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는 8월 30일까지 서둔동 수목원길 도로(서둔동 357-21번지 일원)를 정비한다. 도로 폭이 좁아 공사 장비를 이동할 때 차량 통행이 어려워 도로는 전면 통제된다. 정비 공사 구간 길이는 650m다. 서울대학교 농장과 수목원 사이에 있는 현황도로의 파손과 물 고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비공사를 한다. 배수로 설치, 기초 콘크리트 양생, 경계석 설치, 도로포장, 파쇄석 깔기, 도색 작업 등을 한다. 수원시는 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로 전면 통제로 인해 불편을 겪을 시민들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찾아가는 현장 청렴교실 청렴온더GO’를 운영하고 있다. ‘청렴온더GO’는 감사부서가 직접 각 부서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 형식의 맞춤형 청렴 교육과 소통을 진행하는 이동형 청렴 교실이다. 이는 ‘언제 어디서나 청렴을 실천하는 이동형 소통창구’를 지향하며,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중심의 실천적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청렴 교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추진체계에 대한 설명, 청렴 시책 및 제도 홍보,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지원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체감하는 청렴 관련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향후 감사 정책 및 제도 개선 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청렴온더GO’는 오는 8월까지 총 58개 부서 및 동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마포구는 ‘2025년 반부패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3대 전략 목표를 수립하고 본격적인 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영농비 부담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에 대해 8월 22일까지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1일까지 1차 신청 접수를 진행했으며, 총 2,492농가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해 반값 농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농가의 영농자재 지원을 통해 농업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신규 도입됐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보령시 내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경작면적 1천㎡ 이상 5천㎡ 미만인 농가다. 다만 2023년 기준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신청년도에 농업경영체 등록이 취소된 농업인, 경작면적이 1천㎡ 미만 또는 5천㎡ 이상인 농업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품목은 영농활동에 필요한 농자재 전 품목이 해당되나, 농기계·면세유·상토·무기질비료 등 기존 보조지원 품목은 제외된다. 지급액은 농가당 최대 10만 원 한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7일 보령시청 중회의실에서 3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을지연습·화랑훈련 관련 기관 협조사항 설명을 시작으로, 2026년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예산(안) 심의, 통합방위 주요안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14개 기관 600여 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의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각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전환 절차 연습과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하는 훈련이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일반 시민의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어린이 및 일반 시민 대상 안보장비 전시, 심폐소생술 체험, 비상식량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일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모두가 힘을 모아 실전과 같은 을지연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8월 15일부터 6주간 제6기(2027∼2030)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아동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포함한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문 조사요원들이 해당 가구에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면접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가구 현황, 복지 이용 현황, 복지 요구사항, 돌봄(아동·노인·장애인), 생활 여건 및 지역 불균형 등이다. 수집된 자료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 복지정책의 추진 전략과 세부 사업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권오경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복지 욕구를 반영해 정책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과정인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상주시에서는 2025년도 주민세 사업소분 신고·납부를 위해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은 2025년 7월 1일 기준 상주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사업자 및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로, 기간 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세목이지만,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상주시는 납부 대상자들에게 사업소 현황을 반영한 과세표준과 납부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또한 납세자가 납부서상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처리되는 신고 간소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사업소분은 사업장 현황에 따라 납세자가 신고 및 납부하는 세목인 만큼 납부서와 사업장의 현황이 일치하는지 확인 후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상주시=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2025년도 주민세 사업소분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한 달간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2025년 7월 1일 기준으로 상주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사업자와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다. 해당 사업자는 반드시 기간 내에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 방식의 세목으로, 사업자의 자율 신고가 원칙이다. 그러나 상주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 현황이 반영된 과세표준과 납부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각 대상자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납세자가 해당 납부서에 기재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되는 신고 간소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사업소분은 사업장 현황에 따라 납세자가 직접 신고하고 납부하는 세목인 만큼, 납부서상의 정보와 실제 사업장 현황이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 후 기한 내에 납부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납부는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은행 CD/ATM기기, 가상계좌 이체,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등을 통해 가능하다.
서초구= 주재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8월 7일 구청 집무실에서 서초아가페의원과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방문진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일차의료 방문진료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해 통합형 의료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서초아가페의원은 방문진료팀을 구성해 진찰, 질환 진단, 약 처방, 수액요법, 상처 치료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동주민센터의 방문간호사는 진료 이후 기초 건강관리와 복지 연계를 담당하게 된다. 서초구는 2023년에도 고려대 의료원 등과 방문형 재택의료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돌봄 체계를 구축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관악구= 주재영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기록적인 폭염에 대응해 구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시행 중이다. 구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생수 무료 제공, 냉방용품 지원, 안전숙소 운영 등 맞춤형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는 관악산 물놀이장, 별빛내린천, 은천동 마을마당 등 3곳에 생수 냉장고를 설치해 하루 2,400병의 생수를 무료로 제공한다. 냉장고 관리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 이동노동자 보호를 위해 쉼터 ‘관악포레스트’에 생수를 비치하고, 냉방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옥탑방, 쪽방 등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105가구에 선풍기 등 냉방용품을 추가로 지원한다. 저소득 고령가구를 위한 ‘안전숙소’도 5곳 운영 중이며, 지난달에만 101건의 이용 신청이 접수되는 등 수요가 높다. 박준희 구청장은 경로당 103개소를 순회하며 냉방기기 점검과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폭염 속에서도 구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수)부터 7일(목)까지 이틀간 의정부교육지원청 본관 5층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위생관리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된 것으로, 반복적이고 긴장감이 높은 급식 현장의 조리종사자들에게 심신의 안정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한 특강도 함께 운영되며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였다. 연수는 △학교급식 위생교육 △힐링특강 ‘에너지 넘치는 인생 만들기’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힐링특강은 ‘긍정의 에너지를 충전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조리 현장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급식 위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은 물론, 업무에 지친 마음까지 치유받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연수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식의 위생관리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현장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조리종사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업무 만족도 향상과 급식 서비스 질 제고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은 7일, 군청 수시감사장에서 ‘청렴 군민 명예감사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4일, ‘청렴 군민 명예감사관’ 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지역 내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주민 12명을 명예감사관으로 위촉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회의다. 이날 명예감사관들은 감사관의 역할과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점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생활 속 불편사항 및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군정에 대한 감시와 참여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를 주관한 이광진 기획실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해서는, 명예감사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정 운영에 군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청렴 군민 명예감사관’의 정기회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감사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7일 박동식 시장 주재로 내부 청렴 행정 강화를 위한 『슬기로운 청렴 업무 수행 바로알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정한 업무 수행 방법과 청렴 수범사례를 공유하고, 각 부서별 반부패·청렴 실천 과제를 점검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계약, 보조금, 제·세정, 인허가 부서 팀장 및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실무자의 문제 인식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부서의 청렴 실천 방안과 수범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소극행정 사례와 행정 불신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 방안도 논의됐다. 특히,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관련 제도 안내와 함께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박동식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신뢰를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청렴 행정이 일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은 사천바다케이블카 대형버스 주차장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 소속 기관·단체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과 사천문화재단, 관내 시민 봉사단체인 삼벌회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여름철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헌혈행사에는 각 기관 직원과 단체 회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케이블카 방문객 등 총 60여 명이 동참했으며, 헌혈증서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섰다. 특히, 헌혈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영화관람권, 커피 교환권 등 기본 답례품 외에도 네트워크 기관·단체가 마련한 우산, 양치세트, 부채 등 추가 답례품을 제공하며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한재천 이사장은 “이번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통해 생명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8일 영재교육원 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21)에서‘'2025 서산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영재 학생들로 하여금 첨단생명과학과 실생활의 융합 사례를 체험케 하여 융합적 사고 및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줌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기술 및 융합과학 체험을 통해 미래역량을 신장시키고자 기획됐다. 체험활동은 초등 영재 대상으로 최신 현미경의 구조와 원리를 익히고 직접 생물재료를 관찰해 보는 한편 구슬현미경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인 ‘마이크로 세계를 찾아서’과정과, 중등 영재대상으로 유전현상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초파리의 변이를 직접 확인하여 염색체의 특성을 파악해보는 ‘생명의 신비-돌연변이 초파리 관찰’프로그램, 2개 주제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혁신프로그램과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병행되어 캠프 운영에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신경과학적 측면에서도 한창 두뇌가 발달하는 시기에 영재학생들로 하여금 기존의 학습환경 밖에서 교육적으로 새로운 자극을 받게 하는 것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8월 6일에 김천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공사·용역·물품 계약업체 관계자들과 ‘2025년 민·관 상생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 업체와의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협의회는 지역 업체와의 소통 공감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과 김천지역 업체의 계약관련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 청취 및 해결 방안 모색, 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마련했다. 이상민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소통협의회를 통해 청렴문화가 확산되고, 지역 업체와의 소통을 통해 애로점 및 건의 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서로 협력하여 상생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