료기관, 건강검진센터 등 19개 진료 과목을 갖추고 250병상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차세대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도입해 통합의학 전문 종합병원으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종합병원이 개원하면 응급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