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주재영 기자 | 급성 심근경색으로 지난해 12월 쓰러져 병원 치료와 회복, 재활에 전념해 온 김성제 의왕시장이 2월 2일 공식 업무에 복귀했다.
김 시장은 이날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의왕 현충탑을 찾아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참배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헌화와 분향에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김 시장은 참배를 마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며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의왕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6년 시정 운영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충탑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 김 시장은 이어 시민과 함께하는 ‘월례조회’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오는 3월 개교를 앞둔 의왕푸른초등학교와 백운호수중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현장 중심의 시정 행보에 나섰다.
의왕시는 김 시장의 업무 복귀를 계기로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시민 체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한 시정 운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