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돼 오는 2026년 2월부터 도심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중원구 성남동 일원을 중심으로 성남하이테크밸리와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구간에서 추진되며, 성남시가 추진해 온 모빌리티 특화도시 전략을 실제 교통 서비스로 구현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자율주행 셔틀은 구도심과 신도심 간 이동 단절, 주요 거점 간 직통 노선 부족으로 발생한 교통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다. 기존 대중교통을 대체하기보다는 환승 부담이 크거나 직통 연결이 어려운 구간을 중심으로 운행해 시민 이동의 연속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운행은 모란역 인근 성남종합운동장 야외 주차장에 조성된 모빌리티 허브센터를 거점으로 두 개 노선에서 이뤄진다. 노선 A는 구도심과 판교제2테크노밸리를 잇는 편도 8.1km 구간이며, 노선 B는 성남하이테크밸리와 모란역, 수진역, 신흥역, 단대오거리역 등 주요 교통 거점을 순환하는 12.1km 노선이다. 각 노선에는 자율주행 셔틀 1대씩이 투입된다. 셔틀은 2026년 2월 운행을 시작해 2년간 시범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시민 누구나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리시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하고, 갈매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천복 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해 대학·연구기관 전문가와 관련 부서 위원 등 10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시행사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LH가 시행자로 추진 중인 ‘구리 갈매역세권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실시설계(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서비스 도입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위원들은 스마트 쉼터와 버스정류장 추가, 수위 측정 계측기와 음성 통보시스템 설치, 스마트 가로등과 자전거도로 속도계 도입, 긴급차량 교차로 진입 정보 제공을 통한 보행자 안전 강화, 스마트 도서관 공간 확보 등 구체적인 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구리시는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서비스 도입 우선순위를 재검토하고, 현장 여건과 기술적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시민 체감도가 높은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 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논의 사항을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지난 12월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SK에코플랜트㈜(솔루션 사업대표 송영규), SK디앤디㈜(대표 김도현)와 함께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지구 내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민·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속히 확산되는 인공지능(AI) 활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인프라인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군포시는 고용 창출과 세수 증대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산업 생태계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 협약에 따라 군포시는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관련한 행정 지원과 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를 담당하며, SK에코플랜트㈜와 SK디앤디㈜는 부지 확보를 비롯해 설계, 구축, 투자 계획 수립 등 사업 전반을 주관하게 된다. 아울러 세 기관은 향후 ▲AI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 ▲인·허가 및 전력·통신 등 기반시설 관련 행정절차 협의 ▲지역 내 산업·연구·교육 인프라와 연계한 AI 생태계 조성 ▲정부 및 관계 기관의 정책적·재정적 지원 유치 ▲관내 기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새만금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RE100 시대를 이끌 준비를 마쳤다. 국제 탄소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전북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RE100 산업단지의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새만금에는 태양광 3GW, 해상풍력 4GW 등 총 7GW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가 조성 중이며, 2029년부터는 수상태양광 1.2GW를 RE100 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1.5GW 규모의 전력 공급 능력과 광역 전력망 연계 여건을 갖춰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 기업 유치에 강점을 지닌다. 새만금 산단 5·6공구는 이미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돼 에너지 자립형 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정부 국정과제에도 새만금 RE100 산단과 재생에너지 허브 육성이 포함되며 정책적 지원도 뒷받침되고 있다. 전북도는 세제 감면, 전력요금 인하, 저가 재생에너지 공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기업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해상풍력 확대와 함께 조선·농기계 등 주력 산업의 친환경 전환도 추진한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새만금은 대한민국 유일의 RE100 최적지”라며 “전북이 탄소중립과 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12월 12일 온라인 화상회의(ZOOM)를 통해 ‘UN FAO 인턴십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추진한 국제기구 협력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도내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2024년부터 이탈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파나마, 태국, 라오스, 네팔 등 6개국 UN FAO 해외사무소에 총 7명의 인턴을 파견했으며, 일부 참가자는 프로그램 종료 후 해외 보건의료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체재비와 항공료 일부를 지원해 인턴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글로벌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성과보고회에는 2024·2025년 인턴십 참가자와 전북도민, 국제기구 진출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으며, 인턴들의 현지 경험 공유와 국제기구 진출자 멘토링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멘토링에는 UNDP와 UNHCR에서 근무한 차원나 멘토와 UNDP 르완다 사무소에서 활동 중인 한울 멘토가 참여해 커리어 설계와 진출 전략을 공유했다. 김기수 진흥원장은 “전북 청년들의 국제기구 현장 경험을 도민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내년에는 U
화성특례시= 나병석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동탄숲 생태터널의 균열 징후로 인해 긴급안전조치 공사를 6일 착공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 완료 후에는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도면 검토와 현장 분석을 통해 부분통행 재개 시점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긴급조치와 별개로 정밀안전진단 용역도 진행 중이며, 약 60일이 소요돼 2026년 2월 중순 완료될 전망이다. 동탄숲 생태터널에서 구조물 이상이 발견되자 시는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안전대책반’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24시간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 주요 교차로 신호시간 연장(8~15초) ▲ 병목 구간 7개소 수신호 운영 ▲ 광역버스 증차 및 일부 차선 확충 ▲ 임시정류장 5곳 운영 등 교통 개선 대책도 병행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공사진행 상황 등 시민 궁금 사항은 다양한 채널로 안내하고, 교통 등 불편 요소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5일 양서면 양서에코힐링센터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신체·여가 활동과 주민 소통을 위한 공간인 ‘인공지능(AI) 사랑방’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혜원 경기도의원, 호미자 경기도 노인복지과장, 김용녕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 공간의 출발을 함께했다. 군은 지난 6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양서에코힐링센터 1층 약 98㎡ 규모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AI 사랑방을 조성했다. 주요 시설은 ▲인지능력 향상 및 치매 예방을 위한 ‘AI 인지존’ ▲스마트폰·무인단말기 등 생활 속 디지털 기기 사용을 배울 수 있는 ‘AI 교육존’ ▲신체 기능 향상 및 낙상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I 스포츠존’으로 구성됐다. 전진선 군수는 “AI 사랑방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과 문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AI 사랑방을 중심으로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2025년 12월 05일-AI·코딩 교육 스타트업 ‘호랑에듀’(대표 유도희)가 글로벌 교육시장 분석기관 HolonIQ가 발표한 ‘2025 East Asia EdTech 150’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HolonIQ는 교육 등 주요 사회 분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으로, 매년 동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혁신적인 에듀테크 기업 150곳을 발표하며 기술력·시장 성장성·상품·팀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한다. 호랑에듀는 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AI 및 코딩 교육 서비스 '호랑'을 운영하며 코딩 교육을 받는 청소년들이 겪는 언어의 장벽을 없애 손쉽게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 LMS, AI코딩튜터 등 맞춤형 교육을 위한 AI 기능과 여러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코딩 및 인공지능 교육 컨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 국립생태원 등 여러 공공기관에서 호랑에듀의 솔루션을 활용해 코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랑에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한 '2025 온라인 코딩파티' 사업의 참여 기관으로 선정된 바있으며, 지난 8월 2025 에듀플러스 어워즈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도희 호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