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 상승에 대응해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요 도로와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차를 운행하고, 불법배출 예방 및 감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도로 관리에는 8톤 이상 고압살수차 2대를 투입해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와 재비산먼지를 신속히 제거할 예정이다. 황사 발생이나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질 경우에는 살수차 운행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와 함께 군은 10월까지 민간감시원 2명을 현장에 배치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순찰과 지도·점검을 상시로 진행한다. 감시원들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사업장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경유차 배출가스 단속 지원 및 공회전 제한구역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군민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도로 재비산먼지 관리와 현장 감시를 병행해 '청정 가평'의 깨끗한 대기질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장과 사업장에서도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관리와 법규 준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광주시=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경강선 열차 증편과 배차 간격 단축이 2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했다. 시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선로 용량 확보와 열차 회차 기능 강화 등 구조적 개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증편으로 평일 열차가 2회 늘어나고, 오전 9시대 배차 간격이 최대 28분에서 19분으로 줄어든다. 시는 이 조치가 시민들의 출근길 혼잡 완화를 위한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광주시는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력해 경강선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시는 이번 증편이 이러한 노력과 지역 정치권의 협력 결과라고 평가했다. 광주시는 이번 조치를 일시적 개선이 아닌 시작점으로 보고 있다. 현재 12편성으로 운영되는 경강선은 구조적 한계가 있으며, 앞으로 수서~광주선, 월곶~판교선 연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D노선, 경강선 연장 사업 등이 추진될 경우 동일 선로 공동 사용에 따른 용량 부족과 병목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시는 경강선 복복선화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D노선의 별도 노선 신설 등 근본적인 대책을 중앙정부에 제안한 바 있다. 중장기
가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경기도의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총 1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은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첫 공모사업이다. 이 사업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생활여건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군은 상수원 보호구역 등 다양한 규제로 인해 사회기반시설 확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양서면은 인구와 생활 수요에 비해 복합 공공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의 시설 확충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번 공모 선정은 이러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23개 시군이 참여해 경쟁이 치열했다. 양평군은 재정 여건과 인구 고령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주민설문조사 등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최종 선정됐다. 군은 양서면에 복지, 체육, 돌봄 기능을 갖춘 복합 사회기반시설을 조성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활력 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공모 선
과천시=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시청 제1회의실에서 '과천시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중·장기 에너지 정책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용역은 국가 및 경기도의 탄소중립 정책을 반영하고, 도시개발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과천시는 에너지 수급 현황과 재생에너지 잠재력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에너지 정책과 실행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과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이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도 함께 마련한다. 검토 대상에는 에너지 수급 및 온실가스 배출 현황, 도시개발에 따른 중·장기 에너지 수요 전망, 재생에너지 확대와 안정적 공급 방안, 에너지 수요관리 및 고효율화 방안 등이 포함된다. 계획 수립 과정에서는 관련 부서와의 협의, 전문가 자문,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약 6개월간 진행되며,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단계별 이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평4리 마을회는 지난 18일 지평면사무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55인치 TV 2대를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은 오후 3시에 진행됐으며, 지평4리 마을회 관계자와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기탁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인숙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TV는 관내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대상자는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올해 도입한 버스 노선 신설과 증차 정책이 시민들의 출퇴근길 혼잡 완화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광명시는 정책 시행 전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출퇴근 수요가 많은 노선에서 혼잡도를 나타내는 재차율이 최대 62%포인트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재차율은 버스 정원 대비 실제 탑승 인원 비율로, 100%를 넘으면 승객이 만석으로 인해 다음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지난해 12월 첫째 주 오전 7시, 주요 정류소를 기준으로 각 노선의 평균 재차율을 비교한 결과, 3월 1일 2대씩 증차한 11-1번과 11-2번 노선에서 개선 효과가 두드러졌다. 증차 전 연서도서관·철산종합사회복지관 정류소에서 각각 117.7%와 131%에 달했던 재차율은, 증차 이후 77.08%와 69%로 크게 낮아졌다. 특히 11-2번 노선은 62%포인트 감소했다. 광명시는 지난해 5월에도 각 노선에 4대씩 증차를 실시했으며, 올해는 인구 증가에 대응해 추가로 2대씩 증차했다. 출퇴근 시간에는 평소보다 6회 이상 차량을 집중 배차해 평균 배차간격을 약 2분 단축하는 등 이용 편의를 높였다. 2월 23일 신설된 마을버스 광명02번은 기존 광명01번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