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관내 중학생 10명으로 구성된 학생 문화교류 대표단이 지난 2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국제 우호도시인 다낭시 하이쩌우동을 방문하는 국제 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학생 중심의 국제 프로그램으로, 대표단은 바나힐, 호이안 구시가지, 다낭박물관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남즈엉공원에 설치된 의왕시–하이쩌우동 우호 교류 상징물을 찾아 양 도시 간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울러 현지 가정 홈스테이와 레홍퐁 중등학교 방문을 통해 베트남 학생 및 가정과 직접 교류하며 문화적 이해와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와 하이쩌우동 간 학생 문화 교류는 2021년 우호 협약을 시작으로 3년간 지속돼 왔으며, 가정·교육·문화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민간 교류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국제 교류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청소년 국제 협력 사업 확대 의지를 밝혔다.
한편 다낭시는 2025년 행정체계 개편으로 하이쩌우군을 하이쩌우동으로 개편했으며, 인구 300만 명을 넘는 베트남 남중부 최대 상업·항구 도시로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