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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광명시, 주민 주도형 고혈압·당뇨병 관리체계 구축

시민건강리더 6명 위촉… 환자모임 통해 자가관리 확산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이웃과 함께 실천하는 주민 주도형 만성질환 관리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고혈압·당뇨병 진단을 받은 시민 가운데 건강리더 양성 교육을 이수한 6명을 ‘시민건강리더’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민건강리더는 자신의 질환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환자들과 자가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실천을 이끄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보건소 중심의 일방향 교육에서 벗어나, 환자 스스로가 건강관리의 주체가 되는 참여형 모델로 추진됐다. 지난해 11월부터 6주간 진행된 교육에는 22명이 참여했으며, 평가를 통해 역량을 갖춘 6명이 최종 선발됐다.

 

시는 1월 말부터 3월까지 보수교육을 통해 시민건강리더의 현장 활동 역량을 강화한 뒤, 이들이 고혈압·당뇨병 환자모임인 ‘혈압·혈당 똑똑이 모임’을 운영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환자모임에서는 식사관리, 스트레스·감정 관리, 저혈당 및 합병증 예방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을 다룬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건강관리 모델을 확산해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해지는 건강도시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향후 시민건강리더를 단계적으로 추가 위촉해 만성질환 자가관리와 건강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