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채수지 의원(국민의힘, 양천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공익제보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3일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조례상 공익제보 보상금 산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하나의 제보에 복수의 공익침해행위가 포함된 경우 보상금 산정의 일관성이 저해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위법령인 '공익신고자 보호법 시행령'은 보상금 산정 기준을 ‘개별 공익침해행위 단위’로 명확히 규정하고 있으나, 서울시교육청 조례에는 이에 대한 명시 규정이 없어 법체계 간 불일치가 지속돼 왔다. 이에 개정안은 조례의 보상금 산정 기준을 상위법령과 동일하게 ‘개별 공익침해행위 기준’으로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보상금 산정 및 집행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 집행의 일관성을 강화했다. 채 의원은 “공익제보 제도는 내부자의 용기 있는 제보를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핵심 장치”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보상금 산정 기준의 모호성을 해소하고, 공익제보자가 보다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23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청년 숙련기술인재 육성을 위한‘기특한 명장' 에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외식조리과 3학년 문주희 학생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기특한 명장'은 청소년·청년기에 숙련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미래 명장을 육성하는 국가 차원의 새로운 인재 육성 체계로 대학진학 외 기술 중심의 진로와 롤모델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청소년·청년들에게 숙련기술인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고, 우수 숙련기술인력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명장의 활력과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이번에 선정된 ‘기특한 명장'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추천받은 우수 청년 숙련기술인재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정부와 민간 숙련기술인단체로부터 現 대한민국명장(기능한국인, 숙련기술단체 숙련기술인 등)과 1:1 멘토-멘티제 운영, 대한민국명장 선정 시 가점부여(향후 관련 규정 개정 예정), 각종 연수 및 교육훈련 기회 제공, 미취업자는 우수취업처 취업 연계 지원 예정, 대한민국명장회의 각종 활동에 참여 또는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핫팩 자판기 사업 ‘군포 핫뜨거’가 운영 개시 첫날부터 전 지점에서 100% 소진되며 겨울철 한파 대응 정책으로서의 효과를 입증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군포 핫뜨거’는 지난 2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산본 로데오거리와 금정역 앞, 당정근린공원 등 3개 설치 지점 모두에서 준비된 핫팩이 첫날 전량 소진됐다. 특히 산본 로데오거리 지점은 운영 시작 3시간 만에 물량이 모두 소진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이 사업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스마트 자판기를 통해 핫팩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휴대전화 인증을 거쳐 1인 1일 1개를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돼 출·퇴근 시간은 물론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도 이용 가능하다. 현장 이용 시민들은 “출근길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추운 날씨에 체감 효과가 크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폭염 대응 정책 ‘군포 얼음땡’에 이은 사계절 자연재난 대응 정책으로,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첫날 높은 이용률을 통해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운영 데이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핵심 노선인 신천~하안~신림선의 조기 착공을 위해 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공식화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민자사업(가칭) 추진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가재정사업과 민간투자사업을 동시에 추진해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천~하안~신림선은 시흥 신천역에서 출발해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하안동을 거쳐 서울 독산·신림으로 연결되는 광역철도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만성적인 서울 접근성 문제 해소를 위한 핵심 노선이다. 현재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다리고 있으나, 계획 발표 시기가 불투명해지면서 사업 지연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광명시는 국가계획 반영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민간투자사업을 병행해 착공 시점을 앞당기겠다는 전략적 판단을 내렸다. 민간투자 방식은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를 민자 적격성 조사로 대체하거나 단축할 수 있어, 재정사업 대비 사업 추진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박 시장은 “중요한 것은 사업 방식이 아니라 시민들이 언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느냐”라며 “가능한 모든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청평역 일원의 노후 지하차도와 보행로를 대상으로 추진한 ‘청평역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사업’을 최근 마무리하며 주민 체감형 안전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착수해 최근 준공됐으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포함해 총 5억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군은 국비 확보를 통해 군비 부담을 최소화했다. 하루 2천~3천 명이 이용하는 청평역 일대는 그동안 조명 부족과 협소한 보행로로 인해 야간 통행 불안과 범죄 취약 지역으로 지적돼 왔다. 특히 인근 초·고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이자 고령층 이용 비중이 높아 안전 개선 요구가 컸다. 가평군은 청평역 지하차도 3개소와 인접 보행로를 대상으로 도시환경디자인 기법을 적용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고효율 조명 설치와 벽면 디자인 개선, 보행 안전망 보강, 쉼터 및 조경 정비 등을 통해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 범죄 우려 구역에는 고화질 CCTV와 가평군종합상황실과 연동된 안심벨을 설치해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체계를 구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미관 개선을 넘어 범죄 예방과 주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2월 19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서울소방재난본부 실화재 훈련장 건립 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 성흠제 의원, 홍영근 소방재난본부 본부장, 박진수 서울소방학교장, 도시기반시설본부 및 시공사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해 실화재 훈련장 건립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착공한 ‘실화재 훈련장 건립 사업’은 서울소방학교 부지에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약 1,961㎡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는 약 159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로는 목재연료 기반의 밀폐형(돔형) 실화재 훈련장과 훈련상황센터, 장비 보관·세척 및 회복 공간 등 훈련 부속시설이 포함돼, 실제 화재와 유사한 조건에서 체계적인 교육·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22년 시정질문(11월 18일, 제315회 정례회)을 통해 실화재 훈련장의 필요성을 처음 공식적으로 제기한 이후 오세훈 시장과 서울소방재난본부장에게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12월 2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50플러스 서부캠퍼스 4층 강당에서 개최한 서울시 외국인 주민과 지역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국제교류 행사인'2025 IWIK 시상식 및 국제교류의 날'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30개국 이상 외국인 주민과 시민, 지역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교류 행사로, 다양한 문화와 활동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제교류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는 IWIK 시상식과 함께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겸 다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아이수루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포용적 도시 서울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아이수루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겸 다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이번 축사에서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포용적 도시 서울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국제교류는 거창한 외교가 아니라, 서로의 일상을 이해하고 존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철도노조는 성과급 정상화(성과급 지급 기준, 기본급의 80%→100%) 전제로 파업을 유보했으나, 23일 기재부의 성과급 지급 기준 조정안(기본급 90% 적용)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3일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재예고했다. 정부 대응에 맞춰 경남도에서도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파업 전인 22일부터 파업 종료까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다시 운영한다. 도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행하는 경전선과 경부선의 열차 운행이 평시대비 KTX 70%, 새마을 70%, 무궁화 53% 수준으로 운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SR이 운영하는 수서행 고속열차(SRT)는 평소대로 운행될 계획이다. 도내 시외·고속버스는 창원-서울(58회), 창원-대전(8회), 진주-서울(76회), 진주-대전(7회), 김해-서울(14회), 양산-서울(9회), 양산-대전(3회) 등 운행하고 있다. 철도 열차 운행 감소에 따라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나, 수송수요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고성군노인복지관은 고성군 양성평등기금 지원을 받아 어르신들의 삶을 기록하는 자서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고성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림책 활용 회상 활동과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기록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작성한 글은 한 권의 자서전으로 제작돼 개인에게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은 큰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꼈다. 고성군노인복지관 안승훈 관장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중심의 다양한 문화·정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AI 도시계획, 교통, 돌봄, 안전 등 시민 생활 전반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 16건을 선정하고, 12월 22일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9월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직원 및 시민 추천을 통해 접수됐으며, 제도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총 36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접수된 사례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공개 검증과 시민 체감도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시민 투표, 사례별 발표 심사, 인천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6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주요 우수사례는 ▲세계최초 AI 도시기본계획, 시민과 함께, 글로벌 스탠더드를 제시 ▲내 버스 지금 어디? 실시간 버스 위치 서비스 도입 ▲키엘연구원 투자유치 및 신재생에너지보급 외부사업 연계로 인천시 탄소중립을 선도 ▲부평동~장고개 간 도로개설공사 토양오염 정화방식 전환으로 신속한 도로개설 추진 ▲분산에서 통합으로, 전국 최초 중앙공급형 감염관리실로 국민안전·예산효율 동시 확보 ▲생활 밀착형 문화복지 실현, '천원 문화티켓' 등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22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최정록 본부장이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경기 남부 및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AI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상북면 산란계 밀집단지 등 경상남도와 양산시의 방역관리실태 점검과 현장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김해가축질병센터, 경상남도 동물방역과 및 동물위생시험소 등 관계기관에서도 점검에 참여하여 관련 정책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정록 본부장은 “이번 동절기에 유행하고 있는 AI 바이러스는 특히 치사율이 높고 전염력이 강하여 전국적으로 발생 위험도가 높다”며 “경각심을 갖고 소독 및 방역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2017년 6월 마지막 발생 이후 8년 이상 고병원성 AI 비발생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차단방역을 통해 ‘AI 위험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고 진정한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AI 방역대책본부를 구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대한노인회 와부읍 분회 주관으로 지난 19일 와부읍민회관 2층 강당에서 ‘2025년 와부시니어센터(노인교실) 종강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종강식에는 대한노인회 와부읍 분회 임원과 와부시니어센터 회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노인교실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돌아보고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실버댄스교실 회원들이 식전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이어 김경순 와부시니어센터장의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종강식이 진행됐다. 서석성 대한노인회 와부읍 분회장은 “와부시니어센터는 서로 안부를 나누고 건강을 지키는 소중한 공동체”라며 “한 해 동안 노인교실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곽용환 와부읍장은 “와부시니어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활기찬 여가생활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와 평생학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부시니어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여가활동 지원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자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2025년 충남관광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한자리에 모아 충남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과 영상 부문을 합해 총 625건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사진 부문 499건, 영상 부문 126건이 접수됐으며, 규격 심사와 전문가 심사, 대국민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완성도와 활용도가 높은 작품들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충남관광의 사계절 매력을 효과적으로 담아내고자 계절별로 나눠 작품을 뽑았다. 도는 이를 통해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 충남의 자연경관과 축제, 관광 콘텐츠를 입체적으로 조명함으로써 연중 방문 가능한 관광지로서의 충남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다. 이번 전시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로, 사진 작품 33점은 액자로 전시하고 영상 21점은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상영한다. 작품들은 각각 최우수상부터 입선작까지 공모전의 영예로운 수상작으로 도내 풍경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2025년 12월 23일부터 한국 패션아트의 선구자 금기숙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기증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2년 故유리지 작가의 기증특별전에 이어, 개관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규모 기증전이다. 금기숙은 한국에서 ‘패션아트(Fashion Art)’ 개념을 정립하고 국제적으로 확산시킨 선구적 작가이다. 1990년대 초 ‘미술의상’ 개념을 한국적 맥락에서 재해석하며, 철사·구슬·노방·스팽글·폐소재 등 비전통적 재료를 활용한 독창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작가는 의상을 ‘입는 예술(Art to Wear)’이자 공간을 구성하는 조형 예술로 확장하며 패션 아트의 지평을 넓혔다. 한국의 패션아트는 1960년대 미국의 ‘Art to Wear’ 운동에서 출발해, 복식을 착용 여부를 넘어선 예술 표현으로 확장해 온 흐름이다. 이 개념은 1980년대 중반 한국에 ‘미술의상’으로 소개된 이후 의상을 중심으로 퍼포먼스·무대의상·일러스트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포괄하는 장르로 재정립되어 발전해 왔다. 금기숙은 한국패션문화협회 회장, 국제패션아트연맹(IFAA) 초대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마을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고양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내년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이웃과 함께하는 마을 활동을 확산하고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관내에서 활동 중인 주민 모임으로, 1단계 사업은 5인 이상, 2단계 및 공동주택 분야는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공동체에는 사업 단계에 따라 최대 20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사전컨설팅도 운영된다. 사전컨설팅에서는 공모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신청서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과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