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0일,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오이냉국, 도라지무침, 감자채볶음, 미역줄기볶음 등 네 가지 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노인 가구 20곳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반찬은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에 따뜻한 관심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서종창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장은 “작은 반찬 하나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변을 세심히 살피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0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 교구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고 전달된 교구의 활용 방법을 설명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보였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치매 예방 인지 교구는 어르신들의 두뇌활동을 촉진하고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교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전달된 물품에는 교구 외에도 생활에 필요한 실용 물품도 포함됐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동장님이 직접 찾아와 주시니 더 반갑고 든든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자3동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 및 정서 지원 등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8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의회 의원 및 이천지역 도의원, 시 간부 공무원 등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7차 시·도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을 설명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추진 상황, ▲수요응답형 버스(DRT) 똑버스 확대 도입, ▲이천시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송사업,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등 당면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시는 제3회 추경계획과 관련하여 예산이 크게 증액되는 사업들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요구가 많았던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의 권역 확대 운영 등 교통사업에 대해 의원들과 의견을 나눴으며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오늘 우리 시의 여러 현안에 대하여 의원님들과 깊이 있게 논의했는데, 앞으로도 시와 의회가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쓰겠다”라고 말했다. 박명서 의장은 “여러 시책과 시정계획을 들었는데, 오늘 같은 자리로 함께 발전해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국토교통부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K-드론 배송 사업의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8월 20일 이천시 복하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시범운영은 정식 서비스 시행에 앞서 드론 배송의 안전성과 안정적인 운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절차로 마련됐으며, 도심 내 공원 드론 배송 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시범운영에서는 수변공원 내 일부 구간을 대상으로 드론 배송을 실증했으며, 시는 이번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단계적으로 구간을 확장하여 수변공원에 이어 설봉공원 일대까지 드론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첨단 드론 물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미래형 생활 서비스의 가능성을 열어나갈 방침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K-드론 배송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 시행까지 성공적으로 안전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라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생활 서비스 혁신을 통해 시민 편익을 높이고, 우리 시 드론 산업 활성화를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5년 하반기 이천시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중소기업 청년 고용난을 해소하기 위한 이천시 청년정책의 하나이다. 신청 자격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1990.1.1.~2006.12.31. 출생자) ▲관내 중소기업 재직자로 4대 보험 가입 및 주 36시간 이상 근무 노동자 ▲2025년 6월부터 2025년 8월까지 3개월 평균 월 소득 358만 9천 원 이하(건강보험료 12만 7,230원 이하)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1년 이상 근속 시 최대 300만 원으로, 1차 지급대상자는 6개월 이상 재직 시 100만 원, 2차 지급대상자는 1차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청년 노동자 중 동일 중소기업에 1년 이상 재직 시 200만 원을 이천사랑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서류심사 및 자격요건 검토 후 소득이 낮은 순으로 4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도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 증포동은 8월 18일, 송정동 수림 1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한 동행’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입주자대표회의 임원들이 회의 수당을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증포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입주자대표 문희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살기 좋은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 도서관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설봉공원 경기도자미술관 잔디광장에서 ‘난생처음 도서관’을 운영한다. ‘난생처음 도서관’은 도서관을 자주 찾지 않던 시민이 책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팝업도서관이다. 건물 안을 벗어나 잔디 위에서 책을 펼치고, 공연과 영화, 체험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방식의 독서 행사다. 행사 기간에는 어린이를 위한 연극과 버스킹공연, 김지영·이지은·정진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소설가 성해나와 가수 겸 에세이스트 요조의 북토크가 이어진다. 또한 독서 골든벨, 종이비행기 대회, 북트립,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낮에는 책과 체험, 공연이 펼쳐지고, 토요일 저녁에는 원작이 있는 영화가 상영돼 시민들이 가을밤 잔디에 앉아 영화와 팝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소설가 김영하가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난생처음 도서관’은 책을 즐겨 읽는 이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책을 멀리하던 시민도 가족과 함께 잔디에 앉아 책장을 넘기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총 5회에 걸쳐 관내 1세~2세 영아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 위생관리와 올바른 식습관을 주제로 한 교육 인형극 ‘도와줘요! 예절맨’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천시보건소,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공연 전 마술쇼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영아들의 낯가림을 완화했다. 공연 후에는 활동지 배부와 포토존 촬영을 통해 반복 학습 효과를 유도하여 어린이집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아이들을 인솔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영아들이 친숙한 캐릭터 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낯가림이 줄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와 구성 덕분에 교육 효과가 더욱 높았다”라고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소 위생관리와 영양 지원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 149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율면 이웃사랑봉사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홀몸 어르신, 홀몸 장애인 등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반찬 나눔에는 박현수 새마을지도자협회장의 따뜻한 후원이 더해져, 영양가 높은 오리고기와 제철 열무·얼갈이김치 등을 준비했다. 봉사대원들은 직접 장을 보고 반찬을 손수 조리한 뒤 1:1로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음식 제공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율면 이웃사랑봉사대 이경숙 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반찬 나눔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백춘승 율면장은 “소중한 후원과 봉사로 함께해주신 새마을협회장님과 봉사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한 율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오는 9월 3일까지 ‘2025 인구주택총조사’ 현장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14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가구 방문 조사를 맡는 조사원 125명 ▲현장 총괄 및 지원 역할의 조사관리자 14명 ▲행정 및 시설 조사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지원담당자 2명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조사 기간 동안 성실히 임할 수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이번 조사에 태블릿PC가 활용되므로 스마트기기 사용 능력이 필요하다. 통계조사 경험자, 지역 사정에 밝은 사람, 다자녀 가정 등은 우대된다. 신청은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 또는 이메일(seoje0226@korea.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은 서류 심사와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9월 23일 하남시청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최종 선발된 조사요원은 10월 초 직무 교육을 받은 뒤,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현장 방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의 성공을 위해 책임감 있게 참여할 시민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여름철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교회 및 성당의 첨탑 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됐으며, 설치된 지 20년 이상이고 높이 8m 이상의 첨탑이 대상이었다. 점검은 기술사가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고, 접근이 어려운 구간은 드론을 활용했다. 그 결과 대체로 양호한 상태였으나 일부에서 △앵커볼트 부식 △구조 부재 부식 △지지부 고정 불량 등이 발견됐다. 군은 해당 시설에 보수·보강을 통보하고, 태풍 예보 시 자체 점검을 권고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첨탑 구조물의 파손과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강풍에 취약한 첨탑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재난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20일 NH투자증권이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 43곳에 양문형 냉장고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NH투자증권 김석찬 부사장과 임직원 10명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9년부터 매년 농촌·농업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대형 양문형 냉장고를 기증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8개 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양평군은 여섯 번째 지원 지역이다. 양평군은 각 읍·면 경로당의 신청을 받아 43개소에 냉장고를 배분했으며, 오는 8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배송·설치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NH투자증권의 따뜻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9월 12일 오후 4시 옥정호수공원에서 『위로(we,路), 생명사랑 함께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길위의 우리, 생명사랑 함께 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공자 포상 및 개회식 ▲걷기대회 ▲위로콘서트로 구성된다. 또한 포토존, 스트레스 검사, 가족 상담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오상훈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위로(we,路)’는 함께 길을 걷고 서로를 위로한다는 의미로,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유대감을 높이고 자살예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여주시= 주재영 기자 | 여주도시공사(사장 임명진)는 8일 여주시 시내 노상 주차장 근무 현장을 방문해 혹서기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 점검에 나섰다. 임명진 사장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며 근무 여건을 살피고, 근로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경기도의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에 따라 7월부터 9월까지를 근로자 건강 보호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별 혹서기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폭염 집중 시간대 근무시간을 조정하고 휴식 시간을 확대하는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임 사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0일 오후 2시부터 시 전역에서 20분간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 동시에 실시됐으며, 최근 국제 분쟁에서 나타난 민간인 피해 사례를 고려해 실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시민의 생활안전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시는 재난취약계층이 많은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을 시범 훈련 장소로 정하고,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직원과 이용 시민들이 지하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후에는 민간 전문 강사가 심폐소생술 등 국민행동 요령 교육을 병행해 응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훈련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어르신들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안치권 부시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안전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