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 청년친화도시 실무TF 본격 가동 군포시는 9월 시청에서 ‘국무조정실 청년친화도시 지정 공모’ 대응을 위한 실무TF 회의를 개최했다. TF는 최홍규 부시장을 단장으로 청년정책 관련 17개의 부서․기관․단체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년친화도시 추진에 따른 연계사업 발굴, 네트워크 구축, 공모 대응 협의 등 실질적 역할을 수행한다. 군포시는 9월 제정된 ‘군포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청년 참여와 주도를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협업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년친화도시 지정은 단순히 국도비 예산 확보 차원이 아닌 청년들이 군포에서 머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청년이 행복한 미래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청년들 원하는 건 일자리-복지-문화 순 군포시가 지난 9월 청년축제를 준비하며 시행한 인식조사 결과 군포 청년들이 꼽은 가장 필요한 청년정책 분야로는 일자리(47%), 복지(16%), 문화(11%)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지역연계형 청년일자리 확대(22%)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해남군의회는 13일 월요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16차 의원간담회를 열고, 해남군이 제출한 2025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 개최 계획을 청취한 후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140여개 캠핑 기업과 4000여명의 캠핑객 및 관광객이 참가하며 행사기간 동안 각종 캠핑카·카라반·캠핑용품 전시 및 판매, 국제관 및 향토음식점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수상레저 카약 체험, 캠프닉존(바비큐ZONE) 등 7개 상시 프로그램과 20종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운영되고 오시아노 뮤직 페스타와 불꽃쇼 등도 마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일정이 겹치는 만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장 확보 및 셔틀버스 배차 간격 조정 등 교통 대책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도비 지원 확대 방안과 초청 대상 외국인에 관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행사 안전관리 강화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3일, 최근 증가하는 무인점포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인점포 화재예방 안전수칙’ 집중 홍보에 나섰다. 무인점포는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돼 초기 화재 대응이 어려운 만큼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필수이다. 이에 소방서는 면적 33㎡ 이상 점포의 소화기 비치 의무를 안내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와 전열기기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또한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고 경보를 울릴 수 있는 지능형 CCTV 설치를 권장했으며, 전기장판·냉장고·에어컨 등 계절용 전기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함께 안내했다. 아울러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누전차단기(두꺼비집)의 정상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도록 당부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무인점포는 상주 인원이 없어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자율안전관리 실천이 곧 내 가게를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5일(토) 옥정호수공원 일대에서 ‘2025년 양주시 사회복지박람회’ 를 열고,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관내 29개 복지기관·시설이 참여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각 기관의 주요 사업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복지를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복지 골든벨 ▲사물놀이·밴드 등 축하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복지박람회가 시민들이 복지의 가치를 체감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2016년부터 매년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하며 시의 다양한 복지정책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있다.
구리시=주재영 기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경현)는 지난 11일 롯데시네마 구리아웃렛점에서 자원봉사자 180명을 초청해 영화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 이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코믹 액션 영화 **「보스」**를 함께 관람하며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즐거운 휴식을 즐겼다. 한 봉사자는 “이번 영화 관람을 통해 힐링할 수 있었고, 앞으로 봉사활동에 더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이사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성과보수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자들이 자긍심과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우수봉사자 씽씽투어’, ‘자원봉사자 힐링 문화콘서트’, ‘할인가맹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맞춤형 진학 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2026학년도 대학입시 전략 하반기 설명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0월 17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 포털을 통해 선착순 110명까지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는 11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리며, 관내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입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설명회는 총 3회로 구성돼 있으며, 각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14일: 「2029학년도 대입전형 및 입시 전략」 (윤윤구 강사) 11월 19일: 「2027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조만기 강사) 11월 21일: 「2027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 및 효율적 지원전략」 (김성길 강사)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1년부터 매년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운영하며 자녀들의 진로 준비를 지원해왔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이해하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전략을 세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 주재영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10월 25일(토요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요금을 최대 2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2023년 11월 이후 약 2년 만의 조정으로, 지난 9월 23일 열린 하남시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반영한 조치다. 인상된 요금은 경기도 시내버스 요금 기준에 맞춰 조정되며,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 1,450원→1,650원 ▲청소년 1,010원→1,160원 ▲어린이 730원→830원으로 각각 오른다. 현금 결제 시 요금은 ▲일반 1,500원→1,700원 ▲청소년 1,100원→1,200원 ▲어린이 800원→900원으로 변경된다. 구분 일반(원) 청소년(원) 어린이(원) 현행(카드) 1,450 1,010 730 조정(카드) 1,650 1,160 830 현행(현금) 1,500 1,100 800 조정(현금) 1,700 1,200 900 시는 이번 인상에 대해 “유류비와 인건비 등 운송 원가 상승으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남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이 늘어나는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요금 인상을 통해 마을버스 운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12일 야탑역 문화공원에서 열린 ‘제18회 천사가족 및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과 희망 나눔 콘서트’ 에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콘서트는 (사)성남천사운동본부가 주최한 행사로, 뇌병변과 소아암 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 가족을 돕기 위한 후원 모금 행사로 진행됐다. 시민들과 가족들이 함께 음악 공연을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자리였으며, 모금된 후원금은 저소득층 환우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콘서트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시민들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성남시의회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공동체적 연대와 나눔이 살아있는 도시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파주시청년공간 지피(GP)1939가 오는 11월 청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브랜딩’을 주제로, 자기표현과 미래 설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도 창의적인 강좌들로 구성됐다. 신청은 오는 11월 11일 10시부터 14일까지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파주시에서 활동 중인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번 달 프로그램은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몸과 마음의 균형을 돌보고 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환절기 면역력을 키우는 요가 건강 프로그램 ▲케이팝(K-pop)과 클래식을 접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자신감을 높이는 보이스 트레이닝 ▲영어로 나를 브랜딩하기 ▲디지털 퍼스널 브랜딩 강좌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 퍼스널 브랜딩’ 강좌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해 자신을 표현하는 명함 제작 실습이 포함된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고유한 색깔을 발견하고, 일과 삶 속에서 주도적인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정치인 등의 명절인사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 미관 저해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주요 간선도로 및 시내권을 중심으로 일제 정비를 진행해 일부 정치인 등이 불법으로 게시한 현수막 총 319매를 정비했다. 앞서 시는 상업용 게시대 585면 중 150면을 정치인 등의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용으로 전환했으며, 2차에 걸친 모집을 통해 총 140면을 배정했다. 서동석 건축과장은 “앞으로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 계획 사전 예고, 관련 규정 홍보, 지정게시대 점진 확충 등을 통해 명절인사 현수막 게시가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제24회 원주시 한국옻칠공예대전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원주문화원 문화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을 포함해 총 23점의 작품이 시상되며, 총상금은 1억 4,440만 원이다. 올해 대상에는 조선 후기의 책가도를 주제로 자개와 상아, 대모 등을 활용해 새로운 도안을 표현한 김종민 작가의 ‘백무늬 책가도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에 이어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원주문화원 문화전시실에서 수상작 전시회가 열리며, 원주 옻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릉시는 10월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강릉역에서 '2025년 제2회 정신건강 전시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한마당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인식 향상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 정신질환 당사자의 자존감 고취 및 사회참여 증진의 효과가 기대된다. 강광구 보건소장은 “정신질환 당사자의 작품들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 운영 및 지원을 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펼쳐진 제71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10월 3일 개막을 시작으로 12일 폐막까지 황금연휴를 포함한 10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부여군 일원에서 다채롭게 진행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축제의 흥행 요인으로는 주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역사와 문화, 첨단 콘텐츠가 어우러진 고품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는 점이 꼽힌다. 특히 야간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이 큰 주목을 받았다. 1,100여 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은 드론아트쇼는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고, 사비궁을 배경으로 펼쳐진 미디어아트 ‘빛으로 빚은 백제야(夜)’는 고대와 현대의 예술적 감성이 어우러진 장면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YES 키즈존’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시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뤘고, ‘생활문화마을’에서는 금귀걸이 키링 만들기, 목간 체험, 염색 체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0월 13일, 성동구 ㈜신도리코를 방문해 '2025학년도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다. 새 정부의 ‘산재 사망 근절 원년’ 기조에 맞춰, 현장실습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습 중심 실습을 정착시키기 위해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는 것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신도리코 본사 현장실습장을 둘러보며 경기기계공업고, 유한공고, 용산철도고, 영락의료과학고에서 파견된 실습생 8명을 직접 만나 격려한다. 이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실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대표이사 및 임원진과 간담회를 통해, 산업체의 안전관리 체계 및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활성화 방안을 협의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현장실습이 본격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72교와 주요 산업체 1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에서는 △안전교육 실시 여부 △표준협약서 준수 △실습일지 작성 및 위험 징후 즉각 조치 여부 △안전용품 지급 현황 △기업현장교사 지도 실적 등을 중점 확인한다.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취약한 부분은 개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8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국제항만협회(IAPH) 세계항만컨퍼런스 ‘IAPH 2025 지속가능성 어워즈’ 인프라(Infrastructure)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수상한 인천항만공사의 'ICT 기반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ICT–Based Smart Maintenance Technology for Port Infrastructure)' 프로젝트는 노후 항만시설의 안전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개선하고,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하여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항만 운영을 가능케 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어워즈에는 전 세계 112개 프로젝트가 출품됐으며, 전문가 심사(70%)와 온라인 대국민 투표(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일본 기타큐슈항, 미국 시애틀항과 함께 인프라 부문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으며,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인천항만공사와 지역사회, 학계, 연구기관, 협력사가 함께 힘을 모아 이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