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월 21일과 22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도시농부 950명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시민텃밭 '행복팜팜(farm farm)' 도시농부 모집에는 2,010명이 지원해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취약계층 95명을 우선 선정하고, 나머지 855명은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확정했다.
교육은 이틀에 걸쳐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총 4회 진행됐으며, 각 회차별로 250명, 225명, 238명, 237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도시농부 등록 방법, 텃밭 위치, 이용 규칙, 계절별 재배 작물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도시농부로 선발된 시민들은 갈매동, 인창동, 토평동의 체험 텃밭에서 11월 30일까지 도시농업을 경험하게 된다. 이들이 수확한 농산물 일부는 나눔 활동을 통해 기부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텃밭을 가꾸는 공동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