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사회복지법인 게슈탈트하일렌이 관내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마음을 나누고 힘을 얻는 한부모 자조모임’을 운영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정서적 고립을 겪기 쉬운 한부모가족의 심리 안정과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참여자 간 소통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정서 변화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한부모가족 7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정기 운영한다. 지난 3월 10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첫 모임에 참여한 한 가정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긴장되는 마음도 있었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힘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규 대표이사는 “이번 한부모가족 자조모임을 통해 참여한 가정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감하며 정서적인 지지와 힘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천시가 18일 오천그린광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내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묘목을 받기 위한 긴 줄이 이어졌으며, 시민들은 차분하고 질서 있는 모습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묘목을 사전에 포장하고 현장 안내를 강화하는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묘목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 순천국유림관리소, 순천농협, 순천시산림조합과 협력하여 마련됐으며, 대추·살구·자두·복숭아 등 과실수와 황칠, 서향(천리향), 미니화분 등 총 7종 21,000주의 묘목을 준비해 순천시민 3,000명에게 1인당 7주씩 배부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묘목 배부와 함께 통기타 공연 등 문화공연도 진행되어 시민들이 기다리는 동안 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나무 심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6년 세계 물의 날(3.22)’을 맞아 기후위기 시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생태계 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3월 18일 오후 2시, 북구 금호강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 문제와 수질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리우환경회의의 권고에 따라 유엔(UN)이 지정·선포한 날이다. 대구시는 올해 지정된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라는 세계 물의 날 주제에 맞춰, 시민들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무림에스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구 명예환경감시원, 대구시 및 북구청 직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민관 합동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금호강 수풀과 산책로, 도로 사면 등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수변 환경 조성과 수생태계 보전에 앞장섰다. 아울러 대구시는 3월 한 달을 ‘세계 물의 날 홍보의 달’로 정하고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디오·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남양주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재난 피해 주택 신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구리시에서 재난으로 주택을 잃은 시민들은 건축 전문가의 지원을 받아 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지역 건축사들이 주택 신축 설계 및 감리비를 50% 수준으로 감면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주택 신축 설계·감리비 50% 수준 감면 ▲참여 건축사 인력 자원 제공 ▲신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 신속 처리 등으로, 양 기관은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피해 주택 신축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주거 안정”이라며 “뜻을 모아주신 구리·남양주건축사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의 재난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부산시 주최 ‘2026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홈 인테리어 시공전문가 양성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북구가 시비 4억 6,320만 원을 확보하고 구비 1억 2,000만 원을 추가 편성하여, 총 5억 8,32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북구는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와 협력해 15분 도시 생활권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홈 인테리어 시공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관련 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 등을 인테리어 전문 시공 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 업종 협력업체 18개소를 발굴했으며, 교육 수료 후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협력업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취업률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한국폴리텍Ⅶ대학 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특성에 맞는 우수한 일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원(국·동구)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전투표 수개표 및 투표관리관의 사인 직접 날인으로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허식 의원은 최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인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허식 의원은 “선거는 자유민주주의의 꽃이자 최후의 보루”라며, “선거 결과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허식 의원은 지난 2월 27일 유튜브 ‘펜앤마이크TV’에서 진행된 ‘부정선거 끝장토론’ 사례를 들며, 실시간 30만뷰와 누적조회수 624만회 기록은 국민들이 현재 선거제도에 대해 얼마나 큰 궁금증과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서 선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최소한의 개선 방안으로 두가지를 제안했다. 첫째는 사전투표 개표방식의 투명성 강화이다. 허식 의원은 “사전투표 개표 과정에서 전자식 개표 방식 대신 수개표 방식을 도입해 국민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개막식에 참석해 워홀 연구자이자 컬렉터인 폴 마레샬(Paul Maréchal)을 비롯 미술계 관계자와 시민 등 150여 명과 함께 전시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Andy Warhol)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으로, 폴 마레샬이 30여 년간 수집한 컬렉션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초기 상업 일러스트레이션부터 광고·영화·레코드 커버·초상화·자화상에 이르기까지 워홀의 다양한 작업을 아우르는 희귀 작품과 자료 291점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전시는 3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90일간 제1~4전시실에서 열리며, 휴관일 없이 운영된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에서 “세계적인 팝아트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이 세계 최초로 대전에서 공개된 것은 우리 대전의 문화적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번 전시가 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대전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고 시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청렴 혁신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박승원 시장과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계획 공유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시행할 청렴 정책의 주요 방향이 논의됐으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방안이 공유됐다. 광명시는 올해 갑질 및 부당지시 근절, 청렴 문화 정착, 부패 요인 사전 차단, 부패 통제 강화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총 25개의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체감형 시책이 도입됐다. 부조리·갑질 신고 모의 훈련, 1부서 10분 청렴 워크숍, 찾아가는 반부패 컨설팅 등이 대표적인 예다. 찾아가는 반부패 컨설팅을 통해 부서와 외부 기관의 부패 취약 지점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부패 원인을 정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실무에 적용 가능한 개선 방안도 마련된다. 또한, 분기별로 이행점검 회의를 개최해 시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수시로 보완할 예정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16일 군수 주재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주요 과제와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보고회에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취약 분야의 원인 진단과 함께 2026년도 개선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청렴노력도 지표의 평가 체계와 주요 항목을 비교·분석하며, 올해 중점 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가평군은 올해 청렴도 우수기관 재달성을 목표로 핵심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각 부서별 청렴시책 추진 방향과 연간 일정이 공유됐으며,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부분도 안내됐다. 전 부서가 참여하는 청렴 정책 추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보고회 이후에는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청렴 리더십 강화와 공직사회 내 부패 예방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청렴은 모든 공직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본 가치"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앞으로 청렴 소통 확대와 부서 중심의 청렴 시책 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내 암 등록 환자 8명 중 1명이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암 치료 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보건복지부 주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3월 1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제환 진료부원장(혈액내과 교수)은 옥조근정훈장, 송시열 암병원장(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은 대통령표창, 홍준혁 비뇨의학과 교수는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각각 받았다. 서울아산병원 암병원은 연간 105만 명의 암환자가 방문하며, 암 수술은 연평균 1만 8,000여 건에 달한다.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위암 82.1%, 직장암 92.6%, 폐암 87.7% 등 세계적인 수준의 치료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암 치료 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다학제 통합진료 시스템 △암환자 패스트트랙 진료 △암환자 라이프케어센터 등을 선도적으로 시행하며 암 진료 시스템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제환 진료부원장은 1987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서울아산병원 혈액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1년부터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며 중증 환자 중심의 진료 프로세스를 개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실시하고, 이 기간 동안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은 안양시 내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 3만3,764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청 도시계획과, 각 구청 민원봉사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안양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해당 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가격에 이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접수된 토지는 특성 재확인, 인근 토지 및 표준지 가격과의 균형 여부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결과가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된다.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 및 공시된다. 또한, 시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만안구 또는 동안구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윤종복 의원(국민의힘·종로1)이 대표 발의한 ‘세계유산 영향평가 적용 범위의 합리적 조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지난 13일 열린 제33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결의안은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세계유산 영향평가 제도의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경우 서울의 도시계획과 정비사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제도의 적용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도시계획 역할을 존중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총 17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등재되어 있으며, 서울에는 종묘와 창덕궁, 그리고 여러 지역에 분산된 왕릉을 하나의 유산으로 묶어 등재한 연속유산 ‘조선왕릉’이 위치해 있다. 최근 논의되고 있는 세계유산 영향평가 제도의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경우 한양도성 주변과 종묘 인근, 조선왕릉 인접 지역 등 서울의 주요 정비사업 구역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윤 의원은 특히 종로의 도시 구조를 사례로 들며 “종로는 서울 전체 면적의 약 4%에 불과하지만 종묘와 창덕궁 등 주요 세계유산이 위치해 있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확산단지2) 사업'을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추가 지정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공식 확정된 이번 지정으로, 시범단지 0.4GW와 확산단지1 1GW에 이어 확산단지2 1GW가 집적화단지로 편입됐다. 이로써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의 전체 물량인 2.4GW가 집적화단지 체계 안에 포함됐다.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전북 고창~부안 해역에 총 14조 원을 투자해 2.4GW 규모로 조성하는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이다. 원전 약 2.4기에 맞먹는 발전 용량으로, 완공 시 수십만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난 2011년 정부의 해상풍력 종합추진계획 발표 이후 실증단지(60MW) 조성을 시작으로 시범·확산 단계를 거쳐 꾸준히 추진돼 왔으며, 이번 집적화단지 완성으로 사업 전반이 더욱 탄탄한 제도적 기반 위에 올라서게 됐다.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발전사업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어업인·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3월 13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치매 사업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연계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치매 동반자, 치매의 정의와 진단, 치매 예방 수칙, 의사소통 및 상담 기술, 인지 선별검사, 노인학대 예방 등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와 함께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도 병행됐다. 자원봉사자 27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치매의 이해, 예방 및 관리 방법, 치매 의심 대상자 발견과 연계 절차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교육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참여자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다. 구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방문 건강관리 활동 중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는 역량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대응 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16일 전북 청년미래센터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오는 26일 시행되는 '가족돌봄 등 위기아동청년 지원에 관한 법률'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및 청년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이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위기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만큼,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8월 출범한 전북 청년미래센터는 아픈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 청년’과 사회적으로 고립된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지원하는 전담 기관이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765명에게 약 13억 4,3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IBK행복나눔재단·월드비전 등과의 민관 협업을 통해 약 2억 3,000만 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해 114명을 별도 지원했다. 가족돌봄 청년에게는 학업·취업 준비를 위한 자기돌봄비(연 최대 200만 원)를 지급하고, 교육·금융·주거·법률·일자리 등 5대 분야 서비스를 연계 제공한다. 아픈 가족에 대해서는 복지부 일상돌봄서비스를 연계해 돌봄 부담을 함께 줄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