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 3월 관내 11개 기업을 대상으로 다섯 차례에 걸친 ‘찾아가는 사회연대경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형식적인 논의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사업 확장에 직면한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소규모 기업들은 인력과 자원이 부족해 신규 시장 진입과 사업 확대에 한계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사업 정보 제공과 실질적인 연계 방안 마련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이와 함께 공공구매 제도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실제 시장 진입으로 연결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에 남양주시는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홍보판매장 활성화,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 등 지원책을 강화하고, 공공구매 관리체계 보완 등 제도 개선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하며, 정기적인 의견 수렴 체계를 마련해 사회연대경제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수두 환자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가 시민들에게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감시체계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수두 환자 수는 3월 초 358명에서 4월 초 673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시흥시의 경우에도 같은 기간 3명에서 9명으로 환자 수가 늘었고, 누적 환자는 36명에 달했다. 수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인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전신에 가려움과 물집성 발진이 동반된다. 특히 기침, 재채기 등으로 인한 비말 및 수포액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 확산 위험이 높다. 이와 함께 시흥시는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생후 12~15개월 영유아는 국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반드시 1회 접종해야 하며, 13세 이상 미접종자는 4~8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권장된다. 예방접종은 전국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개인위생수칙도 강조됐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시 옷소매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추진 중인 '그냥드림' 사업이 전국 지방정부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르며 현장 중심 복지모델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광명시는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여러 지방정부의 현장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15일 전했다. 실제로 지난 1월 금천구 복지정책과, 4월 2일 오산시 희망복지과, 4월 14일 의정부시 복지정책과가 광명시를 찾아 운영 사례를 공유받았다. 전화 문의도 잇따르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먹거리를 제공하며,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공적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직접 사례 관리에 나서며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사업 효과를 높였다. 특히, 2021년부터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을 운영하며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과 복지자원 연계를 체계화해 '광명형' 복지모델로 발전시켰다. 현재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에서 운영 중인 '그냥드림' 사업은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 '그냥드림' 코너 개소 이후 4월 13일까지 누적 이용 횟수는 4,082건에 달하며, 순 이용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 양주시에서 머리 부상으로 의식불명 상태였던 3살 남아가 치료 중 숨진 사실이 확인됐다. 이와 함께 경찰은 병원 측으로부터 아동 사망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아동은 지난 9일 양주시 옥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병원으로 옮겨진 뒤 뇌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병원은 진료 과정에서 머리 외상 등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며 112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20대 부모를 긴급체포하고, 이 중 친부 B씨를 구속했다. 또한 경찰은 부모의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에서 일부 아동학대 정황을 확인했으나, 해당 내용이 아이의 머리 부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울러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있다고 보고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망과 학대 행위의 연관성을 규명해 아동학대 치사 또는 살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도 같은 아동에 대한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으나, 당시에는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다. 경찰은 중대한 학대 정황이 없었고, 지자체 아동보호 부서 역시 학대 정황을 확인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B씨는 "쿵 하는 소리를 듣고 가보니 아이가 경련을 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공사현장, 기계식주차장, 요양시설, 민간가스시설 등 안전에 취약한 8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에는 중앙부처 위임시설 35개소와 시가 자체 선정한 45개소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군포시 16개 부서, 군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점검과 더불어 점검장비를 활용한 정밀 진단도 병행된다. 특히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전통시장 등 민생 관련 시설에 대한 점검이 강화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위험도가 평가되며, 보수나 보강 등 후속조치가 신속히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가 운영되어 생활 주변의 위험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 한편 군포시는 점검 기간 동안 캠페인과 전광판 홍보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과 신속한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의 신청 일정을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지원 대상은 여성 1인 가구, 18세 미만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 범죄피해여성,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 등 총 36가구로 구성됐다. 지원 품목은 가정용 지능형 카메라, 문 열림 감지기, 호신용 분사기,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경보기, 송장 지우개 등 6종으로, 선정된 가구에 무료로 제공된다. 다만,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동일 사업의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되며, 가구당 1세트만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로, 지난해 6월 9일부터 27일까지였던 일정과 비교해 크게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상반기 내로 물품 보급을 완료해 여성들이 더욱 신속하게 안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신청은 경기민원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 가구 등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등본과 지원 신청서가 공통이며, 한부모가정은 한부모가족증명서, 범죄피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이 최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항목 축소로 인해 위축되는 상황에서, 안양시가 마을 단위의 자기주도형 봉사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안양서중학교, 안양부흥중학교와 함께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천형 봉사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정옥란 센터장, 안양서중학교 류병곤 교장, 안양부흥중학교 이은미 교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진로 탐색과 창의적 체험 활동 지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그리고 지역사회 봉사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봉사활동이 단순한 시간 이수에서 벗어나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의 박달중, 부안중에 이어 안양서중과 안양부흥중이 새롭게 참여하며, 안양형 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이 한층 확대 적용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마을 탄소중립 실험실 리빙랩'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늑구'가 오월드 인근 야산에서 발견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0시 40분경 대전 중구 무수동 야산에서 늑구를 목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늑구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함께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늑구가 발견된 위치는 오월드 동물원에서 약 1.5~1.8km 떨어진 오도산 기슭으로 확인됐다. 수색당국은 소방, 경찰, 동물 관련 기관이 합동으로 현장에 출동해 마취총과 그물 등 포획 장비를 동원했다.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100~150m 거리를 유지하며 대치하다가, 날이 밝은 뒤 포획 작업을 이어갔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전날 밤 신고로 늑구의 위치가 확인됐고, 이날 오전 6시 17분 현재 근접 거리에서 포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늑구는 지난 8일 오전 9시 18분 오월드 사파리 철조망 아래 땅을 파고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탈출 전날 밤 닭 두 마리를 먹은 것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섭식이다. 늑구는 2024년 1월 태어난 개체로, 몸무게는 30kg이다. 이튿날 새벽 열화상 카메라에 포착된 이후 행방이 묘연했으나, 5일 만에 다시 발견됐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금곡동 이석영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이석영 광장에서 홍유릉 둘레길을 걷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걷기 코스에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며, 치매 예방을 위한 3권(즐길 것), 3금(참을 것), 3행(챙길 것)과 관련된 초성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정보를 접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건강증진사업 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금연, 국가건강검진, 모자보건, 건강생활실천, 고혈압‧당뇨 관리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사업 안내가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역사체험관 내 탁본전 전시 관람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통합 행사로 마련돼 치매 예방 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걷기 운동이 치매 예방을 위한 일상적 실천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의회가 제310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12일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1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 등 총 14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 중에는 김경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양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포함됐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채진기 의원은 종량제봉투 수급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언급했고, 최병일 의원은 자원순환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김보영 의원은 소아재활 지원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강익수 의원은 공직사회와 산하기관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했다. 조지영 의원은 대중교통 정책의 사용자 경험 중심 전환을 주장했고, 음경택 의원은 안양사랑페이 발행 방식의 개선을 촉구했다. 박준모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편성되는 예산이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며 "단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에 대한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고 관련 안내문을 제작·배포한다. 최근 일부 기획부동산 업체들이 상적동, 금토동, 고등동, 갈현동, 상대원동 등지의 개발제한구역 임야를 매입한 뒤, 이를 소규모로 분할해 일반인에게 고가로 판매하거나 인근 개발사업과 연계된 것처럼 홍보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전원주택이나 아파트 건축이 가능한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로 투자자를 유인하는 수법이 동원되고 있다. 성남시는 이러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 주의 당부 및 행정 종합 안내문'을 비치한다. 안내문에는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를 통한 개발 가능 여부 사전 확인, 계약 전 등기부등본 및 공유지분 확인, 조합원 모집 등 투자 권유 시 사실관계 검증, 시·구청 문의를 통한 추가 확인 등 구체적인 대응 요령이 포함됐다. 또한 개발제한구역 내에서는 건축물 신축이나 토지 형질 변경 등 각종 행위가 엄격히 제한되며, 허가 없이 이를 위반할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고발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는 점도 안내문을 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 계룡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교육 당국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44분경 해당 고등학교 교장실에서 3학년 학생 A군이 30대 남성 교사 B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렀다. A군은 교장에게 B씨와의 면담을 요청해 교장실에 들어간 뒤, 교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집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교복 바지 주머니에 숨겨 등교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교사 B씨는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B씨는 A군의 담임교사는 아니었으나, 중학생 시절부터 A군의 생활지도를 맡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해당 고등학교로 전근 온 B씨는 당시 학생부장을 맡아 A군을 지도한 이력이 있다. 교육 당국은 A군이 중학교 시절부터 B씨의 지도 방식에 불만을 가져왔던 것으로 파악했다. 범행 직후 A군은 학교 밖으로 도주했다가 스스로 112에 신고해 자수했으며,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A군은 범행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까지 A군에게 정신질환, 약물 복용, 폭행 전력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구직을 중단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단기 과정은 8~9월 5주간 참여자 밀착상담, 취업전략 특강, 직무체험, 면접 스피치 트레이닝 등으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5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중기 과정은 1기(4~7월)에 이어 2기(6~9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과정에서는 장기 채용 트렌드 탐색, 관내 기업 탐방 등이 추가되며, 총 150만원의 참여수당과 함께 이수 및 취업 시 별도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장기 과정은 3~9월 25주간 소통능력 강화 특강, 채용박람회 참석, 현직자 실무 특강 등이 포함되며, 250만원의 참여수당과 별도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각 과정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5명의 컨설턴트가 참여해 밀착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들은 취업 전략 수립, 직무 이해, 실전 면접 대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담당한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이나 교육·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만 18~34세 구직단념 청년 및 만 19~39세 지역특화 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가 지식산업센터 내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규제 해소에 나서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하남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산업집적법) 개정을 주도하며,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 업종의 범위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2년 8월부터 규제개혁 TF를 운영하며, 중소기업중앙회, 국무조정실,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협력해 현장의 애로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왔다. 이 과정에서 규제개혁신문고를 통한 재건의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4년 2월 29일, 산업집적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제조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설치·조립·축조하는 전문건설업 사무실이 공장 부대시설 범위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별도 사무실 임차 부담을 안고 있던 약 150여 개 기업이 합법적으로 지식산업센터 내에서 영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어 하남시는 전기, 정보·통신, 소방시설 등 기타 공사업의 입주 허용을 위해 2025년부터 산업부에 관련 규정 확대를 건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 간담회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직접 생산한 제품을 시공하는 기타 공사업도 전문건설업과 동일한 법적 지위를 가져야 한다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도시공사가 관문체육공원 내 일부 녹지대를 '저관리형 정원'으로 조성해 도시 녹지의 생태 기능 강화와 탄소 배출 저감에 나섰다. 공사는 이번 사업에서 기존의 잔디 위주 녹지 관리 방식을 벗어나, 인위적 관리가 적게 필요한 식물 군락을 도입해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정원은 사계절 푸른 소형 상록교목을 중심으로, 생명력이 강한 사초류와 다년생 초화류가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암석정원 기법이 적용돼 메주석과 화산석을 배치함으로써 토양 노출을 줄이고 잡초 발생을 자연스럽게 억제했다. 또한, 바닥에는 마사토를 덮는 천연 멀칭 방식을 도입해 토양의 수분 증발을 방지하고, 가뭄에도 식물의 자생력을 높였다. 이로 인해 용수 사용량이 크게 줄었으며, 비료와 농약 사용도 최소화됐다. 이러한 친환경 조성 방식은 자연 순환을 유도하고 환경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이 기후위기에 대응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탄소중립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경관 제공과 함께 환경 보호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정원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