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17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니어클럽 주관, 건양대학교 후원으로 ‘2025 계룡시 노인일자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고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장에는 계룡시니어클럽의 참여 신청 부스를 중심으로 노인일자리사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1:1 상담을 통해 현장 신청을 받았다. 특히,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충남지회 소속 시·군 시니어클럽들이 함께 참여해 노인 일자리로 생산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특별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계룡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노인취업센터는 민간 기업의 노인 인력 채용 정보와 다양한 일자리를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심폐소생술 체험 ▲정신건강 및 치매안심 프로그램 ▲이․미용 봉사 ▲반려식물 키우기 ▲보조기기 관리 및 지원 ▲어르신 운동 지도 및 손마사지 봉사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응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계룡에서 행복하고 보람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송재석)는 제27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구지봉보호구역 2차 발굴조사 현장, 한림체력증진센터, 낙동강레일파크 등을 방문해 운영현황 및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송재석 위원장을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시 관련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위원회는 먼저 구산동에 위치한 김해 구지봉 보호구역 2차 발굴조사 현장을 방문하여 발굴 조사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역사관광지로서의 활용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구지봉 종합정비사업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구지봉 보호구역 2차 발굴조사(구산동 188번지, 면적 4,150㎡)를 시행하고 있다. 토층조사에서 청동기시대 수혈(인공구덩이), 가야시기 논 3개층, 조선시대 대형 채토 구덩이를 확인했고, 향후 조사 성과에 맞춰 발굴현장을 시민들에게 두 차례 정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한림체력증진센터 관리 및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에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하고자 한림체력증진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향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안정화)는 지난 10월 15일 영도제일중학교 전교생 46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 종사자와 학교 상담자들이 주축이 된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건강한 자아 형성에 도움을 주는 존재와 용기를 복돋아 주는 문구’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간식 꾸러미를 제공하고, 위기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 전화 1388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안정화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과 주변 친구들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준중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를 상시 운영하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7일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일반고 교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일반고 고교학점제 개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 9월 25일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운영 개선 대책’ 내용을 일선 학교에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 개선안의 주요 내용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유연화 방안 ▲출결 관리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식 ▲공동교육과정 및 학교밖교육 운영 방향 등을 안내했다. 특히 학교 내 폐강 또는 미개설 과목에 대해서는 학교 간 협의를 거쳐 공동 교육과정 개설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부의 개선 대책에 맞춰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서구는 초등학생의 도로명주소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구 서구는 지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평초·이현초·북비산초 3개 학교에서 행정안전부와 KT가 공동 개발한 초등학교 맞춤형 메타버스 프로그램인 ‘플레이스비(PlaceB)’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서구는 앞으로 관내 더 많은 초등학교로 교육 대상을 확대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오는 25일 내죽도수변공원에서 '제3회 BOOK통통축제 & 통영창의마을학교 성과나눔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쉬고, 즐기고, 배우는 등 모든 세대가 어울려 책으로 소통하는 자연 친화형 독서문화축제이다. 올해는 특히 '통영창의마을학교 성과나눔마당'이 함께 열려 지역교육공동체의 활동성과도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식전공연(책과 기타, 통(通)하다) ▲개막식 ▲마술·버블공연(키즈니버스 더 클래식_ ▲입체낭독극('호랭떡집', '할머니의 용궁여행') ▲작가와의 만남(그림책 '왜 우니?'의 소복이 작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오후 2시에는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의 작가 김호연과 문학에 음악을 더하는 예술밴드 서율(書律)밴드가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린다. 김호연 작가는 신작 '나의 돈키호테'를 비롯해 작가로서의 여정과 작품 속 인물들에 얽힌 이야기, 창작의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그림책 독후활동 ▲타자기 한줄 방명록 ▲32컷 협동화 컬러링 ▲필사 체험 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자치도시위원회는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일원을 방문해 도시재생과 문화관광 분야의 우수사례를 둘러보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 모색에 나섰다. 이번 시찰에는 정보현 자치도시위원장을 비롯한 박정수 부위원장, 최숙경, 기형서, 박민협 위원 등 자치도시위원과 박현주 의장이 함께했으며, 안녕센터, 유림공원, 방동 윤슬거리, 유성구의회 등을 방문하여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의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연수구 원도심 재생지역에 적용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얻는데 중점을 두었다. 위원회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 성공사례로 꼽히는 안녕센터를 방문하여 주민 주도형 거점시설 운영 현황과 추진 과정을 상세히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특히, 공동체 기반의 자산 확보를 통해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지역 브랜딩과 문화 콘텐츠 축제를 통해 상권 회복을 이끌어내는 유성구의 전략에 주목하며 연수구 원도심 활성화에 적용할 시사점을 얻었다. 이어 방문한 유림공원과 방동 윤슬거리 시찰을 통해 친수 공간 활
								
				남양주시=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전동킥보드(개인형 이동장치, PM) 견인제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두 달간 계도 및 홍보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조치는 도심 내 무분별한 전동킥보드 방치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제도 시행 전 시민과 공유킥보드 대여사업자 모두가 제도의 취지와 절차를 충분히 이해하도록 11월부터 12월까지 ‘계도 중심의 사전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상업지역, 고등학교 주변, 지하철역 인근 등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킥보드에 계도장을 부착해 자율 정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점자 블록 위, 자전거도로 등 보행과 교통소통에 지장을 주는 17곳을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2026년부터 이 구역에 방치된 킥보드는 견인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동킥보드 견인제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주요 도심과 역세권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대형전광판·시 홈페이지·‘내손에 남양주’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민 안내를 강화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지역 축제 연계 감염병 예방 홍보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25 구미푸드페스티벌’ 현장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은 지역 축제의 콘텐츠 구성, 운영 환경, 규모, 협력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구미푸드페스티벌을 전국 10개 선정 사업 중 하나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질병관리청과 국립중앙의료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감염병 예방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 인력 지원, SNS 홍보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구미시는 이번 선정으로 축제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감염병 예방 홍보의 모범사례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 홍보부스는 시민들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올바른 손씻기 뷰박스 체험 △퍼즐 맞추기 △OX퀴즈 △다트 던지기 등을 통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가을철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할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법을 비롯해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10월 15일 군포시장애인센터에서 군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환)와 관내 장애인단체가 주관한 가운데 ‘2025년 제7회 장애인식개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명의 장애인과 관계자,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장애에 대한 이해와 포용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올해 행사는 ‘장애당사자가 본인의 행복을 스스로 찾아가는 삶, 장애인의 행복이 모든 이의 행복을 이끈다’ 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 개회식에서 최홍규 부시장은 “장애는 결코 누군가의 한계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이자 다양성과 포용의 상징”이라며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각장애인 연주단의 따뜻한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우리가 행복해야 모두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 강연으로 이어졌다.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이 강사로 나서 장애인으로서의 삶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진솔한 경험담을 전하며, 장애와 행복, 그리고 사회적 공감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겼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4일 동부복합생활지원센터 공연장에서 ‘제3회 원주시 주민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주민자치 참여를 확산하고,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한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첫 단독 기념식으로 진행돼 주민자치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이 자리에서는 주민자치대상 시상식과 모범 주민자치위원 표창이 진행됐으며, 주민자치대상 최우수상은 무실동이, 우수상은 문막읍과 봉산동이, 장려상은 귀래면·단구동·학성동·반곡관설동이 수상했다. 또한 지역 주민자치 발전에 공헌한 모범 주민자치위원에게 도지사·시의장·도의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열린 ‘주민자치 바로알기 교육’에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선임연구위원이 ‘공공성과 주민자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민자치 제도의 변화와 지역 공동체의 공공성, 주민 주도의 자치활동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강의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주민자치 역량강화 포럼’에서는 ‘주민자치센터와 행정복지센터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전문가와 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5일 광산문화예술회관 1층에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에 따라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태근 안전보건공단 강사가 진행했으며, 교육은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현장 사고사례와 원인 분석 △예방 대책 등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습관을 갖고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일터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안전한 근로 문화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김영옥)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은 2025년 10월 14일 청양군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대회의실에서 ‘충남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돌봄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아동안전보호 행동강령 제작 워크숍 및 아동돌봄 인식확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아동돌봄 기관 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세이브더칠드런 충남아동권리센터와 협업해 아동권리 기반의 아동안전 행동강령 표준 구성요소와 작성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또한 각 기관의 상황에 맞춘 행동강령 제작 방법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추후 피드백 절차를 안내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사업 참여기관 20개소(10개 시·군, 아동271명, 보호자174명, 돌봄기관 종사자48명)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 결과 보고를 통해 아동안전 인식 수준과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종사자 설문에서 ‘기관 내 안전체계 구축이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이번 사업이 현장의 아동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보호환경 조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진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학문은 장성만한 곳이 없다’는 의미를 담은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의 고장, 장성군이 교육·문화·예술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주목받는 분야는 ‘교육’이다. 장성군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전학년 대학생 등록금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학생 1인 기준 학기당 최대 200만 원, 8학기까지 등록금 실비를 지원해 가계 부담을 줄여 준다. 전남 최초 사례로, 군민의 호응이 가장 높은 시책이다. 초등학생 10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에 30만 원 상당의 장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신입생 입학축하금’도 호평받고 있다. 9~13세 7만 원, 14~18세 10만 원 상당의 ‘바우처 포인트’를 제공하는 ‘청소년 수당(꿈키움 바우처)’도 도입했다. 차별화된 도서관 운영도 강점이다. 인문학 강좌, 순회 문고, 문화교실,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교육·문화·예술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장성 지역에는 군립도서관인 중앙·삼계·북이도서관과 도립도서관 총 4곳이 있다. 지난해부터는 교육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장성군의회 심민섭 의장은 15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9월 10일부터 10월 24일까지 목포에서 개최되는 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적극적인 홍보와 범도민적 관심 유도를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심 의장은 함평군의회 이남오 의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심민섭 의장은 “남도의 맛과 멋, 그리고 음식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장성군의회도 지역발전과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 의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정철원 담양군수와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