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7월 11일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과 함께 학업중단 집중지원학교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단위학교의 학업중단 예방 계획을 점검하고, 위기 사안의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은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컨설팅의 방향을 찾고, 학업중단 숙려제, 학업중단 학생의 학업 복귀 방안 등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공유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 교사는 “앞으로도 학업중단 예방 지원단을 통하여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남구체육회골프협회(회장 양승남)는 10일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에 20kg 쌀 12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2년째 이어지고 있다. 기부된 쌀은 남구 17개 동 소외계층을 위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도시락 나눔에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남구체육회골프협회(회장 양승남)는 10일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에 20kg 쌀 12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2년째 이어지고 있다. 기부된 쌀은 남구 17개 동 소외계층을 위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도시락 나눔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김병내 남구청장과 협회회원, 그리고 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웠다. 양승남 회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의지를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학생에 대한 특별교육·심리치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시스템 누리집을 새롭게 개편했다. 특별교육·심리치료 운영시스템은 학생 특별교육과 심리치료, 도박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프로그램 신청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누리집 개편은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업무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사용자 친화적 구성과 모바일 최적화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정보를 확인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시교육청은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11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선점, 주요 기능, 활용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특별교육‧심리치료 운영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업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동구는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소통·문화공간인 ‘동네북네 북카페 산내점’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네북네 북카페’는 민선 8기 동구 교육 분야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로, 이번 산내점은 1호점(홍도동), 2호점(용운동), 3호점(대동), 4호점(효동), 5호점(가양1동)에 이은 6번째 북카페다. ‘산내점’은 낭월 다가온 신청사로 이전한 산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도농복합지역이라는 지역 특색을 반영해 자연친화적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원예·환경·자연 관련 도서를 중심으로 구성해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독서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북카페는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북카페 조성을 통해, 독서 문화 확산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공공시설 신축 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0일 봉래면 사양마을에서 올해 열 번째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은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에서 즉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다. 이동이 불편한 고령 주민이나 지리적으로 민원 접수가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현장 행복민원실은 ▲마을 행정사 상담 ▲지적·건축인허가 상담 ▲훼손된 건물번호판 재교부 ▲도로명 스티커 배부 ▲농지·산지전용 상담 ▲모바일 주민등록증 안내 등 총 여 65건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양마을 한 주민은 “뜨거운 날씨에도 직원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와 복잡하고 어려운 행정 절차를 안내해 주는 서비스가 있어 편리하다”며“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 행복민원실은 한여름 동안 잠시 휴식기를 갖고,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9월부터 다시 활발히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관내 돼지사육시설(돈사) 중 실제 사육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멸실된 가축분뇨배출시설을 전수 조사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허가취소나 폐쇄 명령 등 행정처분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환경정책과에 따르면, 일부 돈사 시설은 수년간 가축을 사육하지 않으면서도 허가만 유지되고 있어, 가축분뇨처리시설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아 악취 발생, 오염수 유출, 해충 번식 등 다양한 환경오염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오랫동안 방치된 돈사가 사육을 재개할 경우 악취 등 환경 문제로 인해 인근 주민 갈등과 분쟁이 예상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조치로 이번 조사를 기획하게 됐다. 이번 조사의 주요 대상은 ▲3년 이상 가축을 사육하지 않은 축사 ▲자연재해 또는 철거 등으로 멸실됐으나 행정상 허가가 유지 중인 시설 ▲사용 여부가 불분명하고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시설 등이다. 군은 관계 부서 및 읍·면사무소와 합동으로 면밀히 조사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에 따라 허가취소나 폐쇄 명령을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실제 가축을 사육하지 않고 방치된 축사는 지역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이 오는 7월 25일까지 ‘2025년 하반기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 및 주택구입 자금을 융자 형태로 지원해 어촌사회 활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이주 직전 농어촌지역 외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농어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귀어인과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어업에 종사하지 않은 65세 이하의 재촌비어업인으로,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가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상 이수한 자이다. 지원 내용은 귀어 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3억 원, 주택구입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 원까지 융자 지원되며, 대출금리는 연 1.5%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단, 최종 대출금액은 대출 심사 및 신용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고흥군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신용조사서(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기획 공연으로 연극 '밀정리스트'를 오는 8월 9일 광명시민회관 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밀정리스트'는 극단 몽중자각이 제작한 작품으로 1929년 경성을 배경으로 일본 총독 암살 거사를 준비하는 의열단 단원들의 이야기다. 피와 땀으로 의를 나눈 동지가 밀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그들을 경계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 속을 오가며 한때 동지였던 이들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과정을 통해 인간의 고뇌에 초점을 맞춘다. 작품을 집필한 정범철 작가는 KBS탐사보도부의 다큐멘터리를 본 뒤 수많은 밀정들이 독립운동가로 둔갑해 현충원에 잠들어 있다는 사실을 반영해 이를극화했다. 이 연극은 일제의 가혹한 탄압과 악랄한 공작 속에서도 숭고한 대한독립의 의지를 꺾지 않았던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한다. 작품은 관객이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도록 심리적 추적과 누가 밀정인지 추리해 나가는 형식으로 펼쳐낸다. 배우는 김동건, 정미리, 김남호, 안동기, 지성준, 조승민 등이 출연하며 극단 몽중자각 김성진 대표가 연출한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광복 80주년 기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가 지난 9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펜션에서 사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회 임원진 및 각 읍·면·동 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봉사활동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교육, 협의회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조근상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우리 협의회의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육성법 시행령에 따라 조직됐으며 나눔 및 환경보호 활동, 정원 가꾸기 사업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재활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일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관내 공동주택 5개소를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환경부의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른 것으로 의무 관리 대상은 300세대 이상 또는 150~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다. 이번 합동 점검은 관내 공동주택 5개소를 방문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현장을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에 대한 안내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의 정착을 위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투명 페트병 전용 배출함 설치 여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여부 ▲주민 대상 분리 배출제 홍보 여부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의 혼합 수거 여부 등이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은 무색투명한 생수 또는 음료 페트병만 해당되며 유색 플라스틱과는 별도로 배출해야 재활용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기존 원료를 대체하는 재생 원료로 활용된다. 김수희 자원순환과장은 “투명 페트병을 분리배출 할 경우 환경보호와 더불어 재생 섬유 생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관내 중학생들이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 일본 조요시에 방문해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경산시 중학생 19명과 인솔 교사 및 담당 공무원 등 23명으로 구성되며, 참가 학생들은 일본 문화를 체험하고 청소년 외교관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교류에서는 조요시에 소재한 동조요중학교를 방문하여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 시설 견학, 전통문화 체험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상호 우의를 다지고, 교토 및 오사카 지역의 주요 문화시설을 탐방하며 일본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교류가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와 조요시는 1991년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34년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경산시 청소년들의 국제적 마인드 함양을 위해 1994년부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화 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은 8월 11일 월요일 오전 11시, 고성군청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관・군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고성군과 육군 제22보병사단(사단장(소장) 강봉일) 간 지역 공동현안에 대해 상호 협의하고 실질적 조율을 통해 군민 편익을 증진하고, 민·관·군 간 상호신뢰와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군수, 부군수, 국·실·과·소장 등 고성군 관계자와 22사단 사단장, 부사단장, 참모장 등 군 관계자를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2사단이 제안한 8건의 안건과 고성군이 제안한 6건의 안건에 대해 상호 검토 및 토의를 거쳐 실질적 합의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22사단에서는 ▲학야리 진입로 가로등 및 안전시설 설치 ▲군부대 상수도 연결 ▲민·관·군 상생하는 문화 활동 기회 확대 ▲제진검문소 교통시설 정비 ▲민북지역 영농활동을 위한 비포장도로 정비 등을 제안할 예정이며, 고성군은 ▲통일전망대 관람시간 제한 해제 ▲제진검문소 포토존 설치 ▲교암리 입구 대전차 방어벽 통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도소방서는 8월 7일, 최근 잦은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침수 및 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진행됐다. 점검은 의신면 도명지구(도명마을~도명방파제) 등 산사태 취약 지역과 상습 침수 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특히, 배수펌프장 등 재난 대응 시설물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고립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저지대 지역을 면밀히 살피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침수·붕괴 우려지역 현장 예찰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종 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변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여름철을 맞아 관광객과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와 함께 ‘위생 앞치마’를 배부하고 있다. 이번에 배부하는 위생 앞치마는 관광지 인근 음식점을 중심으로 배부하며, 거제시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담았다. 또한, ‘위생‧청결은 식품안전의 기본’이라는 문구를 삽입해 종사자 스스로 청결을 생활화하고, 방문객에게도 신뢰와 안심을 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음식점 종사자들은 “앞치마 착용으로 손님들에게 더 깔끔하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빈연화 거제시 위생과장은 “위생 앞치마 착용은 단순한 복장 정비를 넘어, 우리 지역 음식점의 서비스 수준과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식문화 개선과 식품위생 안전 강화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의회는 지난 8일 금요일, 1일간 제250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옹진군 군민의 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옹진군 군민의 집 관리 및 운영 조례안', 그리고 이종선 의원이 발의한 '옹진군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각 조례안은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충분한 논의 끝에 원안 가결되었으며,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의명 의장이 발의한 '옹진군 서해 5도서 주민 여객선 우선 승선권 확보 지원 조례안'은 서해 5도 주민들이, 여객선 이용 시 우선 승선 권리를 부여받음으로써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번 임시회에서는 심의가 보류됐다. 이의명 의장은 “수고해주신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의회는 군민을 위해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폭염와 폭우가 반복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