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14일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 일원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수소도시 조성사업 현장 점검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소도시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 및 참여 기업 간 공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윤덕 장관,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재)전북테크노파크, 한전KPS, 한국가스기술공사, 한전KDN, 현대건설, 한국수력원자력 등 주요 참여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먼저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컨벤션센터에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되는 수소도시 구축 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는 수소도시 총괄 추진현황, 재생에너지 연계 추진계획, 수소 배관망 구축계획, 통합안전운영센터 구축 등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단은 컨벤션센터에서 부안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소개를 들은 뒤 단지 내 수소스테이션으로 이동해 2025년 기후에너지환경부 사업으로 준공된 수전해 기반 수소생
광장일보 주영심 기자 | 무안군의회 임윤택 의장은 14일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지회장 김천성)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노인복지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윤택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관계자와 김천성 군지회장, 9개 읍·면 분회장, 사무국장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제10대 무안군의회 출범에 따른 주요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복지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로당 운영 지원, 노인 일자리 확대, 어르신 교통·의료 접근성 개선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노인복지 정책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군의회는 제시된 사항을 향후 의정활동과 예산 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임윤택 의장은 “무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라며 “오늘 주신 말씀을 소중히 새겨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영심 기자 | 이재각 진도군수는 14일 오후에,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사전 대비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양수장과 저수지, 방조제 등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진도군의 현재 강수량은 752밀리미터(mm)로 지난해보다 51밀리미터(mm) 적고, 평년보다는 69밀리미터(mm) 적은 상황이며, 9월 강수 전망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계속해서 비가 내리지 않으면 농작물의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진도군이 관리하는 저수지는 100개소이며 8월 13일 기준으로 저수율은 70.5퍼센트(%)고,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34개소이며 저수율은 38퍼센트(%)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재각 진도군수,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임회면에 있는 장구포 양수장, 용산저수지, 수장저수지, 지산면 보전방조제, 군내면 연산제와 둔전저수지를 방문했다. 양수장과 저수지, 방조제 등을 방문한 이 군수는 저수율을 직접 확인하며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고, 농업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서 소통했다. 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전주를 찾은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게 문화 분야 핵심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김영수 차관과 지역문화정책과장, 문화기반과, 도서관정책기획단, 출판인쇄독서진흥과 등 문체부 관계 공무원들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방문해 지역문화예술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문체부 차관 일행은 전주시 담당 부서장 등과 동행하며 문화예술과 전통공예(한지), 도서관 등 지역 문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조지훈 전주시장은 첫날 팔복예술공장을 찾아 문체부 1차관과 함께 K-뮤지엄 순회전을 관람하고, 둘째 날 오전에는 전주천년한지관을 방문해 한지 제조 현장 라운딩을 함께하며 지역 문화 자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지역 문화예술인 간담회와 도서관·출판 관계자 간담회, 한지 후계자 간담회 등 세부 일정에서는 전주시 해당 시설 담당 부서장과 문체부 관계자들이 동석해 지역문화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김 차관은 폐공장을 재생시킨 팔복예술공장과 전국 도서관의 모범 사례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익산에서 열렸다. 익산시는 14일 익산역 소녀상 앞에서 익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사업회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8월 14일은 국가기념일인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다.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공개한 날을 계기로 제정됐다. 익산에서는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나누고자 '익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가 결성됐으며, 2017년 8월 15일 익산역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차례로 펼쳐졌다. 시민들이 역사의 아픔을 보다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기억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익산시 관계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과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함께 이어가야 할 소중한 책무"라며 "피해자들의
광장일보 주영심 기자 | 고흥군은 ‘2026 고흥 국가유산 야행’과 ‘2026 고흥 녹동항·고흥읍 드론쇼’ 2건의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14일 군청 흥양홀에서 ‘2026년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등 5개 유관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분야별로 심도 있게 검토했다. 위원회는 행사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의료·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행사장 내·외부 안전요원 배치 및 관람객 동선 관리 ▲축제장 주변 교통 및 주차 대책 ▲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분야별 세부 안전관리계획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두 행사 모두 야간에 진행되는 만큼,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명 및 안전요원 배치와 관람객 동선 관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과 다중운집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역할과 협조체계를 재확인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익산 원도심 곳곳의 공간과 이야기가 전국 창업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만나 새로운 콘텐츠로 거듭난다. 익산시는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14일 익산청년시청과 원도심 일대에서 1박 2일 일정의 '스몰브랜드 캠프'를 개최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서울과 경기, 대전, 충청, 전남, 부산, 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예비·초기 창업자 25명이 참여한다. 캠프는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지역 탐색부터 상품 기획, 시제품 개발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익산 원도심을 둘러보며 지역 자원을 발견하고 이를 실제 상품과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경험한다. 첫날 참가자들은 원도심 골목을 직접 걸으며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공간과 이야기를 살펴봤다. 이후 현장에서 발견한 자원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브랜드와 시제품 제작 방향을 정했다. 둘째 날에는 팀별로 완성한 기획안을 발표하고 분야별 멘토의 조언을 받아 상품성과 차별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보완한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시민,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재정운용에 나선다. 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익산시 재정대전환 추진단' 첫 운영위원회를 열고 재정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재정대전환 추진단은 경기침체와 세수 감소 등으로 재정 여건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성됐다. 기존 사업을 분야별로 원점에서 살펴 성과와 필요성을 다시 따져보고, 세입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찾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마련한 재원은 익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사업에 재투자한다는 구상이다. 추진단에는 학계, 전문가, 주민참여예산위원, 시민 등 총 48명이 참여한다. 행정 내부의 시각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재정 운영에 반영해 객관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각 분과에서 선정된 분과장과 운영위원 등 13명이 참여한 첫 공식 회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익산시 재정 현황을 진단하고 추진단 운영계획과 분과별 추진계획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