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여름방학 맞이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이성숙 강사(이화여대 TESOL학 석사)가 ▲정해진 분량의 영어책을 읽고 학습하는 ‘챕터북’(초등 3~4학년) ▲영문판 모노폴리 게임을 하며 생활 영어를 배우는 ‘보드게임 모노폴리 A·B’(초등 4~6학년) ▲알파벳 타일을 이용해 영어 단어를 배우는 ‘보드게임 스크래블 주니어’(초등 1~3학년) 등 프로그램이 있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호매실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제14회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The 14th SEOUL VALVES 2025)가 오는 8월 7일(목)부터 8일(금)까지 양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다. 심장혈관연구재단(이사장 박승정,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석좌교수)이 주최하고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후원하는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는 2012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세계 유수의 석학들이 모여 심장판막질환과 구조적 심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술기를 교류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국제학술회의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아시아 심장판막 및 구조 심질환 중재시술 국제학술회의(AP VALVES & STRUCTURAL HEART)’로 진행되던 학회의 명칭을 ‘서울심장판막시술 국제학술회의’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학회의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고,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전문성과 글로벌한 학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학회에는 에버하드 그루베(Eberhard Grube, 독일), 알랜 영(Alan C. Yeung, 미국), 데이비드 코헨(David Joel Cohen, 미국), 켄타로 하야시다(Kentaro Hayashida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 21일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정부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소득 상위 10% 15만 원, 일반 국민 25만 원, 한부모·차상위 가족 40만 원, 기초수급자 50만 원(인구감소지역인 가평, 연천은 5만 원 추가)을 1~2차에 걸쳐 지급하는 내용이다. 1차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은 1차 마감 이후 9월 22일부터 별도 진행된다. 신청 첫 주인 7월 21일부터 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26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된다. 지급 수단은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앱·누리집, 지역사랑상품권 앱, 토스·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에서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 연계 은행창구, 읍면동 주민센터(선불카드 또는 경기지역화폐카드)에서 신청하
전주시= 주재영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혹서기 동안 잠시 중단했던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재개했다. 19일 인후1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통장, 주민자치협의회, 자생단체 임원진과 주민 등이 참석해 시정 방향과 지역 현안을 공유했다. 우 시장은 민선8기 4년차 비전인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를 제시하며,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통합 △호남제일문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전주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 등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진 대화에서는 △주민센터 청사 신축 △인후공원 부지 활용 △노후 아파트 개선 등 생활 밀착형 민원이 제기됐다. 우 시장은 즉답 가능한 사안은 현장에서 답변했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적극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우 시장은 “인후1동 주민들의 애정과 전주 발전에 대한 염원을 깊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전주의 확실한 변화를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22일 완산구 풍남동에서 이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18일 영가대교에서 분수대 주차장 구간(옥사로 218-12)까지 진행 중인 실개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사업 추가 및 운영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사업의 안전 점검과 진행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추가 시설 설치 필요성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 계획, 시민 접근성 개선, 안전시설 확충 등 운영 전반에 걸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안동시의회는 실개천 친수공간이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편의와 안전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경도 의장은 “실개천 친수공간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시민들의 일상 속 휴식처가 돼야 한다.”라며, “안전과 접근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가 감일지구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던 ‘서부권역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계획을 전면 중단하고 재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당초 감일지구 개발에 따른 대중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버스 차고지를 마련할 계획이었다. 이를 통해 공차 거리를 하루 1,186.2km 줄이고, 배차 간격도 최대 8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지난 14일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가 시작 전부터 소음·안전 문제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강한 반발로 무산되면서, 시는 주민 의견을 우선 반영해 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차고지 조성 추진을 전면 중단하고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으며, 시는 향후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대체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2026년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지난 40년간의 성과를 되새기고 미래 100년의 비전을 담을 기념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슬로건은 띄어쓰기를 포함해 2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1인당 최대 2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모바일(네이버폼), 이메일, 방문,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 원), 우수상 3명(각 50만 원), 장려상 5명(각 20만 원), 노력상 30명(각 5만 원) 등 총 39건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9월에서 10월 중 개별 통지와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그동안 과천시는 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성과 1위,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2관왕, 지역안전지수평가 우수, 과천공연예술축제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다방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를 통해 ‘살기 좋은 도시 1위’라는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푸드테크와 제약‧바이오 등 첨단기술이 집약된 산업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도시로의 성장을 모색하며 그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선정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평은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항거하며 들불처럼 일어났던 항일 의병항쟁의 효시가 된 양평(지평,양동)의병부터,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인 15회에 걸쳐 2만850명이 참가한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곳이며, 민족의 자주독립과 평화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친 몽양 여운형 선생의 얼을 간직한 애국의 본향이다. 일본 제국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을 되찾은 광복 80주년의 벅찬 감동이, 호국정신, 민족의 혼과 얼이 살아 숨 쉬는 양평에서는 더욱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광복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자 양평군은 지난 15일 광복회, 독립운동가 유가족, 보훈단체와 함께 갈산체육공원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양평군 독립유공자 공적비 제막식’을 거행하여 호국정신의 계승을 다짐했다. 양평의 역사와 혼을 담은 ‘양평 독립유공자 공적비’는 2023년 연구 용역을 통해 양평군 독립유공자 후손, 문화활동가, 지역연구자 등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고증을 통하여 선정된 양평군 출신 독립운동가 69인의 성명, 사진, 공적 내용이 새겨져 있다.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 문양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직접 현장 지도에 나서며 학생 안전 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박 시장은 광명초의 2학기 첫날인 18일 아침 등굣길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안관, 교통봉사대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도왔다. 박 시장은 광명초 앞 교차로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지도하고, 현장에서 추가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직접 점검했다. 광명초 학생들이 2학기부터 이용하는 임시 통학로는 개학을 앞두고 정비된 곳이다. 시는 광명초 인근 광명제4·5R구역 재개발 공사로 기존 임시 통학로인 광이로가 폐쇄돼 학생들이 먼 길을 돌아 통학해야 하는 불편과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약 900m 구간의 새로운 임시 통학로를 정비하고 안전보안관 14명과 교통봉사대 8명을 배치했다. 여기에 더해 박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 지도를 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시의 적극적인 안전 관리 의지를 실천으로 보여준 것이다. 박 시장은 “안전한 통학환경은 아이들의 권리이자 도시의 책임”이라며 “임시 조치에 그치지 않고 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와 (재)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파라과이 수도권 고형 폐기물 관리 역량 강화(2025~2027)' 1차 년도 연수를 오늘(17일)부터 8월 30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부산의 우수한 폐기물 처리기술과 자원순환 정책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시와 (재)부산글로벌도시재단이 지난 3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글로벌)연수 공모’에서 3년간(2025년부터 2027년까지) 약 8억 원의 국비 예산을 확보한 사업이다. 연수에는 파라과이 누에바 콜롬비아 시장, 빌라엘리사 시의원, 감사원 사무국장 등 정책결정자 14명이 참가해, ▲정책 강의 ▲현장 방문 ▲체험활동 ▲워크숍 등 이론과 실습이 균형 잡힌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순환 경제 정책 간담회’에서 시 자원순환과장이 직접 정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를 높인다. 또한, 파라과이의 주요 현안인 ‘폐기물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과 참여 확대’에 초점을 맞춰, 참가자들이 부산의 선진 자원순환 정책과 기반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자국 적용 가능성을 모색한다. 주요 방문지는 ▲부산환경공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미래인재학습지원센터는 지난 7월 31일부터 2주 동안 실시한 ‘2025년 여름방학 진로코칭캠프’를 지난 13일 초등반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반, 중학A·B반, 고등반 등 총 4개 반이 각각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초등반은 AI 로봇코딩을 조별 미션게임으로 참여해 미래사회를 설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중학반은 레인보우 역량검사로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맞는 직업 포토폴리오 작성을 통해 직업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고등반은 대입전략 특강, 학과 전형분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진학설계, 학생부 관리비법, 수시 합격생 사례분석, 1대1 진학 컨설팅, 모의면접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초등반은 로봇을 직접 코딩, 조립하고 팀별 미션을 수행하는 등 역동적인 활동으로 참여도가 높았으며, 초등·중학반 학생들은 게임을 활용한 진로와 직업 탐색으로 흥미 유발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져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또한 고등반의 경우, 담임교사와 멘토에게서 대입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학습방법, 지원전략 등을 직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 5층에서 ‘진주시 향토문화유산 보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진주시향토문화유산 보호조례’에 따라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당연직 위원장인 부시장과 학계 전문가, 시의원,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 등 9명의 위원이 위촉돼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비지정 문화유산 가운데 역사・학술・학술・예술・경관적 가치가 높은 유 ‧ 무형유산, 기념물, 민속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향후 향토문화유산의 지정과 해제에 대한 심의‚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는 진주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전문성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이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역할에 힘입어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가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진주시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4일 경산자인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삼성현배 영남권 장애인 슐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영남권 장애인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슐런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경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장애인슐런협회가 주관하며, 경북을 비롯한 영남권 각 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 200명과 진행요원·보호자 100명 등 총 300여 명이 함께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지체·청각·지적장애 및 학생부 등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총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진다. 경산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이자,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경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슐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이번 대회가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밝은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가 9월 12∼14일 열리는 ‘2025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프로그램 중 ‘청춘런’과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 참가자를 이달 18일부터 모집한다. 구가 주최하고 ‘대학생 중앙기획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 3회째를 맞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132만여 명의 유동 인구가 신촌에 모여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고 젊은 대학문화를 누렸다. 올해는 ▲12일 개막 퍼레이드, 주한외국대사관 환영 입장식, 개막 축하공연, 한복패션쇼 ▲13일 청춘런, 캠퍼스 믹스테이프(대학생 공연),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공연 ▲14일 세계문화공연,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 폐막콘서트 등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신촌 연세로와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달리는 ‘5K 청춘 Run’은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인 대학생 200명과 외국인 유학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신촌 스타광장에서 출발해 연세대학교와 안산 자락길을 순환하는 약 5km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14일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과 독거노인 취약계층 약 400명을 대상으로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도 불가하고, 이날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직접 배식하고, 식사 후에는 식탁 정리와 잔반 처리, 식당 청소까지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건협인천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 소외계층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물품 후원 및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공공보건의료 분야의 선도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