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3월 11일 오후 2시, 경북도청 신도시 일원에서 주민과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 ‘우리동네 새단장’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건설도시국, 안동시, 예천군 등 유관기관·단체와 경북개발공사 임직원 등 약 150명이 참여해 불법투기 쓰레기 수거와 환경 취약지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최근 도청 신도시 내 생활폐기물 증가와 환경 취약지역 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추진된 민관 협력형 생활환경 개선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 참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도청 중심상가를 비롯해 주요 도로변과 보행로, 상가 주변, 나대지 등 생활쓰레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정비가 이뤄졌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상업지역과 불법투기가 반복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수거, 방치 쓰레기 정비, 환경 취약지 점검을 병행해 도시경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도청신도시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참여 기반의 환경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황명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위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북도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2025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2025년 시행계획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지역 일자리 창출· 필수 생활환경 강화·외국인 이주 정착 지원 전략이 효과성 평가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명의 로컬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지식재산권 등 출원·등록 45건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K-U시티 정주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봉화 서벽지구와 생기마지구, 경주 밀레니엄 하우스를 준공한 점이 주요 성과로 평가됐다. 반면 생활인구 방문 유입 활성화 분야는 일부 기반시설(하드웨어) 사업 지연 등의 영향으로‘보통’등급을 받았다. 도는 사업 지연 원인을 파악하고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생활인구센터 운영과 맞춤형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홍천교육지원청은 11일, 홍천종합운동장에서 ‘2026 강원소년체육대회 홍천군 육상 선발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2026 강원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육상 유망선수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 스포츠맨십 및 협동심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15개교와 중학교 3개교에서 총 69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대회는 트랙 종목과 필드 종목 등 총 27개 종목으로 운영됐다. 트랙 종목은 80m, 100m, 200m, 400m, 800m, 100mH, 110mH, 3000m, 3000mW이며, 필드 종목은 멀리뛰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등으로 각 종목에서 참가 학생 선수들의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학생 선수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고, 관중들은 선수들의 멋진 모습에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대회를 함께 즐겼다. 문선옥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육상 운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체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인재원은 3월 11일 원주시 일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조직 핵심가치를 공유하며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협업과 조직 결속력을 높이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4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황환택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의 직무 교육과 ‘2026 인재원 핵심가치 선언식’이 함께 진행됐다. 선언식에서는 청렴실천 서약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다짐하고, AI 선도기관 및 ESG 기반 행복 경영 실천 의지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했다. 오후에는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일대에서 미디어아트센터 관람과 케이블카 코스 체험 등 직원 단합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자연 속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인재원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직원 간 신뢰와 공감대를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양성과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서비스 취약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취약 지역의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오는 2026년 3월 27일 통합돌봄 제도 본격 시행에 발맞춰 사회서비스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접경지역의 돌봄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양구군과 인제군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의료·돌봄 시설 접근성이 낮아 서비스 확충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사업에는 강원사회서비스원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서비스원이 보유한 전문적인 사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돌봄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조정 및 품질관리를 직접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일상돌봄, 동행돌봄, 마음돌봄 서비스를 결합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돌봄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0일 곡성읍 시가지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는 소규모 생활정원과 골목 풍경을 체험하는 ‘마음의 정원’, 지역 상권과 일터를 탐방하는 ‘일의 정원’, 예술가와 창작 공간을 연결하는 ‘창작의 정원’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곡성형 로컬투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그동안 섬진강기차마을에 집중됐던 관광객 흐름을 곡성읍 시가지 상권과 생활권으로 확장하기 위한 도심형 로컬투어 모델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강신겸 원장, 토지주택연구원 김륜희 연구위원,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권윤구 교수 등 로컬브랜딩과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범투어는 곡성읍 낙동원로와 중앙로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낭만가옥(달꼴)에서 투어 취지와 사업 방향을 소개한 뒤, 학정천과 감성충전길을 따라 도심 산책 코스를 걸으며 곡성읍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6년 제1기 곡성 어린이 건강발걸음 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소아 대사증후군을 예방·완화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식이, 운동, 심리·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 중 체질량지수(BMI) 95 이상 어린이이며,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정된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운영 장소는 곡성레저문화센터와 곡성군반다비체육센터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활동 중심의 체육 프로그램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9일 레저문화센터 대황홀에서 곡성군 신재생에너지 군민펀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곡성형 에너지 이익공유 모델의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생에너지 주민 참여 전문 기관인 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윤 대표는 신안군 햇빛연금, 제주한림풍력, 강원도 태백가덕산 풍력발전 등 국내 성공 사례와 독일, 덴마크등 선진 해외사례를 심도 있게 비교 분석했다. 특히 마을 협동조합 방식과 군민펀드 방식의 장단점을 대조하며, 곡성군의 지리적 특성과 주민 수용성을 고려한 최적의 이익공유 구조를 제안했으며, 재생에너지는 지역의 공유자원임에도 그동안 개발 수익이 주민들로부터 배제되는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관련 조례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용역을 통해 곡성군은 현재 조성 중인 관내 풍력발전 사업과 향후 계획 입지 풍력발전 사업에 군민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타당성 검토를 마쳤다. 곡성군의 핵심 과제인 영농형 태양광 도입에 대한 사전검토와 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이 오는 4월 15일(13:00~20:00)까지 전시콘텐츠 무료 순회전시 ‘로켓 타고 우주 가자!’를 진행한다. 전시장은 반디랜드 내 반디별천문과학관 특별전시실에 마련되며, ‘우주개발 개념·기술·활용’, ‘우주개발’, ‘우주 직업 체험’을 테마로 한 10종의 전시물과 만날 수 있다. 전시물은 지난해 (사)한국과학관협회에서 개발한 △우주발사체를 비롯한 △인공위성, △위성항법시스템, △위성인터넷서비스, △국제우주정거장, △달 자원개발, △화성 지구화, △우주개발 직업 찾기 등이다. 박제훈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대장은 “이번 전시는 반디별천문과학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관협회의 ‘전시콘텐츠 순회전시 개최 과학관’ 공모에 선정되면서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고품질의 다채로운 전시콘텐츠가 과학문화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관람객 유치는 물론,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08년 5월 개관한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설천면 무설로 1324)은 1,408.11㎡ 규모(지하 1층, 지상 4층)에 특별전시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감염병 예방과 확산, 재감염 방지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역 내에 거주 중인 농업인과 외국인, 학생 등으로 무주군은 경로당, 반딧불농업대학,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과 현장 검진에 주력할 방침이다. △감염병 예방수칙(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실천 등)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요 증상 및 예방수칙, △예방접종(인플루엔자, 대상포진, 폐렴구균 등), △결핵 검사(2주 이상 기침 지속 시 검사 권고), △약물 오남용 예방(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방법 등), △C형간염‧장내기생충 예방수칙 등을 교육할 예정으로, 무주군보건의료원 감염병 담당 공무원이 직접 진행한다. 특별히 야외활동이 많은 농업인과 어르신들에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을 강화할 계획으로, 봄·가을철에 증가하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을 위해 △작업 시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작업 후 샤워 및 의복 세탁 등의 구체적인 예방수칙을 공유한다. 금강 유역에 거주하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의회 강묘영 의원은 11일 제27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으로 방치된 노후 새마을창고의 체계적인 정비와 활용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 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노후 새마을창고 정비 지원 조례안'과도 맥을 같이 하는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상남도 자료에 따르면 진주시는 약 80동의 새마을창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부분 1970~80년대에 건립된 노후 건축물로 위험도 ‘상’ 등급이 6동, ‘중’ 등급이 49동에 달하는 등 상당수가 관리와 정비가 필요한 상태다. 강 의원은 장기간 방치된 창고는 붕괴 위험과 안전사고 우려를 안고 있어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노후 창고시설 관리가 개별 민원 대응이나 단편적인 조치에 머무르며 체계적인 정비가 부족하다는 정책적 한계도 같이 언급됐다. 강 의원은 “노후 새마을창고를 전수 조사해 위험 시설은 정비하거나 철거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은 주민 공동체 공간으로 재생해야 한다”며 “방치된 공간을 지역의 새로운 자산으로 전환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마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1일 진주시의회 제272회 임시회에서 전립선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기검진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신용 진주시의원은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2023년 국가암등록통계를 인용해 “전립선암이 폐암과 위암을 제치고 우리나라 남성 암 발생률 1위를 기록했다”며 “1999년 대비 발병률이 15배 이상 증가했으며, 신규 남성 암 환자 7명 중 1명이 전립선암 환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립선 질환은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단순한 노화로 여겨 방치되는 경우가 많고, 전립선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과 예방 중심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전립선암 검사는 국가암검진 항목에 포함돼 있지 않아 제도적 지원이 제한적이며, 검사 주기와 방법에 대한 인식도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 의원은 ▲50세 이상 남성 대상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사 지원 ▲저소득층 및 의료취약계층 치료비 지원 강화 ▲전립선 질환 관련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전립선암은 특정 개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의회 윤성관 의원은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방문객을 지역과 지속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진주사랑시민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진주시 주민등록 인구는 감소하는 추세지만 한국관광데이터랩 기준 월평균 약 150만 명이 진주를 방문하고 있다”며 “많은 방문객이 진주를 찾고 있지만 이들과 지역이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 구조는 아직 부족하다”고 말했다. 특히 KT 생활인구 통계에 따르면 사천·산청·창원 등 인근 도시로의 이동으로 낮 시간대 생활인구가 약 1만 명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외지인이 진주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진주사랑시민제도’ 도입을 제안한다고 발언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윤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함께 디지털 시민증 도입, 고향사랑기부제 자동 연계 등 세 가지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앱 기반 시민증을 통해 방문 횟수와 기부·봉사 참여 등에 따라 단계별 시민권을 부여하고 지역화폐 캐시백, 축제 혜택, 우선 예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272회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노후 기반시설 관리에 대비하기 위한 ‘기반시설 성능개선 충당기금’ 설치 등 선제적 재원 확보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도시환경위원회 강진철 의원은 11일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도로와 교량, 상·하수도, 공공청사 등 기반시설은 시민의 일상을 지탱하는 도시의 뼈대와 같다”며 “노후화에 대비한 체계적인 관리와 재원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진주시에는 교통·유통·공급, 방재·환경기초시설 등 관리 대상 기반시설이 약 1300곳에 이른다. 경상남도 제1차 기반시설 관리계획에 따르면 도내 기반시설 평균 사용 연수는 약 34년이며 30년 이상 노후 시설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노후 기반시설이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성능개선 투자는 계획 대비 약 30% 수준에 그쳤다. 강 의원은 “현재 시설물 유지·보수는 대부분 연도별 예산 편성에 의존해 급한 곳부터 정비하는 방식”이라며 “이러한 구조는 성능개선을 뒤로 미루고 장기적으로 재정 부담을 키우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이어 기반시설 성능개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의회 박미경 의원은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진주시 상징 수목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재 진주시 공원·녹지 등에는 시화 석류 379주와 시목 대추나무 26주 등 총 405주의 상징 수목이 식재돼 있으나, 일부 공간에 제한적으로 분포해 시민들이 도시 곳곳에서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박 의원은 2024년 조성된 진주대첩 역사공원에 시화와 시목이 식재되지 않았고, 남강 교량에도 외래종 꽃이 식재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도시 상징이 진주시 주요 시설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석류공원을 중심 거점으로 재정비하고 진주성, 진주대첩 역사공원, 남강변 산책로 등 역사·관광 동선과 연계해 시화와 시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한 매년 식목일에 ‘시민과 함께하는 꽃·나무 심기 행사’를 열고, 상징 수목 전수조사를 통해 분포와 성장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진주시의 상징 수목인 석류꽃과 대추나무가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시민과 함께 가꾸는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