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진접읍 봉선사 일주문에서 개최된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이 행사는 1919년 3월 봉선사 스님들과 부평리 주민들이 일제에 맞서 일으킨 3.1만세운동을 기리고, 항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선사가 주최하고 진접3.1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조성대 의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김지훈 의원, 김동훈 의원, 김상수 부시장, 향성스님(진접3.1운동기념사업회장), 호산스님(봉선사 교구장), 종교계 인사,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반야심경 봉독, 기념사 및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 공연, 만세삼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에서 "106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이곳 봉선사와 부평리 골목골목에 울려 퍼졌던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가슴을 뜨겁게 울리며, 스님과 마을주민이 손을 잡고 거리로 나섰다는 사실은 그 어떤 말보다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란 바로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이 땅에서 이름 없는 평범한 이웃들이 함께 만들어낸 용기와 결단의 이야기이므로 우리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3월 30일 미사숲공원 내 풍산동 537번지에서 '하남 어린이 교통공원'의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통공원 개장은 지역 내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남시가 추진해 온 사업의 일환이다. 개원식에는 하남시장과 도·시의원, 유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기념사와 테이프 커팅으로 진행됐다. 하남시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교통안전 교육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기존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주력해 왔다. 이를 위해 시는 2024년부터 고양, 인천, 군포, 수원, 안양 등 여러 지역의 선진 사례를 참고하고, 시민참여혁신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준비 과정을 거쳤다. 총 사업비 14억 원이 투입된 교통공원은 122m 길이의 벽화, 경관 조명 터널,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안개 분사 기능이 있는 야외 교육장을 갖췄다. 또한 탄성 포장재와 연석 등 안전 시설을 설치해 아이들의 안전을 강화했다. 운영 방식에서도 차별화를 뒀다. 하남시는 위탁이 아닌 직영 형태로, 하남시 녹색어머니회 연합회와 협력해 전문가 강사를 직접 위촉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와 LIG넥스원이 방위산업 연구개발(R&D) 단지 조성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측은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일원에 자연친화적 혁신 R&D 캠퍼스(가칭 ‘LIG 글로벌 방위산업 R&D 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30일 시청에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는 도시계획 변경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LIG넥스원은 협상 조건을 적극 반영하고, 공공기여 방안에 대해 성남시의 제안을 검토해 공공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원활한 사업 추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합의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LIG넥스원의 분산된 사업장이 통합되고, 연구개발 역량이 집적되어 지역 산업 기반 강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약은 방위산업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경제발전과 고용창출, 공공기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정절차는 관련 법령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검토할
광장일보=주재영 기자 |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부천시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다.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3월 28일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진달래를 심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진달래 5000주를 식재했다. 김 의장은 "지금의 진달래동산이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가 된 것은 오랜 시간 나무를 심고 가꿔온 시민 여러분의 애정과 정성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심은 나무가 자라며 보람과 기쁨을 주고, 다음 세대에 더 푸른 부천을 물려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는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부천페스타–봄꽃여행’이 진행되며, 플리마켓, 푸드트럭,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주시의회가 3월 30일 의장실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3명의 위원을 임명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경규명 의원, 추성길 전 총무안전국장,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 이종현 부지부장이다. 이들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점검에 주력하며,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결산검사는 지방자치법 및 관련 시행령에 따라 실시되며,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 결산, 채권·채무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금고 결산 등 다양한 항목을 검토한다. 박두형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위원들에게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철저하고 객관적인 검사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결산검사는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2026년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 승인안으로 심의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기후변화와 돌발해충의 영향으로 공원과 녹지, 가로수에서 고사목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한 대응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낙목 사고와 하천 막힘 등 여름철 수해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수목 관리, 하천 정비, 임목폐기물 재활용을 연계한 사전 관리 체계에 집중하고 있다. 공원과 녹지, 가로수에 대해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토양개량, 적기 관수, 나무의사 처방에 따른 영양제 수간주사, 비료 포설 등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가로수 결손 구간에는 보식사업을 통해 녹지의 연속성과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있다. 하천 관리 측면에서는 우기 전 정화활동과 준설사업을 통해 배수 기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수해 피해가 컸던 봉선사천과 왕숙천 구간은 3월부터 고사목과 지장수목을 선제적으로 정비했다. 그 외 하천 구간도 현장조사를 거쳐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우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임목폐기물 자원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남양주시는 공원관리과와 임목폐기물 처리 전문업체 간의 무상처리 협약을 바탕으로, 고사목과 가지 등 임목부산물을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로 재활용하는
안성시=주재영 기자 | 안성시가 2026년 3월 27일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와 제5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5 일반산업단지에 254억 원을 투자하고 123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안성시는 산단의 적기 조성과 기업 입주를 지원하기 위한 행정적 협력을 약속했다. 2019년에 설립된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기 및 비행장치 제조를 전문으로 하며, 기존에 천안과 안성에 분산되어 있던 생산시설을 제5 일반산업단지로 통합할 예정이다. 통합된 공장에서는 항공기 제작의 핵심 설비를 확충해 시제품 개발부터 대량 생산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품질경영시스템을 엄격히 적용하고 AI 기반 자율비행 OS 기술을 생산 공정에 도입해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안성시는 제5 일반산업단지를 첨단 산업이 밀집된 핵심 거점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차세대 배터리 제조, 배터리 연관 사업,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 관련 산업의 집적화와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 안성시 첨단산업과장은 "이번 넥스트에어로스페이스의 투자는 우리시가 미래 성장
화성특례시=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정명근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윤성진 제1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을 맡아 시정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윤성진 권한대행은 예비후보 등록 직후 재난안전관리 점검 회의를 주재해 재난 대응체계와 시민 안전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3월 30일에는 권한대행 체제 운영 회의를 열고,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민생 문제를 우선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행정 공백 방지 대책, 부서별 현안 순으로 시정 주요 과제들이 종합적으로 다뤄졌다. 화성특례시는 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현안 사업과 민생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재난·안전 대응체계 강화, 민생 안정,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 주요 정책 및 현안 사업의 안정적 추진, 공직기강 확립과 선거 중립 준수에 중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부서별로는 민원, 복지, 교통,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업무가 중단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점검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수시로 추진 상황을 공유해 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천시는 17일 테크센드포토마스크㈜와 2,500억 원 규모의 투자업무 지원협약을 체결하고, 제3공장 증설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테크센드포토마스크㈜는 일본 본사를 비롯해 세계 8개국에서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1990년 이천시 신둔면에 제1공장을 설립한 이후 30년 넘게 이천시와 협력해 왔다. 2006년에는 제2공장을 준공했고, 2012년부터는 28/32나노미터급 제품 생산을 시작하는 등 기술 개발을 지속해왔다. 국내외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이 회사의 고객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테크센드포토마스크㈜는 2027년까지 제3공장 건설을 마무리하고, 2028년부터 14나노미터 이하 반도체용 첨단 포토마스크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세 공정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기업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천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해 성실납세자 표창을 계기로 첫 상담을 시작한 뒤, 공장 증설과 관련된 입지와 규제 문제, 공업 민원 해결을 위해 수차례 현장 방문과 협의를 진행했다. 김경희 시장은 2023년과 2026년 두 차례 기업을 찾아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원에 힘썼다. 시는
부안군=주재영 기자 | 부안군이 지역 내 의료와 요양 등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부안군은 노쇠하거나 장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돌봄, 주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통합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기존에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부안군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통합지원협의체도 운영한다. 또한, 1차 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가사지원, 병원동행, 식사지원 등 일상 돌봄 서비스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지역 특화사업을 마련해 돌봄체계를 강화했다.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과 수행기관과의 협약, 간담회 등도 실시해 사업 준비에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 주재영 기자 |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27일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소양 교육을 마련했다. 이 교육은 어르신들의 인지 능력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2026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파주위드샤의 정주미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참가자들은 두뇌훈련, 신체활동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소통을 중심으로 한 인지 놀이인 빙고 게임이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재미있게 치매 예방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새롭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체조를 배워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주미 대표는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랜드가 4월을 맞아 이색적인 벚꽃놀이와 참여형 이벤트를 결합한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다. 만우절 단 하루 진행되는 파격 이벤트부터, 공원 전역을 물들이는 벚꽃과 K-컬처 콘텐츠까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해 봄 나들이객 공략에 나선다. 오는 4월 1일 만우절에는 ‘서울랜드를 속여라!’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에버랜드, 롯데월드 연간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만우절 당일 서울랜드 게이트에서 타사 연간회원권을 제시한 뒤 “서울랜드 연간회원입니다”라고 외치면 회원 본인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동반자 3인에 대해 서울랜드 파크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만우절 이벤트는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놀이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서울랜드는 앞으로도 이처럼 고객 참여형 놀이 문화를 지속적으로 공원 콘텐츠에 반영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4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서울랜드는 ‘벚꽃랜드’로 변신한다. 서울랜드가 위치한 과천 서울대공원 일대는 벚꽃뿐만 아니라 튤립, 개나리, 진달래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수도권 대표 봄 나들이 명소로
성남시=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서 70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는 22기, 23기, 24기 세 차례 행사가 각각 3월 21일과 22일 감성타코 판교점, 3월 28일 백현동 탭퍼블릭에서 열렸다. 각 행사에는 50쌍이 참가해 22기에서 23쌍, 23기에서 27쌍, 24기에서 20쌍의 커플이 매칭됐다. 전체 참가자 중 커플 매칭률은 46.7%로 집계됐다. 이 프로그램은 미혼 남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도록 마련된 성남시의 결혼 장려 정책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참가 자격은 27~39세 직장인 미혼남녀로 제한되며, 상반기 행사에는 300명 모집에 2405명이 지원해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행사에서는 아이스브레이킹, 소그룹 교류, 1대 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종료 전 마음에 드는 상대를 최대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 제출했고, 시는 상호 호감을 표시한 커플에게 문자로 연락처를 안내했다. 2023년 7월 첫 행사가 열린 이후 현재까지 13쌍이 결혼했고, 10쌍은
부천시= 주재영 기자 | 부천시정연구원은 3월 27일 시청에서 열린 제1차 이사회에서 김종석 후보자를 초대 원장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이사회는 원장추천위원회가 제안한 후보자들 중 김종석 내정자를 선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김 내정자는 경기도에서 미래전략담당관,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다양한 정책 관련 직책을 맡은 바 있으며, 산업경제 분야의 실무 경험도 갖추고 있다. 부천시는 김종석 내정자가 민선 7기 경기도 주요 공약 관리와 기본소득 공론화 등 정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원의 조기 정착과 실질적인 정책 대안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연구원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는 싱크탱크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김 내정자의 행정 경험이 부천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시는 이사회 의결 이후 최종 합격자 공고와 결격사유 조회 등 절차를 거쳐 김종석 내정자를 초대 원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행정 혁신과 시민 체감 정책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책 토론회에는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인공지능(AI) 기본도시 실현’을 주제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토론회는 ‘AI 광명 추진계획’을 토대로 구체적 실행 방안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목표로 마련됐다. 광명시는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3개년 로드맵인 ‘AI 광명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 계획은 시정 전반에 AI 기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토론회는 김선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이 ‘지속가능한 인공지능(AI) 기본도시 정책 방향 및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시작됐다. 이어 송석현 한국디지털정부학회장이 좌장을 맡은 지정 토론에는 강경훈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팀장, 임성묵 동국대학교 교수, 이승환 경기연구원 인공지능연구실장 등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기술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방안뿐 아니라, 도시 거버넌스 구축, 복지·환경·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야 한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