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도는 23일, 경남연구원 가야 대회의실에서 ‘제3차 경상남도 건축기본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총괄건축가, 건축정책위원회, 공공건축심의위원회, 공공건축가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추진현황 보고 △전문가 설문 의견 수렴결과 △세부과제 발표·토론 등이 이어졌다. 코애드 황대성 책임연구원과 국립창원대학교 정성문 교수가 ‘제3차 건축기본계획’의 핵심 전략과 주요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도시정주기능 회복 및 재해취약지역 건축환경 정비 △빈집·유휴공간 활용 확산과 취약계층 주거복지 지원 △공공건축가 제도 정착 및 디자인 관리체계 강화 △공공건축물 중심 선도정책 운영과 효율적 활용·관리계획 수립 △신재난 대응체계 구축과 건축안전 관리체계 고도화 △에너지 성능 향상 시범사업 발굴 △지역경관자원 발굴과 연계벨트 조성 △건축문화유산과 관광 연계 △스마트건축·AI·빅데이터 활용, 지역건축경제 생태계 조성 및 소규모 건설사·건축사무소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세부과제가 담겼다. 지난 6월 1차 보고회에서 제시된 △제2차 건축기본계획에 대한 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미정)는 23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마음 충전’ 행사를 열고 정신건강의 날과 자살예방의 날을 공동 기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0여 명의 정신건강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합동 기념식이 진행했다. 경남도는 전 시군에 설치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우울감 경험률 등 도민의 정신건강 지표가 점차 개선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의원과 약국을 연계한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을 진행하고, 일상에서 자가검진이 가능한 ‘심심편의점’ 운영도 확대해 나가며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으로 구성된 해누리봉사단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정신건강 유공자 표창,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슬기로운 쉼표, 무기력 극복하기’ 강연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포춘 쿠키 희망 메시지와 인생 네 컷 포토존, 강연자 사인 도서 증정 이벤트 등 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3일 오후 2시 농협창녕교육원에서 ‘제3차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경남 마늘․양파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이번 회의에는 도내 주요 마늘·양파 주산지 시․군, 농협, 생산자단체,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마늘·양파 수급 및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산업 활성화와 수급 안정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경남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는 2017년부터 운영되어 왔으며, 도와 시․군 공무원, 농협 관계자, 생산자단체, 연구기관 등 42명으로 구성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수급․재배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2025년산 마늘·양파 수급 및 가격 전망을 발표했으며, 이어 2026년산을 대비한 적정 재배면적 관리와 자율적 수급 안정 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홍영석 경남도 스마트농업과장은 “경남은 전국 최대 마늘․양파 주산지로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주산지협의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으며, 사전적·자율적 수급 안정 대책 마련과 관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난 9월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영도구(구청장 김기재)에 5만 원권 선불카드 430개(2,150만원)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철우 청학동지점장, 이경림 영도구청영업소장이 참석했다. BNK부산은행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기재 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부산관광상품권 선불카드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9월 22일, 다가오는 추석과 제106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환경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갑 회장을 비롯해 주오수 동위원회 협의회장, 서혜정 여성회장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국립해양박물관과 아미르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종갑 회장은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경기장 주변 미관을 개선하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산과 영도가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노력 덕분에 더욱 깨끗한 영도에서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9월 23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의 지상변압기 상업광고판 설치 문제를 공식 제기하며, 공공성 훼손 및 제도적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음의원은 “지상변압기는 공익적 목적의 공공시설물로, 도로점용료 감면 혜택까지 받고 있음에도 상업광고판을 통해 수천만원의 수익사업에 활용되는 것은 제도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며 비판했다. 현재 안양시에는 동안구 163개소, 만안구 119개소 등 총 282개소의 지상변압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공익사업이라는 이유로 1개소당 연간 625원에 불과한 점용료만 납부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16개 변압기에는 총 40면의 상업광고판이 설치돼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7,200만 원의 엄청난 광고비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해당 16개소 변압기의 연간 도로점용료는 약 1만 원 수준에 불과하다. 또한, 음의원은 “변압기 광고판은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상 표시면적 제한 규정 등을 위반했을 소지도 크다”며, “공공시설의 유지·관리 권한을 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GS반월열병합발전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GS반월열병합발전이 약 1조 원 규모를 투입해 노후 석탄 설비를 LNG(액화천연가스)·수소 혼소가 가능한 친환경 열병합발전 설비로 교체하는 대규모 현대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는 한편, 시의 탄소중립 정책 및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전략과 연계하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GS반월열병합발전과 안산시는 긴밀한 협의를 이어왔다. 협약 이전 ㈜GS반월열병합발전은 안산시를 방문해 사업 설명과 시의 협조를 요청했으며, 시는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친환경 발전 전환 추진에 따른 행정 지원 사항 검토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함께하는 현장 간부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관련 부서와 ㈜GS반월열병합발전 간 여러 차례의 업무 협의 등을 이어갔으며,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노력이 뒷받침된 끝에 의미 있는 협약을 이끌었다. 협약에 따라 ㈜GS반월열병합발전은 ▲노후 석탄발전소 폐지 및 친환경 설비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는 22일 시청 별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안전지수(범죄 분야)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관내 4개 경찰서 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5대 범죄 발생 건수, 자율방범대원 수 등 수원시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 지표별 실적을 분석하고, 실적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또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범죄예방 우수 사례를 검토하고, 수원시에 적용할 수 있는 대책들을 모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역안전지수 범죄 분야 등급 향상을 위한 구체적 대책을 논의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여성리더회가 22일 행궁동 어울림센터 공용주방에서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젓갈포장 행사’를 열었다. 수원시여성리더회 김수민 총회장을 비롯한 사무국 임원 8명이 낙지젓, 명란젓 등을 포장했다. 포장한 젓갈은 판매해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수민 회장은 “장학기금 마련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 수료생으로 구성된 수원시여성리더회는 ‘여성 권익·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목표로 2004년 출범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물품 기부,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전달, 한부모·다문화가정 지원, 자원봉사 등 꾸준히 나눔·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에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 중·고등학생 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기부했고, 하반기에는 수원시장학재단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와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멘토-멘티 간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20일(토), 빵터짐 체험학교 메리포핀스에서 하반기 멘토링 체험활동 '달콤한 마음 마들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멘토와 멘티 11명이 함께하며, 달콤한 마들렌 만들기를 통해 협력과 성취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멘토와의 교류 속에서 긍정적인 추억을 쌓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기회를 가졌다. 활동의 마무리에는 하루 동안의 경험을 그림이나 짧은 글로 표현하며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느낀 즐거움과 성취를 간단히 기록함으로써 오늘의 의미를 다시 되새겼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멘토링 체험활동은 청소년들에게 단순한 제과체험을 넘어 소통과 협력의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상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2일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주관으로 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및 시민 100여 명과 함께하는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전선재 現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안보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자유민주주의 가치수호를 위한 안보’를 주제로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평소 시민들의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앞장서는 한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선식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유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호국보훈 정신을 바탕으로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 매화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20일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6회 매화동 주민총회’를 열고 2026년 매화동 자치 사업의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 스스로 발굴한 의제를 평가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 현장 투표에는 84명이 참여했으며,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및 현장 투표 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운영된 4회차 찾아가는 투표소에 514명이 참여했다. 온라인 사전투표 24명을 포함해 총 622명이 투표에 참여하며 지난해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주민자치회는 사업 설명과 안내를 통해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끌어내며, 마을 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에어로빅, 노인체조, 라인댄스, 사물놀이, 노래교실 등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였으며, 관계단체와 연합회의 물품 후원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도 마련됐다. 김정은 매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살기 좋은 매화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시흥시는 제17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10월 24일~26일)와 연계해 어린이들의 경제활동 이해 증진과 가족 간 소통 강화를 위한 ‘똑똑한 경제 플리마켓’을 오는 10월 18일부터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추진한다. 이번 ‘똑똑한 경제 플리마켓’ 프로그램은 10월 18일 경제 기초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10월 25일과 26일에 직접 플리마켓을 운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상은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로, 보호자와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10일까지 네이버 온라인 폼을 통해 선착순 40개 팀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플리마켓 운영에 필요한 돗자리와 파라솔 등이 제공된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활동의 기본 원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22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평창군 청렴 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심재국 군수의 주재로 주요 간부 공무원 및 평창군 도민감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한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결과에 대한 공유와 평가가 진행됐다. 또한 회의 참석자들은 기관 내·외부의 청렴 확산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앞으로의 청렴 시책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렴은 한 번의 노력으로 끝나지 않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청렴 협의체 운영을 통해 끊임없이 청렴 시책에 대해 고민하고 보완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이번 회의에서 제안된 △직급별 맞춤형 청렴 교육 지속 △부패 취약 시기 청렴 캠페인 강화 △청렴 협의체 확대 운영 등을 내년도 청렴 시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정선군에서 열린 ‘2025 제4회 정선아리랑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9개 팀, 2,200여 명의 선수와 학부모가 함께한 가운데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정선종합경기장과 고한생활체육공원, 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전국대회는 U8부터 U12까지 연령별 경기가 열렸고, 챌린지대회는 U10과 U12 부문으로 치러졌다. 대회는 정선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정선군축구협회와 MJ스포츠컴퍼니가 주관했으며, 정선군과 정선군의회, ㈜거북이물류가 후원했다. 전국대회에는 50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U12부에서는 충주 아주FC가 우승을 차지했고, 동탄 포에스FC가 준우승을 거뒀다. 아르다마와 강철FC는 공동 3위에 올랐다. U11부는 낫소FC가 정상에 올랐으며 JJ CLAN이 준우승, 팀시리우스와 충주 아주FC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U10부는 서울 중랑축구단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GS경수-레드가 준우승, 용인 YFC와 GS경수-화이트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U9부에서는 구성PEC-RED가 우승을, SN FC가 준우승을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