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운행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7억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19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금은 환경부 지침에 따라 보험개발원 기준가액을 적용해 차량별로 차등 산정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5등급 차량(연료 무관)이다. 신청일 기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6개월 이상 소유한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며,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엔진을 개조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2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로, 기간 내 일괄 접수 후 우선순위에 따라 1인 1대 기준으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잔여 예산 발생 시 하반기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신청은 폐차 전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우편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협회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노후차 조기폐차 지원은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지원은 2026년까지만 운영되는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