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의 오랜 봉사단체인 은혜회(회장 신경숙)는 10월 21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아동 지원 물품(간식, 식료품 등 36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명절 이후에 나눔의 온기를 이어가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준비한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신경숙 회장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준비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의 아동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군은 이날 기탁받은 물품을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아동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필요한 아동에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은혜회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단체로,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되는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홍천군에서도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지역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인제군보건소는 내년 4월 30일까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인풀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인풀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다. 접종 백신은 3가 백신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제군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위탁의료기관(4개소)에서, 임신부와 어린이는 보건소‧보건지소‧위탁의료기관(2개소)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제군에 주소를 둔 50~65세 주민, 중‧고등학생,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다문화가족, 장애인 등에 한해 인제군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장기기증신청자, 강원도혈액원 헌혈자(25. 10. 1. 이후)는 인제군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접종백신은 LP8.1 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이며, 보건소‧보건지소‧위탁의료기관(4개소)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된다. 보령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에 앞서 조사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조사원 6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우리나라 인구와 주택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가데이터처에서 5년마다 실시하는 대규모 조사다. 조사 결과는 정책 수립, 학술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보령시는 전체 가구의 20%에 해당하는 1만 1693가구를 표본으로 선정해,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PC 및 모바일)과 전화를 통한 비대면 조사를 진행한다.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참여번호와 QR코드가 인쇄된 안내문이 사전에 발송됐으며, 관련 내용을 숙지한 뒤 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조사 항목은 개인별 기본사항, 주거 형태, 주택 유형 등 55개 항목이며, 가구 내 사용 언어, 한국어 실력, 종교, 결혼계획 및 의향, 가족돌봄시간 등 정책 수요와 사회 변화상을 반영한 신규 항목도 포함됐다. 조사에 참여하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20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회의실에서 대구·경북 지역발전협의회 APEC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배진석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허영우 경북대 총장 등 2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대구·경북 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의 주요 기관, 언론, 학계, 재계 등의 기관장이 모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이번 월례회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경상북도 주관으로 경주에서 개최됐다. 회의는 허영우 경북대 총장의 개회 인사로 시작됐으며, 신임기관장 인사말씀, 주관기관장 인사말씀, 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 보고, 기관별 협조 및 홍보 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 후에는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장의 안내에 따라 APEC 주요 현장을 둘러보고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경주 빅딜’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며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대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0월 20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권선구 은빛 어르신 노래자랑’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 김소진 의원, 김은경 의원, 유재광 의원, 조미옥 의원이 함께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무대를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행사장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흥겨운 기운이 절로 전해지며 오늘 무대가 더욱 기대된다”며 “오늘만큼은 근심을 잠시 내려놓으시고, 이 무대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마음껏 빛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끼와 실력을 무대에서 펼치며 서로 교류하고, 활력 있는 노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가 20일,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 11월 정례회 의안으로 제출했다. 이번 추경을 포함한 2025년도 최종 예산 규모는 14조 7,909억 원(일반회계 13조 3,132억 원, 특별회계 1조 4,777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2025년도 마지막 추경으로, △중앙지원사업 변동분 반영,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집행 불가능한 사업 및 잔여예산 정리 등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세부 편성 내역은 다음과 같다. ❚ 호우피해 긴급 복구 이번 추경의 핵심은 지난 7월 중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 복구 예산으로, 총 2,269억 원이 반영됐다. 세부적으로는 △공공 및 사유시설‧도로 복구비 1,379억 원, △산림 피해지 복구비 215억 원, △농업 분야 복구비 115억 원, △집중호우로 인한 해상 유입 쓰레기 처리 13억 원, △하천 및 상‧하수도 분야에 547억 원을 편성했다. 호우피해 복구 사업의 국비는 시급성을 고려해 대부분 의회의 사전 승인을 거쳐 추경 성립 전 예산으로 편성해 집행하고 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오후 3시에 성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 중등학교 영재 교육 담당 교사 1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교사관찰추천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할 때 더욱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관찰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교사들이 다양한 교육적 접근 방식을 익혀 영재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교육 방법을 찾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성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2026학년도에 초등수학, 초등융합, 중등융합 3개 영역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20명 이내의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시용 교육장은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단순히 성적만을 기준으로 판단할 수 없으며, 학생의 다양한 잠재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수가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보다 공정하고 균등한 영재 선발이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에서 강릉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 모의창업경진대회 및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함으로써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의창업경진대회는 지역 창업전문가의 경제특강을 시작으로, 예선을 통해 선발된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팀별 아이템을 발표하며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졌다. 실전 창업 환경을 경험하게 된 학생들은 경제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함께 열리는 진로박람회는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체험 부스로 구성됐다. 미래산업루트에서는 인공지능(AI)산업로봇, 자율주행자동차, 코딩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분야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전문직업체험루트에서는 과학수사대, 패션디자이너, 제과제빵전문가, 레이저가공전문가, 스마트팜전문가 등 학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다양한 전문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며 직업 세계를 넓혀볼 수 있다. &nbs
화성특례시= 나병석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장안대학교 자아실현관에서 경기도와 함께 ‘2025 경기마을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화성시 마을공동체 1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화성시와 경기도가 마을공동체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지 1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도내 31개 시·군의 마을공동체 활동가, 행정 및 센터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공동체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는 ▲화합의 시간(개막식·한마당·교류회) ▲감각의 시간(전시·체험) ▲동행의 시간(이벤트) ▲대화의 시간(컨퍼런스·강연) 등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화성시의 마을공동체 10년 성과를 영상과 사례 발표로 돌아보며 향후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마을만들기화성시민네트워크’는 자발적 마을기금을 활용한 ‘정산 UPGO(정산없는 공모사업)’로 경기도지사상(선한 영향력상)을 수상했다. 이튿날 열린 ‘대화의 시간’ 컨퍼런스에서는 총 15개 주제 세션이 운영됐으며,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회의 협력 방안 ▲마을과 자치의 시간 등의 토론이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전시·홍보·체험 부스와 함께 마을상상페스타’,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로 동시에 지정됐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2025년 8월 26일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지정했으며, 이번에는 그 적용 대상을 내국인으로 넓힌 조치다. 팔달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오는 20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지정됐으며 허가대상용도는 아파트이다. 그 결과, 아파트 거래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관할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경우에는 취득일로부터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거나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이로써 전세를 끼고 매입하는(갭투자) 거래는 제한되며 실수요 중심의 거래만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지난 16일 부터는 팔달구를 포함한 수원 3개 구(장안·영통·팔달)를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동시에 지정됐다. 이에 따라 주택거래계약을 체결하고 30일 이내 부동산거래계약 신고를 하여야 하며, 자금조달계획 및 증빙자료(예금잔액증명서, 대출증빙 등), 입주계획신고 등을 추가
군포시= 주재영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10월 18~19일, 1박 2일간 진행된 가족참여형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군포 가족 힐링로드’ 1회차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부여 일원의 백제 역사문화단지, 부소산성,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을 연계한 역사문화 체험여행으로, 단순한 관광이 아닌 **‘가족이 함께 배우고 느끼는 역사여행’**이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 가족들은 전문 해설과 함께 백제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며 역사적 상상력을 확장하고, 가족 단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가족 간 협동과 팀워크를 주제로 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가족 간 합동활동과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기존의 청소년 중심 수련활동을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확장한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가족참여형 체험프로그램 모델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수련원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학부모들로부터 “믿고 보낼 수 있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2025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상생아트 페스타’가 19일 경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돼, 도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협력사 임직원 가족 등 2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대기업의 동반성장 협약’과 연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정은혜 작가와 느티나무의 사랑’ 협업 전시, 사생대회,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 마술,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유명 발달장애인 작가 정은혜와 지역 발달장애인 갤러리 ‘느티나무의 사랑’의 팝업전은 수준 높은 경남 장애인 작가의 미술품을 소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정은혜 작가의 아트토크에서는 그림을 통해 위로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디지털 드로잉, 스테인글라스 조명, K9·K10 모형 만들기, 캐리커처 등이 청소년의 인기를 끌었고, 지역 예술가 마켓 아트페어, 지역 소상공인 플리마켓에서는 우수한 작품, 제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 2025 대전 국제와인엑스포 환영 만찬에 참석해 대전국제와인엑스포 2025의 성공적 개막을 축하했다. 대전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의 축사, 축하공연 등 교류의 장이 이뤄졌고, 심사위원 대표의 건배 제의로 만찬 및 환담이 이어졌다. 조원휘 의장은 “국제와인엑스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에서 유일한 국제와인 품평회로, 한여름 밤의 열정을 더한‘대전 0시 축제’에 이어 가을의 정취를 와인 향기로 물들이는 이번 엑스포는 더욱 특별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이 세계 속의 와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와인도 일류인 대전에서 8일간 펼쳐지는 가을 낭만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여자 18세이하부+87kg급에서 김체량(광주체고2)이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체량 선수는 부산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상 108, 용상 145, 합계 253kg을 들어 올리며 세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3관왕에 올랐다. 사격 공기권총 남대부 김도훈(한국체대2)은 대회신기록(243.7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김민수, 김도엽, 오승헌(이상 남부대)과 함께 단체전에서도 1,71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런닝타켓 10M에 참가한 조세종(국군체육부대)도 4위로 진출한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동메달을 보탰다. 근대5종 간판 전웅태는 개인전에서 1,221점을 획득하여 1위를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소속팀 광주광역시청 성진수, 윤상민과 함께 단체전에서 3,516점을 획득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 양궁 경기 첫날 ‘광주양궁 차세대 에이스’ 오예진(광주여대4)은 70m와 60m에서 은메달 2개를 추가 했다. 60m 경기에서 351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으나 국가대표 임시현(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18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 서포터즈(브릿-G)’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역 대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페스타 홍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자기소개 및 상호 인사, 활동계획 발표,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내 18개 대학별로 1명씩 자체 선발해 구성된 서포터즈는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이하 ‘G-NEX’)의 청년 홍보사절단이 되어 △SNS 홍보 콘텐츠 제작(사진, 숏폼, 브이로그 등) △G-NEX 운영정보 안내·교내 전파 △G-NEX 기간 행사 보조요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한편, 2025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는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경남라이즈센터·도내 18개 대학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메인 주제로, 세계적 석학이 참여하는 인공지능(AI), 디지털전환(DX), 한·중 로봇 주제의 혁신 포럼과 함께 경남 주력 산업인 피지컬AI, 방위·원전, 우주항공 등 세미나도 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