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이 구읍과선교 설치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주재한 가운데, 구읍건널목 재통행과 관련한 집단민원 현장 조정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구읍건널목 개통추진위원회 대표를 비롯해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 연천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등 관계자와 군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구읍건널목 현장을 방문해 연천군 경제교통과장으로부터 그간의 추진 경과를 청취했다. 핵심 쟁점이었던 과선교 설치 비용 분담 문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안을 통해 해소됐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연천군과 국가철도공단이 공동으로 구읍과선교 설치를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국가철도공단이 75%, 연천군이 25%를 부담하기로 결정됐다.
박종일 연천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 조정안 수용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가철도공단과 협력해 구읍과선교 설치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