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지난 8월 11일부터 8월 14일까지 “감동장터”를 진행했다. “감동장터”는 감일동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인의류, 잡화 및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저렴하게 판매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4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니트디자인, H3, ㈜코스트코코리아의 후원으로 더욱 풍부하게 진행됐으며, 감동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취약계층의 냉방용품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감동장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냉방용품 지원금을 마련한 행사인 만큼 감동장터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6일부터 8월14일까지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 교실을 진행했다. 2025년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치매예방 교실은 매주 1회 총8회에 걸쳐 웃음치료, 댄스교실, 퍼즐게임, 꽃꽂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짧은 시간이나마 노래부르고 박수 치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쁘다“고 했으며, 남창수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웃으시고, 다양한 활동으로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복순 신장1동장은 ‘주민자치회에서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해 8주 동안 수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8일 초록하남만들기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고영양 밑반찬을 지난 5월부터 매월 밑반찬 50인분, 총 20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해왔다. 초록하남만들기는 2023년부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매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장조림, 김치, 불고기 각 50인분을 매월 전달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원했다. 또한, 초록하남만들기는 매년 반찬만들기 및 김장행사, 연탄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봉사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후원하는 등 봉사 및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운범 회장은“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영양가득한 밑반찬을 드시며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이겨내시길 소망하며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관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9일, 썬베베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아동의류 및 장난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썬베베’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내 부모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구성된 마을 공동체로, 이번 썬베베 플리마켓을 진행하며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은 육아용품 및 장난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한편, 이날 썬베베 플리마켓은 물품 판매 외 하남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 지원센터의 전문적인 영양교육, 당근키링만들기 체험, 그림아트의 그림부채만들기 등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김미화 대표는“아이들이 직접 플리마켓에 참여하며 자원의 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고자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으로 복지관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웃 주민들과 함께 하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싶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함께 고생한 썬베베 운영진과 젠미야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아이들에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 해병대 전우회는 지난 8월 17일 팔당대교 남단 일대에서 '2025 한강 수변 및 수중 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병대 전우회 경기도 연합회 회원 140여 명과 지역 환경 자원봉사 단체 60여 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해병대 고무보트 2대와 스쿠버 다이버를 투입하여 수중·수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한강의 수질 보전과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김기권 하남시 해병대 전우회 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으로 한강이 더욱 깨끗해짐으로써 하남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도 함께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해병대 전우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을 지키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금광연 하남시의회 의장, 조천묵 하남소방서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서 격려사를 전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해병대 전우회는 어린이날 고무보트 체험행사, 가평 실종자 수색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병대 전우회가 활동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시 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부시장(강현석)은 지난 18일 의정부시의회를 방문해 일부 시의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 재정운영에 관한 왜곡된 사실에 대하여 유감을 전하며, 보다 책임 있는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시는 “일부 의원의 사실과 다른 왜곡된 주장이 지속되면 시민들께 불안과 혼란만 야기하고, 나아가 의정부시 재정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반복되는 왜곡된 주장의 위험성 ▲시의회의 책임있는 입장 표명 촉구 등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쟁점 1. 순세계잉여금 오해 바로잡기 시에 따르면, 1,293억 원을 쌓아놓고 안 쓰고 있다는 해당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1,293억 원 중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487억 원은 전부 추가경정예산 등에 이미 포함되어 시민을 위해 사용되거나 사용할 예정이다. 이는 전년도 일반회계 예산의 3.3%에 불과해 전국 평균 약 5%보다 낮은 수준으로, 그만큼 예산을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사용했음을 보여준다. 남은 806억 원은 상하수도·주차장·소각장 등 도시 필수시설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곳에만 사용해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8일 안양시청, 만안경찰서, 동안경찰서, 안양소방서 등 4개 기관을 방문하여 을지연습 참가 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하여 윤해동 의회운영위원장,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정완기 도시건설위원장, 원재섭 의회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각 기관에 마련된 2025년 을지연습장에서 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훈련현황 등을 청취했다. 박준모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국가 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해 훈련에 임하고 계신 모든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이 유사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능력을 기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준모 의장은 “앞으로도 민·관·군·경은 유기적이고 견고한 협력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안양시의회도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 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7일과 14일, 이틀간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찾아가는 상담실’은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상담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청소년재단 내에 두 기관이 협력하여 추진했다. 정서적인 어려움이나 스트레스, 진로 고민에 대해 이야기나누고, 보다 심층적인 상담 개입을 원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접수와 초기면접도 진행됐다. 또한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심리상담 뿐 아니라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정보도 전달 했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찾아가는 상담실은 군포시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위기청소년이 발견 된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계하여 즉시 개입부터 필요시 지역의 의료, 복지, 보호 자원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청소년재단 내 각 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포시청소년재단 김덕희 대표이사는“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