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은 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2026. 진천 지역특화 인재양성 국외 프로그램 ‘IT-스카우트’'가 7월 16일 미국 서부를 향해 힘찬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Explore! Connect! Innovate!”를 슬로건으로 7월 16일부터 7월 24일까지 7박 9일간 운영되며, 선발된 초·중등 학생 30명은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와 로스앤젤레스 일원을 방문하여 세계적인 AI·IT 산업과 교육·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글로벌 AI·IT 기업의 혁신 사례를 살펴보는 기업 탐방 ▲세계적 대학의 교육·연구 환경을 경험하는 대학 탐방 ▲미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 탐방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기업 탐방에서는 구글, 애플, 인텔 등 세계적인 AI·IT 기업을 방문하여 첨단 기술이 산업과 일상생활에 적용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글로벌 기업의 조직문화와 미래 기술의 발전 방향을 탐색할 예정이다. 대학 탐방에서는 스탠퍼드대학교,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 캘리포니아대학교 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청주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첨단 바이오산업 분야 기업 투자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16일 충북도청 여는마당2에서 충청북도, GC녹십자와 청주 오창공장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5,3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신용한 충북도지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투자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청주시와 충청북도가 함께 체결한 첫 투자협약으로, 새 시정의 기업 투자유치와 바이오산업 육성 의지를 보여주는 첫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올해부터 오는 2033년까지 청원구 오창읍 기존 사업장에 총 5,300억원을 투자해 신규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기존 생산설비를 확충한다. 이와 함께 120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미국 시장에 진출한 정맥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제품 ‘알리글로(ALYGLO)’의 후속 제품 개발과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것으로, 미국 시장을 겨냥한 피하주사형 면역글로불린 신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6일부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환경 속에서 미래사회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부모와 자녀간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함으로써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연수는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학부모들의 관심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주제로 진행된다. 연수 내용은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부모교육을 비롯해 AI시대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과 인재상, 미래교육의 변화, 진로·진학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학부모들이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녀의 성장과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는 실직적인 내용으로 구성하여 미래교육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자녀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옥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16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소관 조례안과 ‘입법평가 결과 반영 등을 위한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조례 일괄정비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어 기획조정실 및 충남연구원의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정병인 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은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라이즈(RISE) 사업과 관련 “교육부가 사업을 지방으로 이관한 취지는 지역 문제를 지방정부와 대학이 함께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며, 충남도가 정책 과제 발굴과 사업 방향 설정에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 선정과 정책 설계, 성과 평가 절차에 대해 질의하며 라이즈센터와 고등교육정책관의 역할 분담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병훈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대학정책 관련 질의에서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추진 현황과 충남의 대응을 점검하고, 충남이 고등교육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공주대학교와 충남대학교의 통합이 무산될 가능성도 언급하며 “충남의 국립대가 지역 거점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충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회의에서 상임위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 보건환경연구원과 인구전략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지윤 위원장(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조직개편을 앞둔 인구전략국 업무보고에서 “조직개편 후에도 인구정책의 연속성과 전문성이 흔들리지 않는 조직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여성·가족 정책은 사업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해 기능과 역할이 적절히 배치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직개편 이후에도 인구·청년·가족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민병희 부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분만취약지역인 부여군의 열악한 의료 현실을 언급하며 분만취약지역 의료지원 체계 강화와 응급 분만 및 산전·산후 관리가 가능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임산부 심리상담센터와 의료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을 통해 유입된 외국인 인력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정책을 함께 추진해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충북도가 7월 16일 오후 2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민 체감형 인공지능 서비스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날 발대식에는 충북도와 증평군, 진천군을 비롯해 참여기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지난 6월 과기부 공모에 선정돼 총 99억 원(국비 59, 도비 6, 증평군 7, 진천군 7, 민간 20)을 확보한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은 어린이집 돌봄, 전통시장 안전, 도서관 이용 편의, 산림관리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 AI를 적용해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실증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공공서비스에 접목하는 선도 모델로, 외부 네트워크 의존도가 낮아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고 보안성이 뛰어나 도민 생활 밀착형 공간에서 현장 중심의 공공 AI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증평군과 진천군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맞춤형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충주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동석 시장 주재로 ‘미래산업 추진현황 및 기업유치 전략 보고회’를 열고, AI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미래 핵심기업 유치와 4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성장산업과와 투자유치과 등 관계 부서가 참석해 미래산업 인프라 및 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핵심기업 유치 전략과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에너지(RE100) △첨단소재 △미래모빌리티 △바이오 등 4대 미래산업의 추진성과와 향후 육성전략을 공유하고, 핵심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도시 젊은 충주’ 실현을 앞당기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기존의 연구개발 기반과 산업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산업을 고도화하는 한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산업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AI 기반의 제조혁신과 RE100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미래산업 생태계를 넓혀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유기적으로 연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청주시는 16일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상당구 용암동에 거점형 이동노동자쉼터 2호점을 조성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장섭 청주시장과 정무신 청주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부위원장,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 김창환 노사발전재단 노사상생본부장, 김민우 민주노총 충북본부 수석부본부장, 박근수 한국노총 충북본부 청주지역지부 의장, 노동자단체 대표,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이동노동자쉼터는 대리운전기사와 배달라이더 등 고정된 근무지 없이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휴식공간이다. 쉼터는 상당구 중고개로141번길 10-8에 연면적 75㎡ 규모로 조성됐다. 냉난방기와 정수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TV, 안마의자, 의자 및 탁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여성 이동노동자를 위한 전용 휴게실도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쉼터는 24시간 운영되며, 신용카드 출입인증시스템을 통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2호점 개소로 시는 흥덕구 복대동 1호점과 상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