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재영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충남 아산시에서 ‘2025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열고 지역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광명시 19개 동 협의체 위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돌봄 통합지원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돌봄 통합지원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김군채 광명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돌봄 통합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경험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19개 동 협의체는 주민 477명으로 구성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복지자원 발굴, 맞춤형 복지지원 등 다양한 지역 복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