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역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제3기 안전보안관 17명을 위촉했다.
안전보안관은 읍면별로 추천받은 주민과 전문가들로 구성이 됐으며 2025년 12월 13일부터 2027년 12월 12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기욱 씨가 제3기 안전보안관 대표로 선출됐으며 그를 중심으로 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 신고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활동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보안관 제도를 통해 금산군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