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지난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iM뱅크 문경지점(지점장 이영우)으로부터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문경시는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을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iM뱅크는 지역 기반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단순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지점들을 중심으로 소외계층 지원, 교육 후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영우 iM뱅크 문경지점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지난 23일 7층 윤상원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광산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있는 벽을 허물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이 위촉한 강세웅 사이영협동조합 대표가 진행했다. 강세웅 대표는 자신의 실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차별금지, 공직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배려와 소통 방법을 전달했다. 또한 영상 자료와 점자 체험을 통해 공직자들이 장애인의 시각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기적인 장애인식개선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6일 iM뱅크에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강구석 iM뱅크 영천지점장이 참석해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 5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서 사용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M금융그룹은 지난 8월 ‘경북사랑 봉사캠프’를 열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 밖에도 ‘급여1%사랑나눔’ 기부, ‘iM동행봉사단’, ‘iM금융교육봉사단’ 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이웃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강구석 지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iM뱅크의 따뜻한 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26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천시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시청·NH농협은행·iM뱅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역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시는 장보기 행사와 함께 주요 도로변 현수막과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도 병행해 시민 참여를 유도했다. 지난 9월 8일부터 시행 중인 영천사랑상품권 15% 특별 할인과 연계해, 물가 안정과 지역 상권 살리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공설시장은 지난 70년간 지역경제의 중심이자 시민의 삶과 함께해온 소중한 터전”이라며, “이번 추석 장보기 행사는 단순한 소비 활동을 넘어 전통시장의 가치를 되살리고, 영천사랑상품권 15% 할인 혜택과 함께 상인과 시민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 2부: 영천시는 26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적체와 무단투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 조정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시가지 및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은 10월 4일 1회 수거, 5일 시가지 주변 오전‧오후 2회 수거한다. 추석 당일인 6일과 다음날 7일은 휴무로 수거하지 않는다. 다만 휴무 기간에도 민원 처리를 위해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여러분이 깨끗하고 기분 좋은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정해진 수거일과 배출 시간을 지켜주시고, 분리배출에도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장애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기결정교육의 마무리 『자기주장발표회』를 9월 26일 비전고등학교 1층 전환교육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자기주장발표회는 자기결정교육의 마무리로 자신의 생각전달 능력 향상과 자기주도적 사고와 태도를 함양하여 전환기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자기결정교육은 두학기 동안 자기표현, 감정다루기, 의견전달, 공감하기 등 사회성 함양과 참여자들이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자기주장발표회』는 특수반 발표자 8명과 비전고등학교 관계자 및 보호자등 2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발표자 학생들은 각 본인의 발표주제에 따라 발표를 진행하고 발표내용에 대한 퀴즈를 맞춰 기념품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회 마무리에 초청받은 내빈들은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비전고등학교 강상철 교장은 “자기주장발표회를 들어보니 뜻깊은 내용이 많았고, 내년에는 비전고등학교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하여서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발표회 종류 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는 9월 25일 인천 강화도 일원에서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회원들 40명을 대상으로 평소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강화 특산물인 순무로 김치를 직접 담가보고 제철 농산물로 준비한 반찬으로 농가 밥상을 체험하고, 계절별 꽃과 조형물들이 어우러진 화개정원에서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트레킹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이 소진된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을 인정하고 예우해 주기 위해 참석한 안산시 이민근 시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워크숍이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돼 더욱 힘차게 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해왔는데 늘 보람 그 이상의 감정으로 되돌아왔다”며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는 26일, 송탄출장소 4층 대회의실에서 ‘3개 시·군의회의 통합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지방의회 상생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역대 의원,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시민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념행사는 1부 순서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 ▲평택시의회 홍보영상 상영 ▲통합 30주년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기념 떡 절단식 ▲역대 의원 소개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기념식수 순으로 이어졌다. 강정구 의장은 축사를 통해 “30년 전 시·군의회의 통합은 지역의 균형 발전과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었으며, 평택시가 인구 65만 명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중견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시민과 함께한 지방의회의 역할이 컸다”라고 하며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는 말처럼, 이번 기념행사가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올 30년을 설계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4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장터』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축하했다. 이번 행복장터는 “착한소비! 행복 업(UP)! 희망 업(UP)!”을 주제로, 서울시 관내 30여 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직접 생산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사무용품 등을 전시·판매했다. 또 도자기컵 만들기,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스티커 인쇄 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이 장애인생산품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드리미예술단과 아마추어 버스킹 팀 등이 참여한 문화예술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더하며 의미를 더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장터는 장애인생산품을 알리고 시민들이 ‘착한소비’를 실천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곳에서의 소비는 단순한 구매를 넘어 장애인의 일자리를 지키고 자립을 돕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오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열리는 장성군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품격 있는 콘텐츠와 공연 소식으로 일찍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제는 ‘황룡강 가을 화(花)담, 빛으로 물드는 이야기 길’이다. 낮에는 꽃과 자연, 밤에는 빛과 예술이 있는 장성만의 ‘문화 서사’가 펼쳐진다. 축제장은 콘텐츠에 따라 총 5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군은 ‘학문은 장성만한 곳이 없다’는 흥선대원군의 문장 ‘문불여장성(文不如長城)’의 앞 글자를 따 △문화화(花)담존 △불빛화(花)담존 △여유화(花)담존 △장터화(花)담존 △성장화(花)담존을 조성한다. 힐링허브정원 방면 ‘문화화(花)담존’은 문화예술과 전시 중심의 공간이다. 미술 작품, 국화·야생화 분재 전시와 시화전, 장미향전 등이 준비된다. 정원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불빛화(花)담존’은 축제 주무대가 설치되는 황룡정원 야외무대 인근이다. 개막식과 유명가수 축하 공연 등 축제의 즐거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행사장 한편에는 미니어처 작품 전시, 원목 놀이 공간도 마련된다. 문화대교 방면 ‘여유화(花)담존’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1시 30분 MBC컨벤션진주에서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제18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2008년부터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기념일로 정하고 이에 맞춰 우리 도는 치매에 대한 도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행사를 꾸준히 열어왔다. 올해 행사는 도와 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한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도민과 치매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함께하였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식전 음악 공연, 치매 인식개선 영상 관람, 치매 관련 홍보부스 운영과 치매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한 공무원 및 민간인 16명에 대해 포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보건복지부 치매안심센터 운영평가에서 창녕군과 고성군이 나란히 A등급을 받았고 창녕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도완 경남도 보건의료국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경남도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주시가 지난 26일 안동 CM파크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부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북도와 시·군이 발굴한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각각 5건씩, 총 10건을 대상으로 발표 심사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부혁신 분야에서 '데이터와 사람의 손길로 지킨 생명 – 영주시 1인가구 고독사 예방 모델' 사례를 발표했다. 이 사례는 급격히 증가하는 1인가구로 인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 데이터와 현장 인적 자원, 민·관 협력망을 결합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위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영주형 맞춤 복지 모델을 제시한 것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영주시가 꾸준히 실천해온 혁신행정과 적극행정의 성과를 보여준 사례”라며 “1인 가구 문제는 영주시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안고 있는 중요한 과제이니만큼 앞으로도 더 정교한 돌봄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고 다른 지자체와도 경험을 공유하여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9월 26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군위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상담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분야별로 구성된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기관 소속 전문조사관이 지역을 방문하여 군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직접 상담하여 지역의 주요 고충민원을 종합적‧거시적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상담제도이다. 이날 국민권익위 전문조사관 및 협업기관 상담관 17명이 방문하여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행정 전 분야를 비롯해 소비자 피해 구제, 서민 금융 지원, 생활법률, 지적‧측량 등 18개 분야별 고충 민원에 대한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 민원 중 단순 질의나 바로 해결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됐으며 고충 민원·제도개선 사항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한 민원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 민원으로 접수 후 처리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군민들의 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가 26일 오후 2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결단식’을 열어 대회 필승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갑수 체육회장,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서용규 광주시의회 부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을 비롯한 종목단체 회장, 임원, 육성학교장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광주시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했다. 행사는 사전공연, 전국체전 참가계획 보고, 대표선수 훈련영상 시청,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응원 메시지 및 격려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수 선서에는 육상 이재성(광주시청)과 양궁 오예진(광주여대 4년)이 함께 나서 선수단을 대표해 필승 결의를 다졌다. 광주선수단은 이번 부산 전국체전에서 육상 남자 400m 계주(광주시청) 5연패에 도전한다. 또 지난해 제105회 체전에서 대회 4관왕에 오른 육상 고승환과 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이상 광주시청)가 국가대표로서의 기량을 선보인다. 역도 국가대표 손현호(광주시청)와 여고부 농구 강호 수피아여고 등도 출전해 시‧도 종합득점 30,00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26일 오전, 학업중단 예방사업에 참여하는 외부 전문기관 5곳과 함께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Wee센터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중단숙려제’ 등 개인 맞춤형 상담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진행해 온 학업중단 예방 상담사례를 공유하고,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효과적인 개입 전략과 접근 방법을 논의했다. 또한 2026학년도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과 아이디어도 함께 모색하며 협력 방안을 강화했다. 모태화 교육장은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외부 전문기관 상담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례회의를 통해 기관 간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학업중단 예방사업이 한층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