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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 지적재조사 업무 평가 우수상

군서동구림 등 10개 사업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등 공로 인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암군이 15일 전라남도 주관의 ‘2025년도 지적재조사 업무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의 토지행정 종합평가 지적재조사 분야 5개 항목,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실적,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 및 시범사업 참여 등을 종합 심사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영암군은 올해 군서동구림 등 10개 사업지구 8,864필지 7,799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해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영암군민 재산권 보호, 국토 효율적 관리 등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상을 받았다.

 

김정경 영암군 민원소통과장은 “꾸준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영암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