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지난 12월 15일 김천시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50여 명의 대곡동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대곡동 마을건강복지계획 비전 선포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마을건강복지계획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마을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가는 활동 과정으로, 대곡동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비전 선포식은 대곡동 주민평생학습교실에서 갈고 닦은 신나는 퓨전장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추진 경과보고, 활동 영상 시청, 분과별 발표 등이 진행되어 그동안의 마을건강복지계획추진단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었다. 이광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추진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이 주인이 되어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추진단원과 함께 고민했다.”라며,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초석을 다지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됐으니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대곡동장은 축사를 통해 “비전 선포식을 하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추진단원들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천악기사(대표 천재범)는 지난 12월 15일,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양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컵라면 30상자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컵라면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천악기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천재범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이 적지 않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강성규 양금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자두육성팀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팀 선정’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발전과 성과 향상에 기여한 우수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우수팀은 최근 3년간 실적을 토대로 주요 성과, 대내외 평가 및 홍보 실적 등 5개 평가 항목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김천시의 자두육성팀은 국내 유일무이한 팀의 특색을 살려 ‘내 근무지는 자두밭! 매일 현장 코디하는 자두육성팀!’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산 작목의 소득화 모델 개발과 최근 기상이변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농업 현장 애로사항 해결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팀 수상은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전 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를 주축으로 현장 위주의 농촌지도를 통해 주산 작목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16일 포항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동관)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족, 교육소외 청소년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포항농협은 우리 농산물을 주로 판매하지만 지역 주민편의를 위해 함께 판매하는 수입농산물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이번 후원금을 마련했으며,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포항시 가족센터를 통해 결혼이민여성 자립 역량 강화 교육과 취약계층 긴급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청소년재단을 통해 교육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사업에도 사용할 예정이다. 최동관 포항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나눔과 공익적 가치 실현을 통해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족이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해 온 포항농협의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농협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회에 걸쳐 1억 1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가 지역복지와 의료·돌봄, 고독사 예방 등 복지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와 경상북도로부터 각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를 비롯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 구축,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 등 시민 중심 맞춤형 복지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다. 먼저 포항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내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복지 기반을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초고령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포항형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아 의료·돌봄 통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밀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밀양시여성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청소년안전망 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와 실무위원회, 1388청소년지원단, 심리지원단, 밀양또래상담자연합회 청소년, 밀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및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1년 간의 청소년 안전·복지 분야 성과를 공유했다. 올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달 기념 모범 청소년 표창을 비롯해 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공모 우수종사자 및 우수기관 표창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고회는 밀양또래상담자연합회 지도자 및 우수 청소년 시상, 청소년 장학금 수여, 2025년 청소년안전망 사업성과 발표에 이어 센터 활동에 참여한 지도자와 청소년들의 활동 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박숙이 센터장은 “이번 보고회는 청소년안전망에 참여한 기관과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함께 만들어 온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청소년이 위기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밀양시축산인연합회(회장 김성백)는 지난 15일 JK웨딩컨벤션에서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인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시장, 시의원, 축산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공식 행사에서는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축산인 8명에게 각종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열린 화합 한마당 시간에는 축산인과 참석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백 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은 축사에서 “축산인 화합 한마당 행사 개최를 축하하며,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 오신 축산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며, 2년 연속 공모 성과를 거뒀다. 내년 3월 완공을 앞둔 가곡동의 ‘스마트컬처 플랫폼’과 이번에 신규 선정된 삼문동 도시재생지구 사업이 맞물리면서, 밀양시 곳곳에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스마트 생활 혁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2026년 공모 추가 선정...생활 밀착형 스마트 기술 혁신 확산 밀양시는 이번 2026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총 10억원((국비·도비·시비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삼문동 도시재생지구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도입될 주요 기술은 △주차 혼잡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이는 스마트 주차공유 시스템 △대중교통 이용 여건을 개선하는 스마트복합쉼터 △도시 공간에 문화적 감성을 더하는 반응형 디지털 영상(미디어아트) 조성 △문화·교육·취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정보 안내기 등이다. 이는 삼문동 일대를 미래지향적 생활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여성회관은 지난 11일 수강생들과 취약계층을 위한‘깍두기 만들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성회관‘간단 집밥 요리반’과‘김치특강반’수강생 및 강사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수강생들은 직접 재료 손질부터 버무리기, 포장까지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이날 만든 깍두기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며, 집에서 겨울 반찬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여성회관 수강생은“겨울철 깍두기로 관내 주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여성회관 수강생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경기도 일산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겨울 체험 활동‘드림스타트 추억더하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해 수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상어·가오리 먹이 주기 등을 관람하며 색다른 시간을 보냈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수중 퍼포먼스 공연은 아동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딸기 농장 체험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딸기잼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과일 중에서 딸기를 제일 좋아하는데 직접 따고 잼까지 만들어서 정말 재밌었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추억 형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5년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아이들이 지역 정책에 직접 의견을 내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참여 채널을 운영해 왔다. 어린이·청소년 참여위원회는 매해 꾸준히 성장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아동 참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제9기 어린이 참여위원 17명과 제19기 청소년 참여위원 12명 등 총 29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서는 1년간의 활동 영상 상영과 함께 참여위원들이 제시한 정책 발표가 진행됐으며, 우수 활동자 7명을 선정하여 구청장 표창도 수여했다. 어린이 참여위원들은 올해 4월~11월까지 총 8번의 워크숍을 통해 시설 견학, 정책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고 구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청소년 참여위원들은 올해 4월~11월까지 총 11번의 워크숍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 코스 개발, 구립도서관 조성 등 동구의 경제와 교육 인프라에 대해 다양하고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아이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동구청 및 송림오거리 일대에서 ‘12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사고 주의 사항과 겨울철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을 홍보하는 등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동구 안전보안관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주민들에게 쉽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르신이 많은 동구지역에서는 겨울철 화재, 빙판길 낙상사고 등 각종 사고가 빈번히 일어날 수 있어 예방이 필요하다”며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안전보안관 30여명은 주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문화캠페인을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동구 내 안전을 위협하는 부분에 대해 안전지킴이 활동도 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한‘2025년 제7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자살 예방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회자살예방포럼은 국민의 생명 보호와 자살 예방에 관심을 가진 국회의원들이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법과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출범한 연구모임이다. 포럼에서는 전국 지자체 대상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 활동을 심사했고, 인천 동구를 포함한 15개 지자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동구는 지역맞춤형 자살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하여 11개 동 중 4개 동을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했다. 또한 지역 특성에 대한 분석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독거 노인 가정에 요구르트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안부인사해효(孝)사업’을 꾸준히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1인 가구 자살예방사업 및 생애주기별 생명사랑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생명존중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학교도서관 올·결·세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참여 학생을 저자로 한 책자 5종을 출판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2025년도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으로 계양구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과 그림책 마음코칭, 책걸음 한걸음, 우리동네 생태 책바퀴, 한 학기 한 권 읽기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각 프로그램에는 학생들이 직접 쓴 글을 바탕으로 출판 활동이 이뤄졌으며, 출판 도서는 △와글와글 끄적끄적 △열려라! 성장통 △책걸음 한걸음 △우리동네 생태 책바퀴 △나도 작가가 될 수 있을까? 등 5종이다. 이번 책자 제작에는 계양구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급 학생 260명이 참여했으며 출판된 책은 계양도서관 자료실에 비치하고 참여 학교에 배부해 시민 저자 활동 확산에 활용할 예정이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책자 출판이 학교도서관 중심의 읽걷쓰 문화 확산과 학생 독서·글쓰기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은 유치원별로 운영되던 외부강사 모집·선정 절차를 통합해 행정 부담을 줄이고 우수 강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외부강사 선정 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6학년도 유치원 방과후과정 특성화프로그램 외부강사 선정을 위한 모집 공고를 오는 12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방학과 학기 말에 집중되던 강사 채용 업무 부담이 완화돼 현장의 행정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학교지원단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방과후과정 운영의 질을 높이고, 유아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