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의회는 9일 소회의실에서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하남시의회가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양평군의회 오혜자 의장,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등 6개 시·군 의장단이 참석했다. 회의를 주관한 금광연 의장은 지방의회의 독립성 확보와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금 의장은 지방자치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가 조직, 인사, 예산, 운영 측면에서 제도적 독립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방의회법 제정은 권한을 더 달라는 것이 아니라, 주민 앞에 더 무겁게 책임지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기반을 만들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방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서는 독립성을 담보하는 법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금 의장은 동부권 시·군 간 연대의 중요성도 언급하며, 규제와 제도,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우리 협의회가 각자도생이 아닌 공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4월 8일 산업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산재예방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산업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언어와 작업환경 차이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기본 안전수칙과 보호장비 착용 방법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이를 위해 베트남어, 필리핀어, 중국어, 한국어 등 4개 국어로 제작된 안내문을 현장에 배포했다. 점검팀은 근로자들의 안전모 및 안전대 등 개인 보호구 착용 상태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을 지도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작업환경에서 겪는 불편 사항이나 안전교육에 대한 이해 부족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를 보완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난 위험 요인에 대해 사업장에 개선을 권고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는 언어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정보 전달이 어려운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소통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8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린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이용운 의원을 비롯해 보건의료인,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 약 300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건강도시 화성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는 '4개의 구 보건소, 내 곁에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 중심의 보건서비스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의 날을 맞아 무료 건강측정, 건강상담,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건강주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건강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삶의 조건이자 지역사회의 품격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방과 관리 중심의 공공보건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변화하는 보건 환경 속에서 시민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보건의료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촘촘한 건강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도시공사는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과천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생존수영 교육은 물에서의 위기 대처 능력과 자기 보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전 중심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교육 과정에는 물 적응, 호흡법, 자기 구조, 구명장비 활용, 응급 상황 대응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며, 학생의 학년과 수준에 따라 6~10차시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장애학생도 포함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장애학생이 포함된 반에는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의 지원으로 수중재활운동사가 참여해 1대1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전문 수영 강사와 수중재활운동사로 구성되고, 모든 수업에는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진다.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에는 학교 담임교사의 현장 답사가 진행되고, 첫 수업 시 화재 및 지진 대피훈련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가 적용된다. 과천도시공사는 2016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지속해 왔으며, 2024년에는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생존수영 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상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이 3월 한 달 동안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맞이하며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확인했다. 이 수치는 구례군 인구의 42배에 달한다. 구례 전역에서는 3월 내내 산수유꽃, 홍매화,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이 차례로 개화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산동면 일대의 산수유꽃 만개를 시작으로, 화엄사와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일대의 홍매화, 그리고 군 전체에 걸쳐 벚꽃이 절정을 이루었다.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탰다. 구례군은 산수유꽃축제, 구례 300리 벚꽃축제, 화엄사 화엄매 콘테스트 등 여러 행사를 연계해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3월 한 달 동안 구례를 찾은 100만 명의 관광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봄꽃 시즌의 성공을 바탕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 개발해 연간 1,000만 관광객 유치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 곳곳이 벚꽃으로 물들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시민과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백운호수 생태탐방로, 학의천, 문화예술로 일대는 만개한 벚꽃으로 대표적인 봄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4월 8일 오후, 이들 지역을 찾은 이들은 흐드러진 꽃 아래에서 산책을 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봄날을 즐겼다. 백운호수 생태탐방로에서는 호숫가를 따라 흩날리는 벚꽃잎이 운치를 더했고, 학의천변 산책로에는 벚꽃 터널이 형성돼 이색적인 풍경을 선사했다. 문화예술로 구간 역시 길게 이어진 벚꽃길이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현장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거나 꽃 아래에서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됐다. 의왕시 관계자는 최근 따뜻한 날씨로 벚꽃이 빠르게 만개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벚꽃의 절정이 이번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의왕시 주요 명소에는 당분간 많은 상춘객들의 방문이 예상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최승원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이동환 현 고양시장의 시정 운영에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 예비후보는 이동환 시장이 취임한 이후 복지, 교육, 자치 분야의 핵심 사업들을 줄줄이 폐지하거나 축소한 것에 대해 “고양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어렵게 쌓아 올린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행위”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 시민의 삶을 지우는 ‘삭제 행정’… 청년과 보육 현장 외면 최승원 예비후보는 이동환 시장의 주요 실책으로 복지 및 교육 사업의 일방적인 중단을 꼽았다. 최 예비후보는 “청년기본소득 지급 중단과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건설 취소는 미래 세대의 희망을 꺾는 무책임한 결정이다. 어린이집 처우개선비 중단은 보육의 질 하락으로 이어져 결국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다. 평화통일 교육 폐지 등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의 중요성도 간과하고 있다”며 이 시장을 성토했다 ■ ‘주민 자치’ 예산 칼질, 풀뿌리 민주주의의 심각한 훼손 특히 최 예비후보는 주민 참여를 가로막는 행태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주민참여위원회, 주민자치회, 공동체지원센터 등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하고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청계사에서 문화유산 체험 카페 '휴우'를 4월 5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전통산사 국가유산 활용 공모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청계사에 소장된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유산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체험으로는 청계사의 국가유산과 다섯 신을 찾아보는 '스탬프 투어', 신중도 콘텐츠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와 '미니 비파 만들기', 그리고 청계사 및 신중도 캐릭터를 활용한 '드로잉 키트 체험' 등이 준비됐다. 체험 카페는 4월부터 10월까지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한 일요일마다 운영되며, 청계사를 찾는 시민 누구나 회당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의왕시 문화관광과 또는 ㈜컬처앤로드 문화유산활용연구소를 통해 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계사는 의왕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으로,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이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계사 소장 국가유산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식품(첨가물)제조업체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해 11월까지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식품(첨가물)제조 가공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등급별로 관리하는 방식이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적용 업체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평가 항목은 법적 서류 구비, 제조·보관시설의 위생 관리,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등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는 기본조사 45개, 기본 관리 47개, 우수 관리 28개 등 총 120개 항목을 2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는 자율관리업체, 일반관리업체, 중점관리업체로 나뉜다. 자율관리업체로 선정되면 2년간 출입·검사가 면제되고, 위생 관리시설 개선을 위한 융자 사업 지원 시 우선 대상이 된다. 반면, 중점관리업체는 위생 관리가 미흡하다고 판단돼 집중 지도와 점검을 받게 된다. 최근 2년간 자율관리업체와 일반관리업체의 비율이 각각 2.7%에서 9%, 43.6%에서 53%로 증가하는 등 지역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 관리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관리등급 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일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농촌지도자 양평군연합회 회원과 농작업 대행 작업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리더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농작업 위험요인 관리, 농기계 및 장비의 안전한 사용법, 개인보호장비 활용법 등이 다뤄졌다. 농촌 고령화와 작업 환경 변화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관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행사에 참석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위해 힘쓰는 농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 드림스타트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구리시 약사회로부터 구충제 4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구충제 후원은 보건의 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의 위생 관리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구리시 약사회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구충제 지원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약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전달받은 구충제를 드림스타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박미경 구리시 약사회장은 보건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건강을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할 방침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재해 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과거 재해가 발생했던 일죽면 방초 지구 산사태 우려지역, 청미천 하천 주차장, 죽산1교 수해복구 공사현장, 대덕면 죽리 세월교 등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산사태 위험 지역의 토사 유출 방지와 배수 상태를 확인하고, 하천 주차장과 세월교 등에서는 집중호우 시 신속한 통제와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차단 시설과 예·경보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또한 수해복구 공사 현장에서는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공사 지연에 따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해 시민 불안 해소와 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상은 부시장은 "우리시는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해 4월 8일부터 시와 과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23개 유료 공영주차장(594면)에서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자동차관리법상 승용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며, 차량 번호판 끝자리 숫자에 따라 요일별로 주차장 이용이 제한된다. 월요일에는 끝자리가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인 차량이 해당된다. 다만 장애인 차량(동승 포함), 국가유공자, 임산부,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전기차, 수소차, 긴급·특수목적 차량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천시는 5부제 시행 사실을 알리기 위해 해당 주차장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시청 누리집에서도 적용 주차장 목록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과천시 관계자는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정부가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중앙역 일대에서 에너지 절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한국에너지공단, 안산녹색소비자연대, 공무원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 안산시는 지역 내 에너지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자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단체가 협력해 국민행동지침 준수와 민간 승용차 5부제 참여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 공공기관에서는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승용차 5부제 운영과 공공청사 에너지 절약 관리 강화 등 종합대책을 시행 중이며, 4월 8일부터는 승용차 2부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민간부문에서는 공공청사 부설주차장과 일부 유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가 적용된다. 10인승 이하 승용차가 대상이며,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평일에만 입차가 제한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에너지 비용 절감과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사용 문화 확산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는 공공부문과 시민 모두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생활 속 작은 절약이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의회는 4월 2일 오전 제3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이 본예산 대비 2,108억 원(41.52%) 늘어난 7,184억 5천만 원으로 확정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부터 심사 보고를 받은 5건의 예산 관련 안건도 함께 원안대로 의결됐다. 조례안 7건과 동의안 2건도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중에는 상위법령 개정에 따라 마련된 가평군 조례 일괄개정조례안도 포함됐다. 본회의에 앞서 최정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평군 친환경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김경수 의장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점을 언급하며 산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산불 예방과 비상대응체계 가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호우피해로 인해 진행중인 309개소의 재해복구사업이 우기 전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힘써 주실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