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성소방서는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학교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대책을 2월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초등학교 33곳,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9곳, 특수학교 1곳, 대학교 5곳, 교육지원청 1곳 등 총 62개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11월 기준 도내 학교시설 화재는 36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안성 지역 학교시설 화재는 4건으로, 경기도 전체 학교시설 화재의 약 2.3%를 차지했다. 안성소방서는 화재 증가 추세에 따라 학교 관계자 대상 현장 안전지도, 소방시설 화재안전조사, 자체점검 표본조사, 공사장 화재안전정보 제공, 합동 소방훈련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인철 안성소방서장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조우현 성남시의원은 18일 성남시의회 제30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의 민선8기 공약 이행 실태를 점검하며 주거·복지·미래산업·철도교통 분야의 핵심 공약들이 전반적으로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4만 호 주택공급 공약과 관련해 시가 홍보한 5만2,355세대 중 다수가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에 따른 대체 물량이라며, 실제 순증 주택은 약 2만3천 호로 실질 달성률이 45%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숫자 합산 방식의 홍보가 주거정책 신뢰를 훼손한다고도 비판했다. 공공실버타운 공약에 대해서는 임기 절반이 지났음에도 기본계획 수립이나 예산 집행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메타버스 공약 역시 2023년 사업이 공식 중단됐지만 공약관리표에는 ‘추진 중’으로 남아 있어 부실 관리 문제를 제기했다. 철도기금 3,000억 원 공약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900억 원이 부족하고, 연계 철도사업 상당수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음에도 다수가 ‘정상추진’ 또는 ‘완료’로 표기된 점을 문제 삼았다. 조 의원은 “공약은 시민과의 계약”이라며 “성과 포장보다 실제 이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책임 있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도시공사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과천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장애·비장애 초등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천시장애인복지관과 협업해 장애아동 수중지도 경험을 갖춘 전문강사를 투입했으며,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통합형 물적응·생존수영으로 진행됐다. 관내 초등학생 6명(장애아동 3명, 비장애아동 3명)이 참여해 총 12회에 걸쳐 구명조끼 활용 뜨기, 단계별 물 적응 훈련, 2인 1조 협동 생존수영, 위기상황 대응 실습 등을 이수했다. 운영 결과, 참여 아동 전원의 물 적응 능력과 생존수영 역량이 향상됐고, 장애·비장애 아동 간 상호 이해와 협력 경험도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 관계자는 “아동 개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교육과 기관 간 협업이 결합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안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통합형 생존수영 프로그램의 정례화와 단계적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세외수입 편람’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편람은 세외수입의 개념과 유형, 관련 법령과 기준, 부과·징수 절차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업무 과정에서 혼선이 잦은 부분은 판례와 사례를 함께 수록해 이해도를 높였으며, 이를 통해 부서 간 업무 편차를 줄이고 부과의 일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세외수입 항목의 다양성과 복잡한 규정으로 인해 담당자별 업무 처리 차이가 발생해온 점을 개선하고자 편람 제작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편람 배포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부과·징수가 이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편람을 바탕으로 담당자 교육과 업무 공유를 강화하고, 법령 개정이나 제도 변화에 맞춰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관리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아동의 권리가 도시 운영 전반에 반영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서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아동의 일상이 곧 도시의 미래’라는 비전 아래 아동참여위원회 구성,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 내부 정책조정기구 마련 등 단계적인 준비를 거쳐 인증 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아동 1,199명과 보호자·시설 종사자 541명 등 총 1,740명이 참여한 인식조사를 실시해 정책 수립에 반영했다. 이와 함께 LH와 협약을 맺고 왕숙신도시에 아동친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오는 6월 인증 획득을 목표로 △안전한 안심도시 △건강도시 △아동참여도시 △놀이도시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어린이 안전승강장 ‘키즈스테이션’, 어린이 테니스 아카데미 등 30개 중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는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아동의 목소리가 시정 전반에 반영되는 남양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덕양구 원당동에 위치한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1995년부터 31년간 총 25억 2,668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겨울철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갑주 이사장은 “경기 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아 경기북부본부장은 “재난 피해 지원에 이어 연말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30년 넘게 나눔을 실천해 온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의 성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관광문화재단(이사장 심재국)은 오늘 평창 치유의 숲에서 이정림 사무처장과 직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관광문화재단 2025년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의 성과, 아쉬운 점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단은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평창군의 독창적인 관광ㆍ문화 콘텐츠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정림 사무처장은“재단은 앞으로도 관광ㆍ문화ㆍ축제 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평창의 가치를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해내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9일 고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초대 관장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영록 지사는 애도 메시지를 통해 “광주 5·18의 아픔을 온몸으로 껴안고, 그 상처를 연대의 힘으로 승화시킨 우리 시대의 큰 어른 안성례 관장님께서 영면하셨다”며 “전남도민과 함께 깊은 슬픔을 나누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고 안성례 전 관장은 함평 출신으로, 1980년 5월 광주기독병원 간호사로 근무하며 학살의 참상을 지켜낸 오월의 간호사였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에게 헌혈을 요청하고 외신 기자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데 앞장서는 등 5·18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지켜낸 인물이다. 이후 남편인 고 명노근 교수의 옥바라지를 하며 민주화운동의 주체로 활동했고, 광주시의원과 5·18 광주문제특위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민주주의 회복과 진실 규명을 위한 길을 묵묵히 걸어왔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고인의 숭고한 뜻을 깊이 기리며 오월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며 “국민주권정부 제1호 국정과제인 ‘오월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통해 민주공화국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2일과 29일,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경남 도내 제조기업들의 AI 혁신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 제조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인 태림산업(주)(창원시 소재)과 아신유니텍(주)(김해시 소재)와 CTR에코포징(밀양시 소재) 등을 순차 방문하여 도내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솔루션 적용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태림산업(주)은 자동차 조향장치용 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근 AI 기반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최적화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한 자율 생산계획 클라우드 AI솔루션을 통해 생산 일정 최적화와 기종 변경, 긴급 생산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여 납기 준수율을 향상하고 불량률을 대폭 줄이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아신유니텍(주)과 CTR에코포징을 찾아 생산 라인을 시찰하며 AI를 적용한 AI솔루션 운용 현황을 확인하고, 회사 관계자로부터 제조기업의 AI 확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신유니텍(주)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경상북도청 다목적실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2025년 경북의 여정과 2026년 도정방향에 대한 공식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 규모의 은행 대출에 대해 연이율 3.5% 조건으로 지방채 발행 등 공동 금융차입을 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을 조기에 착공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이 도지사는 해당 금융차입을 기반으로 사업자가 신공항 공사를 신속히 시작할 수 있도록 대구시와 즉각적인 실무 협의에 착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이번 제안은 경북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 확보와 대구경북신공항의 조기 건설 필요성에 근거해 마련됐다. 최근 군 공항 이전 문제와 예산 확보를 둘러싼 다양한 쟁점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대형 인프라 사업을 더 이상 지연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행할 방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날,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각각 1조원씩 총 2조원의 지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을사년(乙巳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지방의정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하며, 지역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뜻깊은 상이다. 안광림 부의장은 제8대를 거쳐 제9대 성남시의회 의원으로 재직 중이다. 제9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후반기부터 부의장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평소 그는 지역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을 추구하며, ‘오늘보다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드는 데 매진해 왔다. 특히, 물가안정으로 서민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성남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지역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성남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서울공항 고도제한 완화 촉구 결의안과 ▲수서~광주 복선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2026년 1월 1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야외무대 일원에서 '2026 병오년 경산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문화원(원장 이부희)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로 힘차게 막을 올리며,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는 시민들의 염원과 경산의 희망찬 미래를 함께 담아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일 오전 6시 40분부터 야외무대에서는 대북 공연과 시민들의 소원을 담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소원지 추첨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떡국떡 및 당근 머리띠 나눔 행사, 운세 캡슐 뽑기, 소원 쓰기 체험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소원지 추첨 이벤트는 시민들이 새해 소원을 작성해 응모하면 행사 당일 아침,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바람이 모여 경산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경산시는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를 철저히 실시하고, 안전관리 인력을 충분히 배치하는 등 시민 모두가 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속초시가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속초정수장 침전지 덮개를 설치한 데 이어 설악정수장의 침전지와 착수정 복개 공사도 완료하며 물 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시는 12월 29일, 복개 공사 완료에 따른 준공식을 관계기관·사회 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국내 각 지자체가 운영 중인 정수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소형생물(유충)의 유입과 발생이 꼽히고 있다. 많은 지자체가 소형생물을 비롯한 이물질 유입 방지를 위해 노력 중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속초시는 선제적으로 2024년에 총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속초정수장 침전지 덮개 설치를 마무리한 바 있다. 당시, 침전지 660㎡를 완벽하게 덮는 PVF 막 구조물과 다양한 최신설비를 적용한 덮개 공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올해에도 시는 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설악정수장의 침전지 및 착수정을 덮는 341㎡ 규모의 PVF 막 구조물을 설치하는 복개 공사를 추진했다. PVF 막 재질은 내구연한이 길고 부식에 강하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KBS 인기 애니메이션 원작, 가족뮤지컬 '구름빵' 부산에서 만난다 (재)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가족뮤지컬 '구름빵'을 선보인다. 전 세계 4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동화를 원작으로 한 '구름빵'은 KBS 인기 애니메이션으로도 사랑받아온 대표 어린이 콘텐츠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무대를 예고한다. 베스트셀러 동화·인기 애니메이션을 무대 위로 가족뮤지컬 '구름빵'은 엄마가 일 때문에 집을 비운 하루, 심술이 난 동생 ‘홍시’를 위해 누나 ‘홍비’와 아빠가 준비한 특별한 시간을 그린 이야기다. 엄마 없이 보내는 시간이 서운하기만 했던 홍시는 누나와 아빠가 들려주는 놀이와 이야기 속에서 점차 마음을 열고, 가족이 서로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소소한 일상 속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이야기는 어린이 관객은 물론 부모 세대에게도 깊은 공감을 전한다. 온몸으로 즐기는 ‘반죽 체험’, 참여형 가족뮤지컬 이번 공연의 가장 큰 매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망경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 공사와 기존 산책로를 개선한 ‘숲속 산책로’ 설치 공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29일 조규일 진주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공사의 완료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에 신설된 ‘보행육교’는 망경동 사거리에서 희망교 방면의 망경로 상부에 설치된 길이 40m의 철골 구조물로, 알루미늄 타공패널과 조명을 활용해 주야간 물결무늬 패턴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엘리베이터도 함께 설치돼 공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망경공원을 직접 연결해 두 공원 간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다. 이와 함께 ‘보행육교’와 ‘봉수대’를 연결하는 기존 노후 산책로를 정비해 남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숲속 산책로’를 조성했다. 총연장 560m 구간에 ‘스틸 그레이팅’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주야간 관계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 조명도 설치했다. 한편, 진주시의 ‘망경동 일원 보행육교·산책로·전망대 조성사업’은 설계공모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