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이 29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25 충남도의회 의정대상(입법활동 부문)’을 수상했다. 조철기 의원은 지난 2월 제357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충청남도 불용 소방자동차 개발도상국 지원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조례는 2021년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새롭게 규정된 국제교류·협력 사무 수행 규정을 근거로, 불용 소방자동차의 개발도상국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또한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며 재난안전관리 대응능력 구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조례는 단순히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비 사용법과 안전교육 지원 등 추가적인 교육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재난안전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례는 2025년 2월 19일 본회의에서 통과해 3월 10일 공포돼 시행 중이다. 조례 제정 이후 충남도 소방본부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월 24일에는 라오스에 구급차 10대를 비롯해 특수방화복 등 7종 520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29일 지속되는 폭염 속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방문 예방교육 사업을 진행했다. 현암동 현암경로당을 찾은 흥덕보건소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수분 섭취, 낮 시간대에는 외출 자제, 무더위 쉼터 이용 권장, 열사병·열경련·열탈진 등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 및 대처 방법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햇빛가리개 모자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가정·경로당 방문과 안부 전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기 선양과 나라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시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본격 전개한다. 시는 단순 권장 수준을 넘어 시민 일상 속 태극기 게양을 생활화하기 위해 아파트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시범 지정과 릴레이 캠페인을 병행한다. 이번 운동은 최근 3년간 3.1절 기준 10% 안팎에 머문 태극기 게양률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시도로 내년까지 게양률 5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시는 8월부터 읍면동별 1개 이·통과 아파트 단지를 시범지역으로 지정해 매년 국경일마다 교체 운영하며 참여를 독려한다. 아파트는 관내 총 153개 단지 982개 동이 대상이며 읍면지역도 7개 리 단위를 자율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시범 아파트에는 '태극기 달기 실천 아파트' 현판을 배부하고 자체 현판식을 통해 게양 분위기를 조성한다. 현판식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4일까지 18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태극기 게양을 생활 속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된다. 시는 온의사거리부터 봉의초등학교까지 약 1.5km 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8일 고용노동부와 협력하여 관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주노동자 보호 및 폭염 대응을 위한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농촌 지역에서 폭염에 취약한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함이며, 특히 돈사 내 작업장뿐만 아니라 노동자 숙소와 휴게공간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했다. 아울러 야외 작업자들의 체온 조절과 건강 유지를 돕기 위해 냉감 기능이 뛰어난 쿨토시와 쿨타월 등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키트를 지원함으로써, 혹서기에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 조치는 최근 경남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온열질환 사망 및 중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폭염 대응 합동점검의 일환으로, 거창군은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이 현장에서 잘 준수될 수 있도록 사업장별 맞춤형 지도와 점검을 강화하는 등 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창군은 “올해는 예년보다 폭염 일수가 길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업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9일, 대구사립유치원연합회에서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사립유치원연합회는 대구 지역 내 사립유치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교사 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학부모와의 소통 등 지역 유아교육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조야자 회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립유치원장님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전하며, “어려운 학생을 위해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사립유치원 원장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금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것이다.” 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8월까지 공립 학교에서 쓰지 못하는 정보화기기를 수거해 매각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불용 정보화기기 매각 업무를 교육지원청이 직접 수행하며, 행정 업무를 줄이고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추진된다. 매각 대상은 컴퓨터 본체,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4종이며, 수요 조사 결과 학교에서 총 3,518대(강북 1,779대, 강남 1,739대)를 매각 신청했다. 각 학교에서 수거된 불용 정보화기기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자 하드디스크를 분리한 후, 전문 포맷 작업으로 초기화한다. 이후 감정평가를 거쳐 한국자산관리공사의‘온비드’ 전자입찰 시스템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매각을 진행한다. 지난해 상반기 매각 결과 감정가의 3배 이상, 하반기에는 2.6배 이상 가격으로 낙찰됐다. 매각 수익금은 매각을 신청한 학교로 환원돼 학교운영비, 교육활동비 등으로 활용된다.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매각을 진행하면 감정가 이하로 낙찰되거나 무상 폐기되는 사례가 많아, 학교 현장에서는 이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오는 7월 31일 오후 2시부터 국도47호선 우회도로 시점부인 신갈현교차로에서 서울방향 차량 통행이 본래 도로로 전환되는 것과 관련해, 지난 28일 신계용 과천시장이 현장을 찾아 교통 흐름과 안전 조치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 전환은 현재 임시로 서울방향 통행에 사용되고 있는 안양방향 도로에서, 본래 상행선 도로로의 통행 방향을 정상화하는 절차다. 국도47호선 우회도로는 지난 6월 30일 서울방향을 임시 개통하면서 한시적으로 안양방향 도로를 서울방향으로 활용해 왔으며, 서울방향 도로 공사 완료에 따라 본래 방향으로 전환이 이뤄지게 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시 관계자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과천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신계용 시장은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위한 현수막, 싸인카, 교통안내 인력 등을 충분히 배치하도록 요청했다. 과천시는 “이번 교통전환은 도로 이용자 동선을 유지하면서도 통행 방향만 바꾸는 방식으로 추진되기 때문에 실제 주행 흐름에는 큰 변화가 없다”라며, “시민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전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2025년 AI·IoT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AI 말벗 로봇’과 함께할 65세 이상 독거노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건강취약 독거노인에게 개인별 맞춤형 알림과 말벗기능을 갖춘 AI 말벗로봇을 제공하여,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 습관의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관리와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대상자는 허약·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으로, 유선 신청과 사전 건강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로봇의 방문 설치, 사용법 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AI 말벗로봇을 통해 독거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도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최근 옹진군 백령도에 민간 한의원이 개설되어 지역 주민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지난 2018년 이후 민간 한의원의 공백 상태가 이어졌으나, 약 7년 만에 다시 운영이 가능하게 되면서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령도는 옹진군 내에서 공공의료기관인 백령병원이 위치해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이지만, 한방 진료 분야는 상대적으로 이용 여건이 제한적이었다. 이번 한의원 개설은 의료서비스 다양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특히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백령도 특성상, 한방 진료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이번 개설은 옹진군민의 건강관리 기반을 일부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 관계자는 “백령도 내 한의원 개설을 통해 의료 환경 인프라의 접근성이 확대됐으며, 군민들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군은 관련 법령에 따라 의료기관 개설 신고를 수리했으며, 앞으로도 의료기관이 적법하게 개설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지난 16일부터 20일 새벽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군 장병들이 복구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큰 힘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수해 복구 현장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는 공직자와 군부대, 민간단체 등을 포함해 총 1만75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기계화보병사단, 66보병사단, 제3수송교육연대 등에서 파견된 군 장병은 6,508명에 달해 전체 인력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일반인 자원봉사자 참여가 어려운 평일에도 군 장병들은 빠짐없이 현장을 지켰다. 28일 월요일 하루에만 수기사 1,673명, 66사단 92명 등 총 1,785명의 병력이 각 피해 지역에서 가재도구 정리, 토사 제거, 농경지 복구 등에 투입돼 땀방울을 쏟았다. 가평군 주민들은 연일 이어지는 36~39도의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장병들의 모습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번 호우로 피해가 가장 컸던 조종면의 한 주민은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도 군인들이 와서 말없이 일손을 보태줘서 너무 고맙다”며 “이러한 비상시에 믿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주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산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해 10월 수립된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계획홍수위에 맞춘 호안 정비와 교량 재가설을 통해 하천 범람에 따른 재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6월 착공했다. 공사에 앞서 제주시는 2024년 7월부터 10월까지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에 반영했으며, 12월에는 보상계획 열람과 사업인정 공고를 마쳐 편입 토지 15필지 중 12필지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다. 총사업비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7년까지 구엄1세월교를 기점으로 하류 약 346m 구간의 호안을 정비하고, 교량 2개소를 재가설할 계획이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재해 예방을 위해 하천정비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공사 과정에서도 지역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식은 호흡곤란, 기침, 폐 기능 저하 등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알레르기성 염증 질환이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천식 치료법은 스테로이드와 같은 전신 면역억제제인데, 장기간 복용하면 감염에 취약해지거나 여러 장기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부작용 없이 염증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 발굴이 절실한 가운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나노입자를 통해 특정 면역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여 천식을 완화하는 치료법을 확립했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미생물학교실 진준오 교수 · 안은경 박사팀은 면역세포인 수지상세포와 대식세포에만 특이적으로 결합해 스테로이드 항염증제인 덱사메타손을 전달하는 하이브리드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이 나노입자를 알레르기성 천식 생쥐에게 투여한 결과, 폐의 염증세포 수가 현저히 줄고 폐 면역환경이 정상화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 나노입자는 특정 면역세포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기존 천식 치료에 사용되는 항염제에 비해 전신 부작용이 적다. 스테로이드에 내성이 있거나 장기 복용이 어려운 만성 천식 환자들에게도 정밀 면역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어 차세대 치료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나노과학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구민의 생활안정과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며 현장 소통과 사용 촉진에 나섰다. 28일 성북구는 돈암전통시장에서 소비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며 소비쿠폰 사용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원 그리고 시장 상인이 함께해 구민과 직접 만나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소비쿠폰은 삶의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는 실질적 정책 수단”이라며 “현장에서 큰 혼란 없이 운영되도록 성북구 직원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 있다” 면서 “성북구민께서도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소비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활한 지급과 적극적인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돈암시장에서 과일을 판매하는 김*옥 씨는 “아침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열고 있지만 하루에 손님이 한두 분 밖에 오지 않는 날도 많았을 정도였다” 면서 “소비쿠폰이 지급되어 다행이지만 서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장은 그 혜택을 못 받을까 봐 걱정했는데 구청장님과 성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남시는 28일 전ㆍ평시 지역안보를 굳건히하며, 2025년 성공적인 화랑훈련 지원에 따른 공로로 제55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이임수)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16일 ~ 19일, 3박 4일 화랑훈련 기간동안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했으며, 각 국가방위요소의 통합 실제훈련으로 진행된 미사역 테러상황 훈련에서 인원, 시설물의 피해 복구를 위한 현장지휘소 개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하남시청을 찾은 제55보병사단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령했다. 이현재 시장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제55보병사단 등 모든 국군장병들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통해 지역안보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 첨단모빌리티센터는 도내 유망 자동차부품 기업과 함께 ‘2025년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본격적인 물꼬를 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됐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TP 첨단모빌리티센터가 주관했으며, 수출 전문기관인 ㈜나이스디앤비가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 시장개척단은 ▲현지 기업 방문 및 바이어 수출상담 ▲현지 진출 기업·기관과의 협력 간담회 ▲인도네시아 전기이륜차 협회(AISMOLI) 및 자동차부품 중소기업협회(PIKKO)와의 협력 협의 ▲인도네시아 오토쇼 참관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됐다.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 4개사(㈜케이원티에스, ㈜이노베이스, ㈜신태양, ㈜케이엠에프)는 현지 자동차부품 기업 15개사 및 관련 기관·협회 5곳과의 B2B 미팅을 통해 수출 상담 15건을 진행했으며, 상담액은 약 253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14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향후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의 전환 기반을 마련했다.