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11일 안산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도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김 지사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정으로 달달버스를 타고 이민근 시장과 함께 안산시 주요 정책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반월국가산단 경쟁력 강화(녹지구역 비율 조정) △신안산선 연장 및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선부동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등 핵심 과제를 설명하며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반월국가산단이 전국 최대 뿌리산업 집적지라는 점을 언급하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리적인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도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신안산선 연장에 대해 “ASV(안산사이언스밸리)와 첨단복합단지 등 미래 산업벨트와의 연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부동 공영차고지 조성은 불법주차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시급한 과제로 제시됐다. 양측은 이어 경기도미술관과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예정지인 카카오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안산선 지하화 사업과 ASV 발전 전략도 논의했다. 이 시장은 “안산선 지하화는 71만 시민의 숙원으로, 도시 구조 전환의 결정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최근 ‘지표투과레이더(GPR)’ 조사를 통해 팔당댐 인근 구국도 6호선 도로에서 공동(空洞) 현상이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9일 긴급 보수 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GPR 검사는 도로나 지반에 전자파를 투과시켜 반사파를 분석함으로써 지하 구조 변화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지반 침하 가능성을 조기에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시는 인근 주민과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의 지원을 받아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일부 구간에서 지반 내부 빈 공간이 발견되자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한 도로관리사업소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즉시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해당 구간을 통제한 뒤 파손 부위 정비와 표층 복구 순으로 응급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 남양주시는 향후 추가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유사한 위험 요소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관계 부서와의 합동 점검을 통해 지반 위험을 신속히 발견하고 조치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정기적인 조사와 시설물 관리를 통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도시경영 철학과 행정 경험을 담은 에세이 『도시의 다음 문장』을 출간한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12월 20일(토)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책에 참여한 시민들과의 북토크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저서는 ‘준비된 도시 안양의 다음 단계, 도시의 완성을 위한 제언’을 부제로, 민선 시기 동안 축적된 도시정책 경험과 현장에서 체감한 행정적 고민을 차분한 서술로 풀어냈다. 표지와 내지 디자인에는 ‘다음 문장’이라는 주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도시의 선(線), 이어짐, 확장성을 상징 요소로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책에는 도시 성장의 조건, 시민참여 민주주의, 돌봄·교육·복지 체계의 재편, 기후위기 대응 전략, 데이터 기반 행정, 지역 문화와 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 등 안양시가 직면해온 다양한 의제들이 입체적으로 다뤄졌다. 단순한 정책 나열이나 성과 보고가 아닌, 도시를 하나의 ‘삶의 공동체’로 바라보는 관점을 중심에 두고 미래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 점이 특징이다. 최 시장은 출간의 의미를 설명하며 “도시의 미래는 행정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써 내려가는 공동의 문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성과공유회’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평생교육을 기반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지·산·학 협력형 평생학습 모델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남시는 지난 6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8월부터 11월까지 기업 친화적 학습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하남시 평생교육과, 하남시기업인협의회, 미사동커피공동체협동조합 등 3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협력에 나섰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2곳과 연계한 전국 최초 기업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약 1,000여 명의 직장인과 기업인이 손쉽게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업은 ▲직장인을 위한 ‘퇴근 후 찾아가는 학습 프로그램’ ▲CEO 리더십 특강 및 독서 토론 ▲기업체 대상 소통·매너 교육과 컨설팅 ▲바리스타 자격 과정과 지역 커피 홍보 등 4개 분야 29개 강좌로 구성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직장 근처에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장인들의 삶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오전 9시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열고, 관내 19개 단체 소속 29명의 활동가들과 올 한 해 추진된 우수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 강의 중심이 아닌, 각 단체가 사업 진행 과정에서 느낀 소감과 경험을 직접 발표하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단체 간 이해와 협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서는 송지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소통형 성과 공유’ 특강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과 프로그램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 사례가 많이 나왔다”며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단체 간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만드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주재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서비스 지원, 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0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양평군은 장애인 복지 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의미를 더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양평군의 선도적 장애인복지 정책의 성과”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20일부터 시작되는 ‘2025 어비계곡 겨울나라’ 축제와 연계한 겨울 테마 철도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ITX-청춘 열차를 활용해 기획됐으며, 내년 2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성탄절에 운영된다. 여행 코스는 △어비계곡 겨울나라 축제 △가평 베고니아새정원 △에델바이스 스위스마을로 구성된 가평 대표 겨울 여행지로 짜여 있다. 용산역에서 ITX-청춘 열차를 타고 청평역에 도착한 뒤 전용 차량으로 이동해 관광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축제장에서는 전통팽이치기, 눈썰매, 이글루·빙벽 포토존 등 다양한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이후 베고니아새정원과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상품 가격은 1인 7만9천 원으로 왕복 열차비, 차량비, 입장료, 중식이 포함된다.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7755)를 통해 가능하다. 가평군은 “이번 철도관광상품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최근 수해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0일과 21일 다산아트홀에서 판소리 신작 **‘두 제비 이야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산아트홀 상주단체 입과손스튜디오가 기획했으며, 전통 판소리에 동화적 상상력을 더해 고전 속 제비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비 이야기’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시는 이번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전통 예술 형식인 판소리를 기반으로 고전을 새롭게 풀어낸 특별한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사이트(culture.nyj.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다산아트홀(031-590-4358)로 하면 된다.
안성시= 주재영 기자 | 안성시는 한경국립대학교·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추진위원회와 함께 10일 한경대 산학협력관에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시민 대통합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청년·대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공공의대 유치 활동에 기여한 시민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경기공공의료대학 설립의 타당성과 기대효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이 소개됐다. 또 시민 대표와 학생들이 각기 다른 문구의 피켓을 들어 하나의 슬로건을 완성하는 ‘희망글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공의대 유치 염원을 표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의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대한 시민들의 강한 의지를 확인한 자리”라며 “한경대학교 및 범도민추진위원회와 협력해 공공의대 유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 주재영 기자 | 12월 10일,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케이디와이아이엔티(사장 김대연)의 후원으로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과 구리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전달하는 ‘특별 기증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 의장의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기증자인 김대연 사장은 “트리가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성일 종합사회복지관장은 “트리는 어려운 이웃에게 정서적 위로가 되는 귀한 물품”이라며 감사의 뜻과 함께 겨울철 어르신 지원 확대 계획을 전했다. 조춘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역시 “지역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 “한파 속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와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해 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는 2026년에도 지역 기관·단체·기업과 함께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화성특례시=나병석기자 |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가 12월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실에서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정훈 행안위원장을 비롯해 권칠승·이상식 의원이 참석했으며, 특례시 측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협의회 대표회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정숙이 창원특례시 자치행정국장이 자리했다. 협의회는 간담회에서 특례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며, ▲특례시 법적 지위 명확화 ▲재정특례 확대 ▲실효성 있는 사무 이양 등을 담은 건의문을 신정훈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특히 정부안을 포함해 총 9건의 관련 법안이 1년 가까이 상임위에 계류 중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국회의 적극적인 논의를 요청했다. 2022년 1월 도입된 ‘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도시가 겪는 광역시급 행정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다. 그러나 지위만 확대됐을 뿐 실제 행·재정 권한은 여전히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많아 시민 체감도는 낮은 상태다. 협의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특례시를 독립적인 지방자치단체 유형으로 법에 명확히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미래 철도도시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을 모색하고자 오는 15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철도 인프라 확충방안 정책 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신천–하안–신림선 추진 상황, 철도 접근성 및 음영지역 진단, KTX광명역의 향후 역할 등 주요 철도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세 건의 주제발제로 구성된다. 박승원 시장이 주요 철도사업의 추진 현황과 계획을 소개하고, 전교석 아주대 연구교수가 철도 음영지역 개선 방향과 철도망 발전 구상을 발표한다. 이어 나희승 전 코레일 사장이 유라시아 평화철도 구상 속 KTX광명역의 미래적 역할을 제시한다. 발제 후에는 유정훈 대한교통학회장(아주대 교수)을 좌장으로 전문가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시민 의견을 향후 중장기 철도정책에 반영해 ‘미래 철도도시 광명’ 실현 전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 철도정책의 현황과 과제를 시민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주재영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수원·용인·화성·창원 등 5개 특례시 시장단이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방문해 ‘특례시 지원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행안위 신정훈 위원장과 특례시 지역구 의원들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특례시 법적 지위 명확화, 재정특례 확대, 실질적 사무 이양 등 핵심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시장단은 국회 강변서재에서 사전 회동을 갖고 “특례시 권한 확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정부·국회와의 공동 대응 강화에 뜻을 모았다. 현재 국회에는 행정안전부 제출안과 의원발의안 등 총 9건의 특별법안이 계류 중이나 약 1년째 상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특례시 지정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부족하다”며 도시 규모에 맞는 권한 이양과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신정훈 위원장도 “특례시 자율성과 책임성 확대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특별법 심의에 관심을 갖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9월부터 시민 대상 ‘특례시 특별법 제정 촉구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정부·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특별법 제정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0일 상록구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 수영장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난타 공연, 경과보고, 축사, 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실내 수영장 건립은 본오동·팔곡동·반월동 등 상록생활권의 증가하는 체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169억 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연면적 2,488.27㎡)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에는 25m 6레인 수영장, 14m 2레인 어린이 풀, 다목적실, 키즈방, 관람실, 풋살경기장이 포함된다. 지난달 착공한 공사는 약 18개월간 진행되며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민근 시장은 “지역 실내수영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 체육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이라며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의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시= 주재영 기자 | 군산시는 지난 1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인공지능(AI)·데이터분석 전문 인재 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받으며 2025년 한 해 동안의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 시는 AI·데이터 활용을 행정 전반에 내재화하며 시민 편의 향상과 업무 효율 증대에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군산시는 시내버스 승·하차량과 생활인구 흐름을 분석해 신도심·신역세권 중심으로 버스 노선을 재설계하는 등 정밀 행정을 추진했다. 또한 국민연금공단과의 데이터 연계 협약을 통해 교통·안전·복지 등 주요 정책 수립의 정확성과 속도도 높였다. 시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도 주목된다. 네이버와 협력한 ‘원클릭 시정정보 검색서비스’는 월 3만 회 이상 이용되며 접근성을 높였고, AI 기반 행정지원 플랫폼 ‘서무실록’은 누적 조회 16만 건을 기록하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됐다. 아울러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시민 정보화 교육도 54회 운영됐다. 군산시는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 대응을 위해 해킹 메일 모의훈련, DDoS 대응, 재해복구 훈련 등을 실시하며 보안 역량도 강화했다. 이 결과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