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화순군 춘양면(면장 김경란)은 지난 30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김종만)와 화순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가 관내 노후주택 10세대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노후주택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복지기동대가 화재 취약 가구를 사전에 발굴해 119생활안전순찰대와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결과 노후 콘센트와 불량 멀티탭을 발견해 즉시 교체했으며,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설치했다. 또한 콘센트 소화 패치 부착과 화재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경란 춘양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협조한 복지기동대원과 화순소방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31일 오후 1시 30분 경남도청 중앙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과 공동으로 ‘경남도민연금 사전협의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민연금은 은퇴 후 발생하는 소득 공백기를 메워주기 위한 경남도의 시책으로서, 2026년 시행을 목표로 현재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날 토론회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제도인 만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다 심층적으로 청취하여 제도 설계와 재정효과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영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장, 김기영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조성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희재 국립창원대학교 교수, 이동화 조선대학교 교수, 남종석 경남연구원 연구위원, 김성일 이음연구소장 등 정책 전문가와 시군 및 관계기관에서 참석한 가운데, ▴제도설계의 타당성 ▴수익률과 원금손실 균형 ▴재정분담 및 효과성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도민연금은 지난 1월 도입 방향 발표 후 연금·복지 전문가 토론, 도민 의견수렴, 시군 정책협의 등을 수차례 거쳐 소득 공백기 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의회는 31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52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해시의회 의원들과 시의회 직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모금에 참여해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 주민의 긴급 생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선환 의장은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며 “피해복구가 신속히 진행돼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의회는 7월 31일 우애자, 이영우, 김용문, 이영기 의원 4명이 참여하여 최근 개통된 KTX-이음(영천~청량리 구간)을 직접 이용, 서울특별시 제기동에 위치한 경동시장 및 신설동에 위치한 영천학사를 방문,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영천역~청량리역 구간을 약 2시간 30분만에 주파 가능한 KTX-이음을 직접 체험한 의원들은 먼저 청량리역 인근 경동시장 현장 견학을 실시, 서울의 상권 활성화 사례를 바탕으로 영천시 지역 경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천학사를 방문하여 학사 내 공용시설 및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사감 및 입사생들과의 면담을 통해 주거여건에 대한 각종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우애자, 이영우, 김용문, 이영기 의원은 “중앙선 KTX 개통으로 영천-서울 간 접근성이 향상된 것은 영천시에 큰 기회이다. 영천시의회는 고속철도 이용률 제고를 위한 각종 정책 건의 등 이 기회를 잘 활용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 말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7월30일, 수유2동 주민센터 3층 강좌실에서 열린 ‘중복맞이 불고기 나눔행사’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홀몸어르신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을 비롯해 안옥준 수유2동자원봉사캠프 회장, 명노준 수유2동장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중복을 맞아 마련된 이번 나눔 행사는 수유2동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이 신선한 불고기용 고기를 양념에 직접 재운 뒤 포장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는 이웃들의 여름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보양식이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선물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명희 의장은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가 누군가에겐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이처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강북구의회도 복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늘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의 주최자인 안옥준 수유2동 자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31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제27회 강원중소기업인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중소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일보,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최하며,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통령 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1점 등 총 25명의 중소기업 유공자 및 우수 유관기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대통령 표창은 ▲㈜비알팜 김석순 대표이사 ▲㈜디아이 이정완 대표이사 ▲㈜성백에프엔에스 이호성 대표이사에게 수여됐으며, 국무총리 표창은 ㈜휴레브 유기홍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KNU창업혁신원이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도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은 “국방부 발주 조건이 도내 기업들에게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듯 그 구멍을 함께 넓혀가자”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영근 위원장은 7월 31일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영근 위원장은 평소 자치경찰 제도의 정착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협의체 운영과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의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김 위원장이 지난 2월 26일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지역안전지수 개선 간담회와도 맥을 같이 한다. 간담회에는 충북자치경찰위원회, 치안협의체,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청주시의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범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하위 등급을 기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과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김영근 위원장은 2023년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사업 추진, 2024년 국제안전도시 인증 제안, 그리고 청주시 안전교육 및 안전문화 진흥 조례와 청주시 범죄예방을 위한 자치경찰사무 협력 및 지원조례 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양주백석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과 학생 이동 편의 지원을 위한 실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양주시청, 양주백석고등학교, ㈜양주상운, 와이제이협동조합, 양주시 개인택시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공동교육과정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공동교육과정은 인근 학교 간 교육과정 공유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제도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양주 서부권의 양주백석고에 개설된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통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 기관들은 학생들의 이동을 위한 교통 지원 체계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안전한 수송과 정시 도착을 위한 정보 공유, 피드백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임정모 교육장은“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진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고교학점제의 핵심 제도이다. 오늘 실무 협약
안양시= 주재영 기자 |오산시 옹벽 붕괴 사고 이후 안양시가 관내 고가도로 옹벽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해 구조적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점검 전문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호계고가도로 ▲예술공원고가도로 ▲비산고가교 ▲박달2교 등 시민 통행이 많은 주요 고가도로 4곳을 대상으로 옹벽 정밀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옹벽의 배부름 여부, 상부 도로의 침하나 파손 등 전반적인 구조 안전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그 결과, 옹벽에서는 구조적 결함이 발견되지 않았고, 상부 도로에서도 침하나 이상 징후는 확인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시 안전의 기본은 기반시설의 안전관리에 있다”며 “선제적인 안전관리는 물론, 취약 시기와 주요 구조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양시는 고가도로, 교량, 지하차도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해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집중호우 등 외부 요인 발생 시 선제적인 긴급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국제로타리3661지구 부산홍익 로타리클럽(회장 장용주)에서 지난 29일 사상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9개소에 옥수수 19박스(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은 무더운 여름철, 아동들의 건강한 간식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싱싱한 강원도 옥수수를 센터별로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용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부산홍익 로타리클럽은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평창군은 31일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대관령면 마을 이장, 주요 기관·사회 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올림픽플라자 주요시설에 관한 사전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식 개관 이전에 평창올림픽플라자를 홍보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향후 운영에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평창올림픽플라자는 오는 8월 중 (재)평창유산재단과 관리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17일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플라자에서 2025 세계올림픽 도시연맹총회를 10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위문화관광재단은 8월 2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구 군위군 산성면에 위치한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에서 '화본 예술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강석원 화백과 함께하는 어반스케치’와 ‘패밀리밴드’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무더운 여름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8월 2일에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 공연은 일상 공간을 예술 무대로 재구성해, 누구나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퓨전 재즈 밴드 ▲재즈포레스트, 클래식 앙상블 ▲따가다가아트컴퍼니, 어쿠스틱 혼성 듀오 ▲아웃오브캠퍼스 등 3개 팀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은 지역의 역사·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30일, 강북중학교 운동장에 조성된 물놀이 시설 운영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운영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도 함께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나눴다. 해당 물놀이장은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11일간 운영됐다. 15세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했으며, 어린이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안전요원이 현장에 다수 배치됐다. 유인애 의원은 현장 점검을 마친 후,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훌륭한 공간이 마련된 데 대해 매우 환영한다”며,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되고 있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운영 현황 점검을 통해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물놀이 공간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야외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무더위쉼터 경로당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야외에서 근무하는 노인일자리는 우리동네 주차장 보안관 등 854개소에 4,337명이 근무 중으로 서귀포시 및 서귀포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 3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우선 야외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사전 예방 등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함은 물론, 참여자 활동 시간도 기존 오전 9시~ 12시에서 무더위를 피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참여자와 현장 여건에 따라 오전 7시~10시로 조정한다. 야외일자리 쉼터 점검은 ▲야외쉼터 그늘 여부 ▲체감온도 33도 이상 시,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제공 여부 ▲폭염 안전 수칙 숙지 등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그늘 또는 가까운 관공서, 은행, 경로당에서 쉴 수 있도록 휴게시설을 점검한다. 또한 온열질환자·의심자가 발생 시, 즉시 119 신고하도록 안전 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52개소 모든 경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숙박업소에 대한 위생·안전 지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한 숙박환경 조성 및 공정한 숙박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것이며, 현재 서귀포시 관내 일반 숙박업 총 592곳이 영업 신고되어 운영 중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숙박업 영업자 준수사항인 ▲영업신고증 및 요금표 게시 여부 ▲객실 침구류, 욕실 등 청결 위생관리 상태 ▲접객대 설치 여부 ▲영업장 신고면적 외 사용 여부와 숙박업이 불가한 오피스텔, 주택 등에서의 미신고 숙박 영업행위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전년도 하절기 숙박업소 일제점검을 통해 4개소가 행정처분 조치를 진행했고, 미신고 숙박 영업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40건 고발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숙박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위생·안전 지도점검을 추진하여 영업자의 자발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